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단식 1은 (2004년 손승모)

(남자 단식 배드민턴 올림픽 메달이 존재하는 5개 국가 중 하나. : 중국, 인도네시아, 덴마크, 말레이시아, 대한민국)

여자 단식 1금1은 (모두 방수현)

(여자 단식은 중국이 5번 금메달을 가져갔으며, 한국의 방수현, 인도네시아의 레전드 수시 수산티, 그리고 현역인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리우 챔피언) 이 1금씩)

안세영은 2021 도쿄 이후로 2번째 올림픽 도전. 당시 유망주로 8강 탈락하였으나 이제는 엄연한 세계최강. 

남자 복식 2금2은2동 

92년 박주봉-김문수, 2004년 김동문-하태권 의 금메달, 그리고 이용수-유용성 조의 2연속 은메달(04/08) 등 과거 한국에 가장 많은 금/은메달을 안겼던 효자종목이었으나...

2010년대 에이스 이용대가 남자복식쪽에서는 계속 이변의 희생양이 되며 08 베이징부터 16 리우까지 3대회 동안 1동에 그쳤음. (08년에는 이재진-황지만 조가 대신 동메달) 다행히 이용대는 이효정과의 혼합복식에서는 금메달이 있다.

특히 리우 올림픽은 이용대 조와 김기정 조가 세계랭킹 1/3위로 평가되었으나 둘다 8강 탈락하는 아쉬움이 . 

도쿄 올림픽에서는 새로운 세대교체된 최솔규-서승재 조가 출격했으나 조별리그 3위 탈락했고 이번에는 강민혁-서승재 조가 시드를 받아 4강 이상에 도전. 2012년 이후로 12년만의 4강과 메달 획득에 도전. 

여자 복식 1금2은4동

90년대 황혜영-정소영(92 금) 길영아-심은정(92 동), 길영아-장혜옥(96 은) + 2000년대 이경원-라경민(04 동), 이경원-이효정(08 은) 등 두 개의 옛 세대에서 화려한 활약을 보였다.

이후 정경은-신승찬이 리우에서, 김소영-공희용이 도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결승전 진출은 이번에 한다면 16년만의 처음. 

여자 복식은 심지어 세계랭킹 2위 시드를 받는거 자체가 역사상 처음인듯.. 과거에는 거의 대부분의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3번이나 4번 랭킹에 자리했음. (리우/도쿄는 4번째)

혼성 복식 2금1은

1996년에 도입되었고 당시 혼합복식에서 한국이 금, 은 석권 (김동문-길영아 금, 박주봉-라경민 은) 하지만 그 이후로는 이용대 이효정 조가 베이징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 메달의 전부

서승재-채유정 조가 이번에 과연 그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세계랭킹 4위 이내에 들어서 나가는 것이 고성현-김하나와 서승재-채유정을 제외하면 아테네 올림픽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당시 김동문-라경민 조 세계랭킹 1위였으나 8강 탈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