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용강

- 이신웅 검도 사진 너무 대놓고 잘 찍음 도촬 수준을 넘음 화본줄 ㅋㅋ
- 동백선미가 그 폐차장까지 가도록 유인함
- 동백선미가 올 걸 알고 있었던 것 처럼 핸드폰 프로젝터 등등 셋팅 완벽
- 동백선미에게 이신웅을 노출시키기 위한 계획된 도주였던 느낌
- 심지어 동백선미를 지켜보고 있었음
- 이걸 이신웅이랑 짠건지는 모르겠음
- 아무튼 수상한 냄새가 진동함


2. 국회의원 부인 비서이자 간호자(문용강이 인질극 벌인 여자)

- 일단 배우가 모델출신이신 이. 영. 진 님이시더라고 그냥 특출은 아닐듯
- 부인 비서이므로 납치범과 계략을 꾸밀 수 있는 충분한 위치
- 문용강이 납치극 벌인 것도 이미 둘이 계획했던 부분일 수 있음
- 그리고, 동백이랑 마주친 경찰특공대 지우개가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는데 만약 진짜 여자라면 이 캐릭이 아닐까 싶음 이유는? 그냥 ㅋ


3. 이신웅 꼬붕인듯한 정보국? 암튼 그 남자
- 이신웅이 동백이 관련 얘기만 들으면 맨날 그 남자를 찾음
- 얼굴 한번 나왔나? 이신웅이 뭔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공범 중 하나일듯


개인적으로 이신웅은 지우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우개인척 살인을 저지르고 계획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혼자서는 못함
공범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저 위 3명이 공범으로 의심됨

어제는 엔딩때문에 아무 생각도 안들어서 궁예하는 거 포기했는데
그래도 메모리스트는 궁예 좀 해줘야 더 재밌는거 아니겠냐고 ㅋㅋ

암튼 저 3명 엄청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