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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파리올림픽 주요종목 종목 별 선발방식, 경기방식, 메달방식 (1) 골~수

2갤러(223.38) 2024.05.05 15:31:34
조회 740 추천 2 댓글 10

가나다순


골프

남녀 각각 60명 출전 (한국 각각 2명 예상)

쿼터는 '선수에게 직접' 주어지며 IGF 랭킹에 의거한다.

일반적인 대회와 마찬가지로 다 같이 4일간 경기하여 해당 점수를 합산하는 72홀 방식. 마지막 날 경기일정 이후에 동률일 경우 연장전 개최하여 메달 정함.




근대5종

남녀 각각 36명 출전 (한국 각각 2명 예상)

쿼터는 '선수에게 직접' 주어지며 세계선수권, 대륙게임, UIPM 랭킹에 의한다.

한국 메달 경쟁률 1:6


펜싱 예선라운드를 먼저 진행하고, 이틀 후 본경기 근대 5종 (승마, 펜싱 보너스라운드, 수영, 레이저런=사격+육상) 을 한다.

최종 단계인 레이저런 이전에 그 전 점수 합계에 따라 달리기 출발 시간에 차등을 두므로, 육상 골인 순서 = 순위 가 된다.



레슬링

18개의 금메달이 걸린 거대종목. 한국은 2-3종목 출전

출전 쿼터는 '선수에게 직접' 주어지며 세계선수권, 대륙게임, 예선전 대회에 의한다.

체급당 16명이 출전. 한 국가당 1명만 가능. 

16명 중 4명에게 메달이 주어진다 (1:4)


16강-8강-4강-결승 토너먼트 제도로 결승 진출자 사이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린다.

동메달의 경우 격투기룰을 따른다. 결승 진출자 A와 붙은 16강상대와 8강상대가 싸우며, 이 경기의 승자가 A의 4강상대와 싸운다. 승자는 동메달.

다른 결승진출자 B에 대해서도 동일하며 이 때문에 동메달은 2명이 수상한다. 



배드민턴

5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 

한국은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각 종목별로 1명/1명/1조/2조/2조 출전한다.

출전 쿼터는 '선수에게 직접' 주어지며 BWF 4월 세계 랭킹에 의거한다.

세부종목당 단식은 42명, 복식은 16조가 출전. 국가당 최대 2조 제한.


단식룰: 14개조로 나뉘어 3명이 리그전을 펼친다. 리그 조별 1위 14명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세계랭킹 1위와 2위가 속한 조의 승자는 (비록 그 선수가 1위가 아닐지라도) 8강으로 직행한다. 나머지 12개조의 승자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8강진출자 6팀을 가린다. 이로 정해진 8강 진출자끼리 토너먼트를 한다. 8강-4강-메달결정전


복식룰: 4개조로 나뉘어 4조가 리그전을 펼친다. 조 1/2위끼리 8강-4강-메달결정전. 




브레이킹

2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 

쿼터는 '선수에게 직접 주어진다.' 본선 선수의 절반은 세계선수권 및 대륙게임에 의한다. 나머지 절반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지지 않았다. 한국은 확정선수는 0명.


5월/6월에 두차례 예선. 8월에 본선이 진행된다. 

일단 예선을 통과하면 16명 중 3명 정도는 초청선수나 제3세계 대륙안배이기 때문에 사실상 한명만 나가더라도 메달경쟁률은 1:4~1;5 정도. 본선 진출이 중요하다. 


올림픽 예선경기는 2회 진행되며, 50점씩 포인트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순위 결정한다. 40명이 참가하여 1~7위 이내 선수는 전부 직행하며, 8~32위 선수 내에서 평등성 쿼터가 추가로 선발된다. 

올림픽 본경기는 16명이 다 같이 경연하는 예선 페이즈와 (오전) 이후 1대1 대결로 (아마도) 8강부터 진행될 본선 페이즈로 구분된다. 



사격

15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 다만 본선에 오는 선수만 세부종목당 30명 규모로 매우 거대하다. 메달경쟁률이 1:10인 극악 운빨종목.

개인전 남자 6개, 여자 6개, 이 중 3종목은 혼성경기를 추가로 진행 (개인전 선수 중복출전) 한다. 
쿼터는 국가별 올림픽 위원회에 주어진다. 한국은 4월까지 국가대표 선발전을 별도로 개최하였다. 30% 정도의 종목은 쿼터 획득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다. 


남자 개인전 1개 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든 종목에서 1~2명이 출전하나, 일단 메달 경쟁이 꽤나 빡세다.

예선전을 통해 상위 8위가 가려지며 이때부터가 사실상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 

세부종목별 사격하는 격발수나 상황등이 서로 다르나, 일단 포인트제로 예선을 하고 포인트 상위 8인끼리 대결하며, 

결선에서는 일정 수 격발 이후 최하위 선수가 순차적으로 8-7-6위...-2위까지 제거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400여개 이상의 출전 쿼터 중 한국이 차지하는 쿼터가 무려 개인전 15개, 혼성경기는 3개 모두 출전가능해 18개 쿼터. 전세계에서 중국, 인도, 미국 다음으로 많은 쿼터를 확보했고 개최국 프랑스와 동률인 공동 4위. 






수영

경영, 계영, 다이빙 등 다 다르다.


경영(개인종목)  오픈워터 마라톤 포함 15개 종목 남녀 총 3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은 14개 쿼터가 확보되었으나 김우민이 혼자 중복선발된 쿼터가 너무 많아 (200/400/800/1500 모두 출전가능) 실제 출전 종목수는 1~2개 줄어들듯. 

개인전 쿼터는 기준기록을 넘는 선수 집단에 주어진다. 한국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기준기록 이하 선수가 세부종목당 1명 내지 2명이기 때문에 이들이 자동적으로 올림픽 대표에 선발된다. 다만, 자유형 200m의 경우 기준기록 이하 선수가 3명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이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황선우, 김우민이 1/2위로 랭크.


특정 기록을 넘는 선수를 본선에 출전 가능하게 하며, 종목별로 출전 인원수가 그래서 상당히 다르다. 대략 100M 이하의 단거리는 50~70명까지 참가하지만 자유형 800m이상의 장거리는 30명 내외. 여자부 특수영법(접영, 개인혼영) 같은 경우는 20명대까지 내려갈수도 있다. 즉 메달 경쟁률은 1:8 ~ 1:20 이상까지 매우 제각기. 

 

일반적인 수영 대회가 그렇듯 인원수에 따라 예선-준결선-결선, 또는 (장거리의 경우) 예선-결선의 구조로 진행되며 결선은 예선들과 다른 날짜에 진행한다.

예선에서는 16명 정도(준결선) 또는 8명(결선) 이 남도록 진행한다. 준결선에서는 2개 조 8명 정도씩 하여 상위 4위가 결선에 진행한다.


계영(릴레이) 7개 금메달이 걸려 있다. (남/녀 각 3종목 +혼성 1종목)

한국은 3개 종목 출전하며 1종목에서 상위권을 노린다.

단체전 쿼터는 국가 올림픽 협회에 주어진다. 선수 선발은 국가별로 이루어지며 국가대표 선발전을 이미 진행하였다.

세계선수권 순위에 따라 1~16위 국가가 선발되어 들어오므로 어느 정도 메달 구도가 쉬운 종목. 

준결선(16국가, 2조로 나누어 경기하며 상위 4국가 선발)-결선(8국가) 구조로 진행된다.


다이빙 : 싱크로(복식) 남녀 각 2종목 총 4개, 그리고 개인 남녀 각 2종목 총 4개 즉 전체 8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은 4개의 개인전 남녀 종목에서만 1~2명씩 출전한다.

단체전 쿼터는 국가 올림픽 협회에 주어진다. 다만 선수 풀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 선수단은 쿼터 획득 선수 = 실제 출전 선수로 쿼터획득 이전에 결정되었다.

2인조 종목은 세계 8위까지만 출전 가능하므로 매우 빡빡하다. 출전도 국가당 1조.
한국이 나가는 1인조 종목은 국가당 2명씩 , 총 26~27명씩 출전한다. 메달 경쟁률이 1:9 수준으로 쉽지 않다.
예선 27강 - 준결선 18강 - 결선 9강 구조로 보면 된다. 심플하게 1/3씩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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