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모들은 원래 자기세대기준으로모바일에서 작성

(124.57) 2024.10.30 21:00:41
조회 96 추천 0 댓글 0

보는사람들도 많아서 1차원적인 조언만 하는경우가 많은듯
부모가 닦아놓은길을 자식이가면 부모들은 그분야에 대해
잘아니까 확실한 조언이 가능한데 그거아니면 어려운거지
아니면 지인이 그쪽에 종사하고 있다던지..

혹은 면접같은것도 보면 단순히 열정 의지 노력 이런 키워드
강조하면서 말해라 그럼된다ㅇㅈㄹ하는데 지금경쟁과열이라
이런거 통하던때도 옛날임  

또 보통 학생들이 어릴때 학습의욕이 생기기어려운이유중하나가 대다수의 부모들은 공부안하면~한다 같은 추상적인 조언밖에 안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는 부모는 드물다보니 학습에 대한 목표의식이나 동기부여가 떨어지게됨

물론 여건이안되면 생계를 위해 쿠팡 노가다 공장을 갈수도
있지만 부모시대랑 상황이달라서 장기적인 미래를길게 봐야한다는거지    

사실 지금 대기업을가든 공무원을 가든 전문직을 하든 뭘하든간에 저성장시대 경쟁과포화상태 4차산업혁명시대에 인구감소로  밝은미래가 보이지않음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빠른ai시대도래로 로봇세 내고 그걸토대로 기본세 모두가 지급받고
살아가는거? 그정돈 가능성있음    근데 그런변화가 되기까지
세월이 얼마나지날지가 문제임 현재. 인간의평균수명은 80년조금 넘는정도임. 나중에 수명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나 그건논외로치고 일단 이것만보면 인간은 현재 평균취업연령이후
약50년의인생살이가 남았다고 보면됨 어차피 인생은 한번뿐인데

부의격차가 심해지면. 박탈감느끼는것도 인간의본능임
이리보면 한국인의삶은 정말 불행함..   인생의 약30프로를 경쟁이라는 레이스에 에너지를 소모함  

인스타즈도  글 한번 흚어봤는데  금수저친구  흙수저글 읽으니 ㅈㄴ비참하더라 ㅋㅋ. . 같은삶이 맞나싶을정도로
나도 인강듣고 면접준비하고 찐따로 자라서 스펙 경험
거의없어서 면접에 머리싸매고 준비하는데 잘사는친구
몇명은 게임하자고 연락와서 난 바빠서 못한다했는데
박탈감오짐

둘다 대학안감 인생은 뭘까싶다 솔직히 고졸취업하고 바로 결혼한 친구형도있음 집에서 집사주고 근데 애초에 똑같은
상황이 아님 집서포트가 충분하면 내가 뭔직업을하든 타격이적음 이친구집안부모들이 자식들한테 대학강요를 안하는이유가 있더라.   부모님둘다 사업하시는거같던데 무슨 부자들이 오히려 학구열 높아서 애 좋은대학 보내려한다이러는데 이것도 사바사같음

블라에서도 눈팅해봤는데 부모가 석박사여도 자식 고졸인사람있더만  근데 걍  집이잘사니까 노신경인듯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56267 각종 돈벌이 (거래내역 인증가능) 흙갤러(118.128) 10.31 51 0
856265 자취 하는 애들중에 짧게 산 애들 몇달 살았냐 ㅇㅇ(122.39) 10.31 63 0
856264 아니 시발 흙애미는 다 똑같음? 흙갤러(211.119) 10.31 66 0
856260 흙갤 오랜만이네 예전에 별별놈 많았는데 흙갤러(115.138) 10.31 55 0
856256 여기 왜 싸움판 일어남? 흙수저극복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49 0
856239 둘이 싸우지 말고 화해의.ㅅㅅ해 흙갤러(175.211) 10.31 50 0
856230 내가 요즘 하고있는 고민에 [4]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32 3
856220 모솔아다남 질문 받음 [1] 흙갤러(175.211) 10.30 49 0
856216 내가 배려를 너무 해줬나 흙갤러(211.234) 10.30 50 2
856214 ㅂㅅ짓했으면 갤질 못하지 흙갤러(211.234) 10.30 53 0
856208 애비가 찐따라 괴롭다 ㅇㅇ(180.69) 10.30 65 0
856205 원룸구해서 쿠팡이나 할까... [2] ㅇㅇ(114.201) 10.30 62 0
856187 남자는 근데 연애하면 업글이 힘듬.. [15] ㅇㅇ(211.36) 10.30 1760 29
856185 기아타즈만 김숙희(211.192) 10.30 25 0
856183 올해만 벌써 3000만원 저축한 후배 흙갤러(211.234) 10.30 73 0
856177 1~2달내로 집나간다 흙애미한테 3천만원 물렸다. [2] 흙수저극복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25 0
856176 시크랑 스타 붙었는데 2:1로 패했다. [5]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92 0
856174 난 10년 전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더 낫지는 않을듯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70 0
856172 돈옶으니까 ㄹㅇ 처참해지네 생활수준이 [1] 흙갤러(118.235) 10.30 86 0
부모들은 원래 자기세대기준으로 (124.57) 10.30 96 0
856169 내방없는게 진짜 좆같긴하구나.. ㅇㅇ(114.201) 10.30 65 0
856163 버스기사한테 2억 내놓으라는 한녀 + 뉴스 3개.jpg 흙갤러(113.192) 10.30 92 1
856162 부모가 타던 폐차직전 중고차 받고 ㅈㄴ 좋아했는데.. [1] ㅇㅇ(117.111) 10.30 92 0
856159 흙부모는 왜 툭하면 쿠팡, 공장, 노가다 하라는거냐? [4] ㅇㅇ(114.201) 10.30 186 3
856155 먹을거 추천 좀 이카루스(122.56) 10.30 42 0
856154 아빠와의 인연을 정리하며 [1] 흙갤러(115.23) 10.30 108 1
856153 5060대에 병신같은 부모들 많음? [5] 흙갤러(61.85) 10.30 131 2
856152 시크야, 스타 한판 할래? [14]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4 0
856150 한국 부모들 엽기적 막장양육. TXT [1] 마인츠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06 2
856148 그지 특유의 똥오줌찌릉내가난다 [3] 흙갤러(118.235) 10.30 60 1
856147 나도 부정적 사고를 하고 흙갤러(211.234) 10.30 138 4
856146 답이 없는 질문이 제일 힘듦 ㅇㅇ(39.7) 10.30 65 0
856145 백수애비 또시작이네 흙갤러(211.187) 10.30 63 1
856142 ㄹㅇ 흙수저 태어나면 ㅇㅇ(118.235) 10.30 68 0
856141 흙애미들은 일 안하면서 핑계는 뭐이렇게많냐 [1] 흙갤러(218.147) 10.30 55 0
856140 그지는 추하다 똥오줌찌릉내가난다 그지쉐키 흙갤러(211.234) 10.30 20 1
856139 집환경을 떠나서 어릴땐 학습격차가 그리안나는거같은데 [1] (124.57) 10.30 98 0
856138 조니소말리 김숙희(211.192) 10.30 35 0
856137 그지개쉐키 그지개쉐키 어허어허 흙갤러(175.123) 10.30 27 1
856136 학원 보내줄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집안임 [5] ㅇㅇ(211.246) 10.30 159 3
856134 노인들 관찰하면서 느끼는 거 [2] ㅇㅇ(118.235) 10.30 144 2
856133 애비 이 병신은 왜 이러는 걸까 [1] ㅇㅇ(39.7) 10.30 89 2
856130 집구석이 개판이니 공부도 하기 싫었음 [1] 흙갤러(203.207) 10.30 93 4
856129 오은영 방송 보면 왜 출산율이 떨어지는지 알겠더라 ㅇㅇ(118.235) 10.30 91 3
856125 아빠 특: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서 티비밖에 안 보는데 사업 벌임 흙갤러(112.156) 10.30 99 6
856124 가난하면 사랑도 없다? 돈 없으면 결혼 하면 안된다? 개소리다 [3] ㅇㅇ(119.207) 10.30 102 3
856122 인생은 부모빨이 99%임 [15] 죽창(211.36) 10.30 2205 37
856121 감사기도675일차... [2] ㅇㅇ(58.236) 10.30 37 2
856119 환경이 모든걸 결정하지 않는다. [2] 흙갤러(211.234) 10.30 125 2
856118 586이 가난하면 병신이라고 보면 된다 [2] 흙갤러(211.237) 10.30 179 11
뉴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사업 후원자를 위한 시사회 개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