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학교 안 대안교육 ‘프레네’서 찾는다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02:12:23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셀레스탱 프레네 교육 사상❶ 프레네의 삶과 실천교육학의 형성

1896년 셀레스탱 프레네(Célestin Freinet: 1896~1966)는 프랑스 남부 니스(Nice)와 이탈리아 국경에 인접한 시골 마을 갸르(Gars)에서 태어났다. 알프스 고지에서 농부들과 함께 생활한 성장 배경은 프레네의 실천교육학(pédagogie)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는 자신이 경험했던 창조적이고 유용한 노동,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세심한 관찰, 협동, 차이 존중, 양식(良識), 공동체정신, 사회정의의 가치를 자주 회상하곤 했다. 이를 회상하면서 그는 학교가 행복하고 낙천적인 아동을 길러내는 터전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교육’은 아이들을 전쟁터로 몰아넣지 않는 하나의 방법 1912년 프레네는 니스교육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그는 교사 양성과정을 제대로 끝마칠 수 없었다. 1915년 장교 후보생으로 징집되기에 앞서 프레네는 생세제르(St-Cézaire)의 초등학교에서 몇 달간 근무했다. 1917년 슈멩 데 담(Chemin des Dames) 전투에서 그는 폐에 심한 부상을 당했다.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는 그 당시 교사들처럼 권위적이고 호통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가르칠 수가 없었다. 호흡기를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면 자신 역시 전통방식의 교사들과 똑같았을 거라고 고백했을 정도로 그가 입은 부상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됐다. 호흡이 불편했던 자신의 신체적 제약에 굴복하는 대신 그는 자신에게 잘 맞는 가르치는 기술과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전쟁터에서 겪은 잔혹과 고통, 참호에서의 비참한 경험도 그의 교육사상을 다듬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권리의식을 갖춘 시민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그러한 교육이 아이들을 비인간적인 전쟁터로 또다시 몰아넣지 않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20세기 초 학교의 전통방식과 다르게 교육할 수밖에 없었던 프레네는 당시 진행 중이던 신교육(éducation nouvelle)을 중요하게 참고했다. ‘구(old)’교육의 특징이 수동적인 학교학습에 있다면, ‘신(new)’교육의 특징은 인간을 행위자이자 창조자로 다루는 데 있었다. 프레네는 스콜라적 방식(la scolastique)이나 스콜라주의(le scolastisme)라는 용어로 기존 전통학교를 자주 비판했다. 그것은 삶과 유리되고, 아동의 욕구를 반영하지 않고, 추상 이론과 언어적 설명에 몰두했던 전통학교의 행태를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용어였다. 그는 스콜라적 형식주의를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탐색에 나섰다. 프레네는 몬테소리와 루소, 페스탈로치의 문헌뿐 아니라 당시 능동학교(Activity school)의 대표자였던 페리에르와 드크롤리의 문헌들도 탐독했다. 책 읽기에만 머물지 않고 프레네는 대안 실험을 전개한 여러 학교를 탐방하면서 그들의 실천을 직접 살폈다. 예컨대 1922년 그는 함부르크의 생활협동체학교를, 1925년에는 소련의 학교를 탐방했다. 교사들과 함께 한 소련 탐방을 계기로 그는 아동교육에서 생산적인 노동(일)의 문제, 학교에서 실천되는 실제 노동(일)의 의미 문제 그리고 벽신문과 달톤 계획 같은 몇가지 원칙과 기술을 찾아내 그것을 본격적으로 성찰했다. 1923년 그는 페리에르와 보베, 클라파레드와 꾸지네, 쿠에 등 신교육의 거장들이 서로 교류했던 몽트뢰 국제신교육연맹회의에도 참가했다. ‘실천적 교육운동’으로 신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다 그렇지만 그는 신교육 실천이 일부 특별한 조건을 갖춘 학교에서만 가능하고,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 이론 수준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불만이 있었다. “몬테소리와 드크롤리는 의사였고, 스위스의 심리학자들은 사상가였으며, 듀이는 철학자였다”는 말로 프레네는 신교육에 내재한 실천상의 결함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교육과의 차별화를 꾀하며 프레네는 독창성 있는 실천 기술을 창조하는 길에 나섰다. 그는 자유 글쓰기, 인쇄출판작업, 학교 신문, 학교 간 통신교류 같은 여러 도구와 기술을 자신의 교육실천을 대표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이 풍부한 도구와 기술은 오늘날까지 그의 실천 교육학을 주목하게 만드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 그는 당시의 사회·정치적 환경에서 신교육이 보여주었던 정치적 순진함에도 불만이 있었다. 그는 학교를 둘러싼 사회·정치적 조건에 무감각했던 신교육의 한계를 인식하면서 자신의 교육을 신교육과 구분하기 위해 ‘현대 학교’라고 달리 명명하며 독자적인 교육운동의 길을 걸었다. 1920년 프레네는 전쟁터에서 돌아와 그라스(Grasse) 인근의 바쉬르루(Bar-Sur-Loup)에서 교직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바쉬르루에서 프레네는 교육에 힘쓰는 일과 별개로 지역 생산물을 판매하는 마을 협동조합 설립을 돕기도 했다. 협동조합을 조직해본 경험은 그가 협동원리에 기초한 일종의 협동체로 학교를 운영하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1924년 6월 프레네는 작은 인쇄기 하나를 구입했다. 인쇄기 구입은 그의 교육실천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인쇄기를 가지고 그는 학생들과 함께 각색한 달팽이 경주에 관한 ‘자유 글쓰기’ 작품을 인쇄했다. 이때부터 그는 학교인쇄출판작업, 학교 신문 같은 새로운 교육원리와 방법을 차례로 도입했다. 1926년 브리따뉴 지방에 위치한 트래겅 생 필리베르(Trégunc-St-Philibert)의 교사 다니엘(René Daniel)이 인쇄기를 구입한 것을 계기로 그는 그와 정기적인 학교 간 통신교류를 시작했다. 학교 간 통신교류는 협동과 협력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고 다른 삶과 교류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1928년 6월 프레네는 학교 간 통신교류의 핵심 구성원들과 함께 공립학교교사협동조합(La Coopérative de L’Enseignement Laïc)을 창립했다. 이 협동조합은 소식지를 간행하고, 워크숍을 지원하고, 학습자료와 도구를 원가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프레네는 자신이 고안한 새로운 도구나 기술에 일종의 ‘특허권’을 부여해 독점하지 않았다. 그는 교육운동 시초부터 교사들 간의 협력에 기초한 교육운동의 길을 택했다. 교사들 간의 협력조직인 공립학교교사협동조합은 1947년 현대학교협회(L’Institut coopératif de l’École Moderne)로 재명명되었다. 이 조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1957년에는 국제조직인 국제현대학교운동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Mouvements d’Ecole Moderne)이 결성됐다. 교사는 모두 사회·정치적 활동가여야 한다 프레네는 몇 차례 정치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생폴(Saint-Paul) 사건’이 그 중 대표적이다. 1932년에서 1934년까지 프레네는 혁신적인 교수방법을 둘러싼 비판과 공산주의 성향에 반대하는 선동가·정치가·공무원이 제기하는 많은 비판에 시달렸다. 공립학교교사협동조합이 반(反)자본주의적 성격의 단편영화 가격과 이익(Prix et Profit) 상영을 지원한 직후, 생폴의 악명 높은 보수주의자들이 프레네를 몰아내기 위해 음모를 꾸몄고, 그는 희생양이 되었다. 당파적 입장에 치우쳤던 장학사들은 프레네를 희생양 삼아 전근을 강요했다. 생폴 사건이 불러온 갈등으로 인해 1934년 프레네는 결국 생폴의 공교육체제에서 쫓겨났다. 1935년 그는 인근 지역 방스(Vence)로 옮겨가 ‘프레네 학교(L’École Freinet)’라고 명명한 새 학교를 열었다. 프레네 학교는 프레네의 딸과 이웃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파리 지역에서 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 그리고 일 년 뒤엔 스페인 전쟁을 피해 온 고아들을 받아들였다. 주간학습활동계획, 공동생활을 조정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전체회의·벽신문·자가수정카드 그리고 자연스러운 읽기 방법 같은 새로운 기술을 프레네는 이곳에서 창안하고 실천했다. 파시즘 체제가 등장하면서 유럽은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페탱(Maréchal Pétain)의 비시 정권 아래서 프레네는 정치 선동가로 낙인찍혀 쉬브롱 노동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1941년 10월 건강이 악화된 채로 풀려났다. 그러나 그는 가택에 연금되었다. 이 와중에도 1944년 그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합류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방스의 프레네 학교는 침략당하고 약탈당했으나 1946년 말 다시 문을 열었다. 이 학교는 1964년에 실험학교로, 1991년에 공립학교로 지정되었다. 1952년에서 1954년 사이 프랑스 공산당의 일원이던 꼬뉘오(Georges Cogniot)와 스니데르스(Georges Snyders)가 제기한 신랄한 비판도 프레네를 힘겹게 만들었다. 프레네의 실천교육학이 시대에 뒤떨어진 농촌의 이상에 기초한 학교 개념을 조장하고, 교사 역할을 중시하지 않았으며 내용보다 과정을 더 중시하면서 아동의 자발적 행동을 지나치게 미화했다는 비판이었다. 그것이 부르주아적 개인주의 원리를 강화한다는 게 두 사람이 제기한 비판의 요지였다. 이 일로 인해 프레네와 프랑스 공산당 사이는 크게 벌어졌다. 참고로 오늘날 프레네 운동의 정치성향은 더욱 민주적인 사회로 변형하는 데 최우선을 두는 정치성향 집단과 교실을 더욱 아동중심적이고 민주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교육성향 집단으로 나뉘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들의 가난과 편견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도 교사들 모두가 사회·정치적 활동가여야 한다는 프레네의 주장에 두 집단 모두 공감을 표한다. 프레네의 삶은 결국 1966년 10월 방스에서 숨을 거두고 고향인 갸르에 묻히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최근 교사들이 주목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는 프레네의 교육실천 교육을 향한 프레네의 생각과 실천은 그가 살아온 삶의 산물이었다. 그 시대를 겪으며 그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자신의 실천교육학을 정립하고 실천하고자 했다. ① 개인의 창조적 힘에 최대한 호소하는 협동에 기초한 일 공동체 학교 ② 개인의 욕구에 더욱 잘 부합하고, 개인이 지닌 생명의 힘의 가능성을 강화하는 교육실천 ③ 삶 속에서 이뤄지고, 삶을 통해 이뤄지는 교육 ④ 개인이 어떤 교의나 지침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소유한 자유 존재로 성장하게 하는 교육 첫 번째와 두 번째 사항을 위해 그는 개인에 내재한 창조적·능동적 힘을 지속시키고 그 힘을 최대한 실현하기 위해 언제나 전진하려는 아동의 본성을 교육 출발점으로 삼았다. 그리고 아동에 내재한 생명의 힘을 발현하게 하는 학교 환경 구축과 그 환경에서 생동감 있고 완성된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일(학습활동)의 도구와 기술을 창조했다. 동기와 목적이 있는 능동적 (학습)활동인 일과 예술은 힘이라 부르는 생명의 잠재력을 외부로 최대한 발현하게 하는 활동으로 무엇보다 중요했다. 오늘날 현대학교협회의 지향점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협회는 자신들의 홍보 팸플릿에서 프레네의 실천교육학이 다음과 같이 우리 교실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가르치는 역할을 달리하게 도울 수 있다고 공표하고 있다. 첫째, 각 아동은 자신의 리듬에 따라 배운다. 둘째, 학생들은 모둠에서 자신의 힘으로 지식을 발견한다. 셋째, 이상의 과정은 생동감이 있고, 세상(삶)과 연결되어 있다. 넷째, 우리 학생들은 배움의 틀 속에서 다른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과의 관계 속에 존재한다가 그것이다. 프레네 교육실천에 담긴 협동·삶·자발성·개별성과 관계성의 조화 등은 최근 우리 학교 교육을 혁신하려는 교사들이 주목하는 가치들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가 프레네 실천교육학에 여전히 주목하게 하는 이유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호부터는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www.hangyo.com


---
"도둑은 집을 떠나며 주인을 욕한다" - 러시아 속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2803574 좇센재벌들은 왜 외국재벌욕하는거임??? 뒷통수한방(1.213) 01.13 31 0
2803573 나도 나름 잘 짜게된거같다 생각했지만 팔로우하는 유니티 강의채널에 쨉도 ㅆㅇㅆ(124.216) 01.13 31 0
2803572 임베디드 일 좆같이 많아서 힘들다 [2] hrin(220.120) 01.13 91 0
2803571 C언어를 배우지 않은 사람은 개발자가 아니라는게 내 결론임 [2] ㅇㅇ(164.125) 01.13 93 0
2803570 보안관제 처우 나아졌다는데 어떰 [3] ㅇㅇ(14.54) 01.13 81 0
2803569 헬마님 저희 당을 이끌어주세요 [2] 아스카영원히사랑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8 0
2803568 머스크 게이츠 주커버그 좇센에서 태어날시 뒷통수한방(1.213) 01.13 17 0
2803567 하루 한 번 헤르미온느 찬양 [1]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4 0
2803566 최소 여름까지는 바쁘겠군 추가로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4 0
2803565 트럼프 대통령 윤석열 지지 ”중국에 한국 넘기지 못하게 하겠다“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2 0
2803564 오늘의 몰카..ㅇㅅㅇ 헤르 미온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2 0
2803563 대법원 종북친중내란당 손절, 더불어패악질당 발악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 0
2803561 해야하는데 하기싫구나 [1] ㅆㅇㅆ(124.216) 01.13 37 0
2803560 조정식햄 영어지문 아래에 해석다는거 ㅆ발짓이라고 하셨는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4 0
2803559 요즘은 원시 포인터 쓰지말고 스마트포인터 쓰라는 세상인데 [2] ㅆㅇㅆ(124.216) 01.13 49 0
2803558 지금경기불황은 원인이 뭐때문임? [8] ㅇㅇ(211.234) 01.13 100 0
2803557 베테루기우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2 0
2803556 사업해라 이기 뒷통수한방(1.213) 01.13 38 0
2803555 미국 한인들 사이에 대세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위 [1]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6 0
2803554 북괴처장 로동운 내란혐의로 입건 수사받는다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 0
2803553 광고땜에 프갤이 완전히 사망한것 같구나 [3] 헬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70 0
2803552 역사가 있는 아레스 기업 -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 [1] 프갤러(121.172) 01.13 44 1
2803551 아레스 사이버 정보수사청 - FreedomKorea 사이트 제작중- [2] 프갤러(121.172) 01.13 61 1
2803550 역사가 100년도 안 된 근본없는 병신 과목 - 컴퓨터공학 프갤러(106.241) 01.13 39 0
2803549 IT업계 정보공개 존나 안 돼있는 느낌임 [2] 프갤러(106.241) 01.13 78 0
2803548 ❤✨☀⭐나님 시작합니당⭐☀✨❤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4 0
2803547 종북친중내란견들이 여론을 조작하는 방법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3 0
2803546 라이젠 9600x로 바꾸고 코딩이 개잘됨 [3] Na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65 1
2803545 컴공 애들 진짜 학점 안챙기긴 하더라 [6] ㅇㅇ(211.201) 01.13 195 0
2803544 요즘 입문을 파이썬으로 많이 하라하는데 이유가 있음? [8] 프갤러(210.104) 01.13 93 0
2803543 난 무조건 통신사 통해서 폰 사야함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6 0
2803542 한국에 각종 바이러스 퍼뜨리는 짱깨들 ♥냥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62 0
2803541 시급 31~50달러 AI 코딩 관련 한국어 답변 평가 부업 알바 알려줄게 [1] 프갤러(115.138) 01.13 73 0
2803537 프붕이들 기상! 기상! 기상시간이다! [1] 헬마에스트로(211.234) 01.13 137 0
2803536 가짜 민주주의 아웃 짜가 민주주의 아웃 윤두창 넥도리아(222.117) 01.13 55 0
2803487 2024년 세계 무역로 관련글인데 트럼프 그린란드발언 예측한듯 ㅇㅇ(211.235) 01.13 303 0
2803471 나훈아 "왼쪽, 니는 잘했나" 도마에…"일본 쳐들어오는데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6 1
2803466 [오마이포토] 모형 단두대 끌고 온 시민들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0 0
2803447 자본주의 체제의 본성 [1]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2 0
2803433 지방 지잡대도 정보보호학과 전공 살려서 취업할수 있냐 프갤러(106.101) 01.13 77 0
2803430 이번 내란 극복 여부 체크리스트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3 0
2803425 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른이 얘기하는데 XX들 하고 있어”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70 0
2803419 [단독] “윤석열, 체포 저지 위해 무력사용 검토 지시”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9 0
학교 안 대안교육 ‘프레네’서 찾는다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9 0
2803405 추억의 공구함 '과학상자' 이달 영업 종료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61 0
2803404 니들은 대구 부산 스타트업이 스카웃 한다면 갈거임? 프갤러(211.54) 01.13 60 0
2803381 도로 친윤당 국민의힘, ‘영남 자민련’ 되려 하나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0 0
2803377 마법사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9 0
2803375 오늘 요즘 뜨는 곳 가봄 [1] hrin(220.120) 01.13 62 0
2803372 연예인도 대한민국 '국민'이다..광화문서 촛불 든 ★들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6 0
뉴스 서강준X진기주, 고등학생 된 국정원 직원의 좌충우돌…‘언더커버 하이스쿨’ 대본리딩 현장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