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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갈량의 편의십육책의 내용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8 09:58:53
조회 119 추천 1 댓글 0

제갈량의 편의십육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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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ECqHogbnBU?si=YfgwzF3HO7BfsR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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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善攻者敵不知其所守,善守者敵不知其所攻,故善攻者不以兵革,善守者不以 城郭,是以高城深池不足以為固,堅甲銳兵足以為疆,敵欲固守,攻其無備,敵欲興 陣,出其不意,我往敵來,謹設所居,我起敵止,攻其左右,量其合敵,先擊其實,不 知守地,不知戰日,可備者眾,則專備者寡,以慮相備,彊弱相攻,勇怯相助,前後 相赴,左右相趨,如常山之蛇,首尾俱到,此救兵之道也。


공격에 능한 자를 만나면 적은 어떻게 방어해야 할 지를 모르고, 방어에 능 한 자를 만나면 적은 어떻게 공격해야 할지를 모른다. 공격에 능한 자는 무기 에 의존하지 않고 방어에 능한 자는 성곽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높은 성과 성벽을 따라 파놓은 깊은 연못은 견고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없으며, 튼튼 한 갑옷과 예리한 병기가 강력한 공격 수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이 견고한 수비를 취하려 하면 적의 허점을 공격해야 하며, 적이 진용을 갖추어 공격해오면 기습을 해야 한다. 아군과 적군이 동시에 출동하면 유리한

지형에 포진한다. 아군이 진격하고 적이 정지하여 있을 때는 적의 좌우를 공격 한다. 지원군이 적과 합류되어 있을 때는 적의 주력을 쳐야 한다.


지켜야 할 지형을 잘 모르고 싸워야 할 시기를 잘 모르면 병력이 분산되기만 할 뿐 성과는 없다. 머리를 써서 대비하여야 하며 강한 부대와 약한 부대, 용감 한 부대와 겁 많은 부대를 잘 배합하여 공격 훈련을 하고 전후좌우에서 서로 협력하며 상산(常山)의 뱀26처럼 기민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병사를 구 하는 길이다.


26. 『손자병법」 「구지」(九地)에 나오는 말로 번개같이 빠른 전법을 이른다. 상산의 뱀은 머리를 치면 꼬리가 달려들고 꼬리를 치면 머리가 달려들며 한가운데를 치면 머리와 꼬리가 한꺼번에 달려든다.

_편의십육책 



//책사풍후 주석 1 : 

"공격에 능한 자를 만나면 적은 어떻게 방어해야 할 지를 모르고, 방어에 능 한 자를 만나면 적은 어떻게 공격해야 할지를 모른다."


공격,방어에 둘 다 능한 제갈량,사마의가 서로 만나니 서로 어쩔 줄 몰라하며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짐.

  


//책사풍후 주석 2 : 

"공격에 능한 자는 무기 에 의존하지 않고 방어에 능한 자는 성곽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높은 성과 성벽을 따라 파놓은 깊은 연못은 견고한 방어 수단이 될 수 없으며, 튼튼 한 갑옷과 예리한 병기가 강력한 공격 수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사유,연개소문,강조,이현운,이일,신립이 쓰면 딱 좋을 대사


........, 상산의 뱀은 머리를 치면 꼬리가 달려들고 꼬리를 치면 머리가 달려들며 한가운데를 치면 머리와 꼬리가 한꺼번에 달려든다.

이름하여 제승방략일세 승리를 제어하는 방략이지 허허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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