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차라리 멋있어

일단 난 업자 아니고 일반사람임 둘이 경쟁해서 난 소비자로써 개이득임 둘다 가볼거거든 ㄱㅅㄱㅅ

여튼
행사 주최자로써 업체의 이득과 관람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는 당연한것 그로인해 스트레스가 올 수도 있음

맞는말 착한척 글쓴거 같지만 굉장히 위선적인게 있음
수원은 자리잡고싶은 욕심이 있는지역이라 경쟁 붙었다는
말이 안되는 핑계라고 생각함
수원은 형께 아님
감히 내영역을 침범해? 초딩때 책상에 줄그어놓고 여기넘어오면 내꺼 하는것과 같아
유치하다는거지

그럼 행사 주최자 입장에서 내 쇼를 여기저기 많은 사람에게 홍보해야 이득이 되는건데 내가 처음으로 열었던 지역에서만 열어야 한다는게 그 사회의 룰이야? 상도덕..그런건가?

그럼 형도 다른지역 들어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누군가 불순하게 형보다 1~2주 땡겨잡든 아니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있을수 있는 경쟁이라고 생각해
그래야 우리같은 소비자는 더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거든

얼마나 더 건강한 자세로 임하느냐
이게 더 좋은 경쟁이지
아 내가 욕심 내는 지역에서 열었네?
그럼 내가 다음달에 더 좋은 퀄리티의 쇼를 열어야지!
이게 건강하지

감히 침범해? ㅇㅋ 같은날 따라해줄게
이건 디씨에선 우아!! 개쩐다!!해도
결국 소비자에게도 업자들에게도 평판안좋아지는건 누가 될까?

난 일단 다흑형 낭게이형 둘다 응원해
그러니 둘 다 가보고 어디가 더 열심히 준비했나
잘 구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