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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면 4억 로또"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인기폭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8 21:35:04
조회 2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당첨되면 돈방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별공급 동시청약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8일 청약홈은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수도권 무주택자들이 몰린 '동탄2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특공 278명 모집에 1만 836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일정은 9일 1순위, 10일 2순위 이틀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 체결은 29~31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피스텔 타입도 9, 10일에 걸쳐서 청약이 진행된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가장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63㎡와 82㎡ 아파트 464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5㎡와 86㎡ 552가구로 조성된다.


사진=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홈페이지


무엇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시세 비해 3, 4억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기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가 있는 동탄신도시는 GTX-A 개통 소식 이후 매매가가 급등하는 지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근 아파트 '동탄역롯데캐슬'과 '동탄역반도유보라아이파크'는 역대 최고가를 갱신하며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동탄신도시에는 SRT, 동탄트램(예정), 동탄 인덕원선(예정) 등 대규모 교통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직주근접까지 품은 입지로 미래에도 지역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미래 지역가치 상승 계속될 것


사진=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홈페이지


또한 동탄은 실거주 거주지로도 뛰어난 환경을 자랑한다. 동탄역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쇼핑, 문화시설을 차량 10분 내로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오산천 등 수변공원들까지 조성되어 있어 주거쾌적성도 보장된다.

동탄 대방엘리움은 대방그룹의 기술력으로 최대 5m 광폭거실(전용면적 82㎡기준)을 적용한 점 또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현관 수납장,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실거주자들에게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분양권 전매 제한은 3년, 거주의무는 5년이기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해당 사항을 고려해봐야 한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최근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민영 아파트 시세 차익이 기대난인 상황에서 4억원 내외의 분양권은 그야말로 '로또'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부터 정부에서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공을 부부 두 사람의 동시 청약을 허용했다. 또한 다주택자 청약자격을 3인에서 2인 자녀로 하향했기에 외형 경쟁률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졌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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