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눈 떠보니 400만" 이도현, 군대에서 전한 영화 '파묘' 흥행소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2 12:15:04
조회 147 추천 0 댓글 0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 흥행을 자축하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1일 SNS를 통해서 "안녕하세요. 배우 이도현입니다.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관객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라며 감격했다.

이어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서우언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라며 인사했다. 그는 또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에는 배우 이도현으로 더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묘, 개봉 9일만에 400만 돌파


사진=이도현SNS


파묘를 사랑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이도현은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도현은 지난해 여름 8얼, 공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고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복무중이다.

이도현은 군입대 전 '파묘' 촬영을 마쳤고, 영화 '파묘'는 올해 개봉했다. 영화 홍보활동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김고은과 최민식, 유해진이 이도현의 몫까지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영화 '파묘'는 많은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을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만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라고 알려지며 개봉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파묘는 지난 2월 22일 개봉했다. 개봉 9일만에 400만 관객수를 넘어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3월 1일 자료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이날 오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400만 1202명을 달성했다. 


사진=이도현SNS


이도현은 영화 파묘에서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 캐릭터를 연기했다. 화림(김고은 분)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 역할로, 이도현은 신들린 연기를 영화에 녹여 보여주며 소름끼치는 장면들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진짜 빙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두려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장재현 감독은 이도현이 연기한 '봉길' 캐릭터에 대해 "신인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도현이 신인 배우 중 톱이었다. 배우에게서 불끈불끈하던 잠재력을 봤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고 그때는 그냥 열심히 찍었다. 잘 성장해서 이젠 세계적인 배우가 된 것 같다"며 이도현을 칭찬했다. 실시간 예매율부터 무시무시한 속도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파묘'는 '공포영화는 흥행하기 어렵다' 는 타이틀을 깨고 승승장구 하고있다.



▶ "선처나 합의없다" 이서진, 잠수배우 루머? 상황심각, 강경대응 예고▶ "눈 떠보니 400만" 이도현, 군대에서 전한 영화 '파묘' 흥행소감▶ "난임원인=내탓" 박수홍, 극심한 스트레스 받더니 결국...▶ "전세계에서 욕 메세지 와" 이이경, '내남결' 후폭풍 제대로?▶ 박형식 "성형 더 하면 죽어"...황광희에게 촌철살인 성형 조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7098 "실거주 요건 완화" 실버주택 이주해도 주택연금 계속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72 0
7097 "지원금 비교하고 스마트폰 요금제 추천" 스마트초이스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49 0
7096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되나" 아파트 관리주체가 납부대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256 1
7095 5월 맞아?' 설악산 40㎝ 눈…"수확철 산나물 얼어"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71 1
7094 "초기 난임부부 몸·마음 돌봐드려요" 통합건강관리 지원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37 0
7093 "안전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내달부터 시행, 품목 어떤 것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302 0
7092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년만에 다시 300만명 넘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67 2
7091 퇴직연금 적립금 382조원으로 5년새 2배…작년 수익률 5.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09 0
7090 "여행객도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7월 출시, 1·2·3·5일권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12 0
7089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297 0
7088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6810 30
7087 "여기 살 바에 서울" 지방민들, 전국에서 몰려드는 '서울 아파트' 구입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3753 4
7086 "끼리끼리 만난다" 평당 1억 강남 아파트, 입주민 소모임에서 '결혼 주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293 0
7085 "양 늘리니 잘 팔려"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 '거거익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254 0
7084 GS25, '세숫대야물냉면' 출시…8인분 스테인리스 용기 담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522 3
7083 "국내주식 2조 던지고 미국주식 사들이고" 개미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94 0
7082 "'육아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 프리랜서 2차 실태 조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34 0
7081 "조사원이 직접 방문" 16일부터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250 0
7080 "참외먹고 문화축제 즐기자" 성주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32 0
7079 코레일 육아휴직자 중 절반이상은 남성…"남녀 성비 첫 역전"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2966 4
7078 "부양가족 있으면 500만원"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금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203 0
7077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44 0
7076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37 0
7075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쿠팡, 재계서열 18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83 0
7074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72 0
7073 "블랙박스 어디에 숨겼나" 김호중, 사라진 메모리카드 '압수수색' 영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57 1
7072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7130 5
7071 "성격 달라도 가치관 같아" 김기리♥문지인 동상이몽 합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189 0
7070 "피부, 다이어트 비결?" 고현정, 돼지고기 끊고 물세안 비법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395 0
7069 "의사 평균 연봉 3억 넘어" 정부, '의사 수 부족해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322 0
7068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20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5637 1010
7067 "하반기 대규모 매물 쏟아진다" 금융 당국, PF대책 본격화 구조조정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49 0
7066 "빠듯한 임금과 악성 민원" 젊은교사가 교단 떠나는 이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356 0
7065 "불빛축제 보러갈까?" 포항 밤하늘 수놓을 국제불빛축제 31일 개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79 0
7064 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91 0
7063 "제발 그러지 마세요" 40대 아저씨 살린 간절한 '고등학생' 한 마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417 1
7062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2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1649 193
7061 "아내와 사별 후 재혼" 가수 김민우 재혼, 예비신부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75 0
7060 "내년 결혼 목표" 에일리 약혼자는 솔로지옥 참가자 최시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388 0
7059 "이럴 수가"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도주' 음주운전 조사 중 충격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426 3
7058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지속 협의" 농식품부, 가격인상 잇따르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45 0
7057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92 1
7056 "도입 34개월만에 폐지" 아파트 사전청약, 툭하면 입주지연 되더니 결국...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947 13
7055 "3월 총지출 85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나랏돈 쏟아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59 2
7054 "흑돼지 등급 판정 제도 개선" 제주, 비계삼겹살 논란되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65 0
7053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어도어 부대표에 하이브, 금감원 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63 0
7052 디지털교과서 도입 눈앞…내년까지 전국 초중고 네트워크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76 1
7051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5770 7
7050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18 1
7049 "10억 넘을 것" 비트코인 전망, 5년 이상 '장기 보유' 수익률 가장 높다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3 8887 15
뉴스 ‘나혼산’ 제이홉, LA 일상 + 모닝 루틴 공개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