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처음할때 원래 내가 뭘배우는지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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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진깎기와 몇가지 깨달음 (20장) 아이폰16프로 proraw 사용중1. 이미지 비율을 기본 비율 4:3이 아닌 걸로 사용시- 폰라룸에서 열면 쌩까고 4:3으로 연다- 에어드랍으로 보내면 굳이굳이 1:1 비율의 jpg로 보내준다- 공유옵션에 원본보내기를 해야 proraw dng 파일로 보내준다정방형으로찍기 도전했는데 그래서 다조짐... 여기있는 정방형은 나중에 크롭한것2. 라룸클래식 현버전기준 proraw 프로필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proraw는 이름과 달리 어느정도 후처리된 raw의 느낌을 받는데(jpg가 식당에서 사먹는거고 raw가 마트에서 장보는거라면 proraw는 밀키트정도된다)농도를 높이면 hdr처리와 같은 흔히 폰카느낌이라고 추려지는 것들이 강해지고농도를 낮추면 좀더 카메라raw의 씹다만듯한느낌이 강해진다카메라 raw를 많이 쓰던 내 입장에선 아무래도 농도를 낮추는쪽이 목적지까지 편한 느낌이지만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인점은 참고 작성자 : doer

공부 처음할때 원래 내가 뭘배우는지 모르는거임??앱에서 작성

ㅇㅇ(123.213) 2024.11.05 13:22:47

조회 27 추천 1 댓글 0

강의도 듣고 문제도 풀고 하나씩 하라는거 하긴 하는데

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거지?

내가 당장 뭘 만들 수 있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그냥 솔직히 뭘 공부한건지도 모르겠음

공부란게 원래 그냥 그런거라

배우라는거 배우고

책읽고 코드짜고 문제풀고

자격증따고 대외활동?이란거 해보면서 감좀 잡고

그냥 그렇게 하는거임??

조언 받아보면 다 그러더라고

하라는거 열심히 하고

자격증 따고 대외활동 하다보면

어느순간 되더라

그전까진 그냥 의문품지말고 하라는거 하라는 식인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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