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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루벨앱에서 작성

문갤러(221.141) 2025.03.23 01:27:20
조회 83 추천 0 댓글 3

마을 언덕 위에 덩치가 2미터 쯤 되는 아주 거대한 털복숭이 남자하나가 살고있었다. 그의 이름은 루벨, 그의 평판은 이렇다. “왠지 꺼림찍한 사람.”그러던 중 루벨을 추종하는 한 여자가 있었는데 외모가 출중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로리오였다. 말괄량이 기질이 있었지만 선뜻 본심을 내뱉지 않는 고귀하고 보고있으면 마음이 고교해지는 알 수 없는 여자였다. 그녀는 매일같이 말한다.
저 덩치 큰 털복숭이 루벨은 매일이 평화로워보여. 그러던 1923년 3월, 루벨은 영국 왕실의 초청을 받아 어린 숙녀의 간병을 맞게 되었는데 루벨은 호기심에 그 소녀가 자는 동안 올래 입맞춤을 하고 자기입을 닦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전부를 놀라게 하여 소문은 하루 아침만에 퍼졌다. 루벨은 곧장 심판받길 바랬지만 조용히 있었다. 그날 밤, 로리오는 루벨이 자고 있을 때, 조심히 루벨이 누운 이불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귓속말로 말했다. "루벨". 루벨은 화들짝 놀라 왼쪽 오른쪽을 보았고 오른쪽엔 로리오의 촉촉한 붉은 입술이 있었다. 로리오는 말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그 소녀를 사랑한다면 네 정자를 뿜어야해." 루벨은 어안이 벙벙했다.
루벨은 성욕따위 없는 바른 사나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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