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과 동시 존재에게로 열려가는 시간으로서의 문인 현재에 대한 각성모바일에서 작성

2월(119.193) 2025.02.24 12:11:11
조회 57 추천 1 댓글 0


그 당시 깨달음의 최고봉이었던 소크라테스 제자 플라톤이 이데아론으로 스승의 가르침을 담아 철학 사상화를 하였지만 현상계를 살아가야만 했던 인간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표피적 앎의 대상으로서 이해할 수 있는 이분법적인 나눔에 대한 영역의 한계뿐 이었다 그래야만이 인간의 이성은 그 기능의 범주에서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 있기에 에고는 선택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인과의 동시성이란 이 현상계가 전부인 것으로 강력하게 집착하는 인간 존재의 에고에게 있어서 영원히 불가해한 개념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인과 동시 존재에게로 열려가는 시간으로서의 문인 현재에 대한 각성 2월(119.193) 02.24 57 1
7375502 요새 챗지피티랑 채팅함 아갤러(211.235) 02.24 92 0
7375501 늦은밤 폭식 아갤러(211.235) 02.24 74 0
7375498 xx아 세상의 멸망이 다가오고 있어 아갤러(121.152) 02.23 82 0
7375497 활동사진 속 언어들 2월(119.193) 02.23 71 0
7375495 얼굴 반쪽이 땡땡 부음 ㅇㅇ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9 0
7375494 자식 ㄴ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1 1
7375491 아마 아빠가 의사였던가 구랬던거같은디 장기주택저당차입금(211.235) 02.22 112 0
7375490 난 캔디 유행하던 시절에 유승준 좋아했는데 장기주택저당차입금(211.235) 02.22 110 0
7375485 볼링도 못치러감 ㅠㅠ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54 0
7375483 서장일 진 희(117.111) 02.21 203 0
7375482 좆같은 대상포진 새끼 때매 얼굴 씹창나부렸네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69 0
7375477 조카는 슈학올림피아드1등도 했다던데 응애나AGI(211.200) 02.21 79 0
7375476 우주 절대 최강의 자연산 꿀미남 20살 MZ 2월이 대구 광주에 이어서 2월(119.193) 02.21 54 1
7375475 ㅎㅇㄴ 장기주택저당차입금(211.235) 02.21 85 0
7375472 왤케 한남충처럼 나왔노 ㄷㄷ ㅎㅇㄴ(211.235) 02.21 92 0
7375471 걍 죽어야겠다. 아갤러(218.155) 02.21 121 4
7375470 4~5월엔 세종을 뚫고 싶구나 ㅎㅇㄴ(211.235) 02.21 85 0
7375469 gds ㅎㅇㄴ(211.235) 02.20 82 0
7375467 누구 대가리 깨고 싶을때 빈지노 브릭 들으면 좋은듯 응애나AGI(211.235) 02.20 89 0
7375466 정신이 존내 나약한건 알고있었는데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7 0
7375465 병가 낼라니까 시발 병가가 무급이래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6 0
7375463 나중에 코웨이도 함 해보고싶은데 ㅎㅇㄴ(211.235) 02.20 81 0
7375462 벌써 우울증약 안먹는지 3년넘었네 ㅎㅇㄴ(211.235) 02.20 91 0
7375461 지난주 로또 샀는데 ㅎㅎㅎ 대박!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2 0
7375459 피곤하다 [1] 아갤러(211.235) 02.19 116 0
7375457 수두 바이러스 씹새끼 언제부터 신경절에 숨어있었냐 [2]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4 0
7375456 대상포진 존나 아프다고 들었는데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0 0
7375455 회사 퇴사 박아야 될거 같음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5 0
7375454 존나 아프네 씨발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6 0
7375451 순결한 수용성이란 무엇인가 2월(119.193) 02.19 48 0
7375450 이렇게 추운날씨에 ㅌㅌ이 잘지내려나 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8 0
7375449 젊고 싱싱한데 무적의 끝판왕인 우주 최강의 자연산 꿀미남 이 2월이가 2월(119.193) 02.19 48 0
7375448 눈다래끼가 아니라 대상포진이라네 [3]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6 0
7375438 오늘 강타 닮은 총각이랑 데이트했다 [1] 응애나AGI(223.39) 02.18 142 0
7375436 랜섬웨어건 해결됨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1 0
7375435 눈 다래끼 남 ㄷㄷ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56 0
7375434 오늘 한거라곤 쌍욕밖에업군나 응애나AGI(223.39) 02.18 85 0
7375431 서장일 진희(117.111) 02.18 137 0
7375430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여유로워지는 오유지족의 겨울날 예쁜 이 아침 2월(119.193) 02.18 50 1
7375415 딴 생각하면서 퇴근하다가 퍈티도 잃어먹고.ㅎㅇㄴ [1] ㅎㅇㄴ(223.39) 02.17 130 0
7375413 주변 사물에 관심을 좀 가져야할텤데 ㅎㅇㄴ(223.39) 02.17 88 0
7375412 자유로운영혼이라 힘드노 ㅎㅇㄴ(223.39) 02.17 86 0
7375411 20살 MZ 자연산 꿀미남 2월 저녁 묵는다 [1] 2월(175.194) 02.17 99 0
7375409 모갤러 조현병걸림? ㅇㅇ(112.150) 02.17 85 0
7375408 찬거리 사따 이제 해빤만 사문 대다 [1] 2월(61.254) 02.17 85 0
7375407 따뜻한 맹물 1잔에 여유로워지는 오유지족의 겨울날 예쁜 이 오후 2월(119.193) 02.17 67 0
7375406 오날으 커커커히 서서서ㅌㅇ 2월(119.193) 02.17 65 0
7375405 오는 길에 주웠다 줏었다는 틀린말이니까 2월(119.193) 02.17 67 0
7375403 대우주적 완벽함의 초절정 자연산 꿀미남 끝판왕 2월이가 선택한 2월(119.193) 02.17 56 0
뉴스 [조선의 사랑꾼]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10년 만에 결혼식 결심한 채리나, "용기 내서 결혼식 해봤으면..." 붉어진 눈시울! 디시트렌드 0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