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생각 나는 흙수저썰... 몇가지 1탄??.모바일에서 작성

태생부터가 현장르포(222.232) 2024.11.23 13:16:52
조회 77 추천 1 댓글 2




어렸을때는 어리니깐 남들도 다 나처럼 이렇게 사는줄알고
가난이니 그런거 모르고살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위로받을데는 현장르포 동행 이런거 보면서
나보다 쟤네가 불쌍하니깐..나는 그나마 다행이야
이런생각라면서 살았던것같다..
차라리 애미애비없는 고아원이 훨나은삶인것같다..

1. 공부 강요당한것
>>공부는 결국 유전임/부모중에 공부잘하는 유전자가없으면 절대 안됨..

2. 아빠가 교회강요하고 자기가 시키는거 강요하고 존나 팸.
>>아빠가 개독이었는데 감사일기 강제로 쓰게하고
양파즙이나 칡즙같음 어린애들이 못먹는 음식 강제로 먹임.
여자애한테 존나무거운거(평상) 1층 부터 5층까지 옮기게 시키고 안하고 도망가면 나중에 집에서 만나면 존나 팸.

3.쥐 바퀴벌레나오는부엌에서 한겨울에 뜨거운물안나와서
찬물 냄비에 받아서 가스레인지에다가 물끓인다음에
엄마가 물끓여서 나 씻겨주고그럼...
거기가 가게 부엌이었음.
당시 우리집은 단칸방에 살았고 엄마가 가게를해서
가게 부엌에서 샤워하고 그랬음..

4. 가게 쪽방에서 4명이서 자는데 도둑 들었음.. 밝고 갈 자리도 없는데...


5. 엄마가 주식안한다고 매일 개구라치면서 아빠가 벌어오는돈 조금씩 쌤쳐가지고 주식에 다 넣고 말아먹은것. 그러면서 돈번척 구라치는거.ㅋㅋ

6. 내가 25살쯤에 사업해서 돈을 좀 많이벌었는데 빚갚으라고 8000보태줬는데
아빠가 그돈 싹다 사기꾼한테 넘겨서 돈 다 잃은것
>>개돼지한테 돈을 쥐어주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다.

7. 엄마는 빚도 졸라많고 관리비낼돈도없어서
현금빌리러 다니면서
주식에 현금다박고 3000만원 개꼴아박은것.
그러면서 자기는 돈번척 하고 다니는것.
주식에대해서 아는척하는거.

8. 이모년 아들이 서울대임.
내가 돈잘벌때 전화질해서 보험팔이 하면서 보험들어달라고 부탁하면서하는말이 느그오빠는 대학원갔는데 이지랄떨때
안그래도 학력콤플렉스있는데 이런말들어서 개잣같아서 연락와서 안받음 이제.
이모썰 추가로 )내가 사업하기전에 이모가 너요즘뭐하냐고 물어봤는데,내가 이런거 할꺼라고했는데 사기당한다면서 조롱함.

9.  나이많은 사촌오빠있는네 와이프 3번바뀌고
대출해서 사업하는 새낀데 ㅋㅋ
돈 3000이 없어서 빚 한도까지 다 땡겨써서 더이상 대출도 안나오는 우리엄마한테 돈빌려달라고 전화한거 ㅋㅋ(내가 돈있는거 아니깐 나통해서 빌려달라고 부탁 ㅋㅋ) 당연히 나는 칼거절 ㅋㅋ



더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뿐이네
다음에 생각나는대로 2탄도 적어 보겟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60915 너거 애비들도 이러냐 [1] 흙갤러(59.7) 11.27 57 0
860914 요금통지서보고놀란나의표정 [1] 172.226(211.192) 11.27 80 0
860913 다들 돈 아끼고 열심히 살지?? 나만 그런거 아니지?? [2] ㅇㅇ(123.213) 11.27 55 0
860910 우옷~!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4 0
860909 방금 딸쳤다 ㅇㅇ(211.214) 11.27 64 0
860906 인생이 좆같구나…. ㅇㅇ(14.50) 11.27 40 0
860905 제대로 살겠습니다. 시간만 흘려보내다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2] ㅇㅇ(123.213) 11.27 65 0
860904 돈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절망하지 않았으면 함 흙갤러(220.65) 11.27 40 0
860903 부모 잘못 만나면 삶이 망가진다 [1] ㅇㅇ(180.228) 11.27 87 7
860902 내가 흙부모 글을 진지하게 쓰면 삭제되는듯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56 4
860901 오늘 배달 안되서 ㅇㅇ(211.214) 11.27 34 0
860899 오픈채팅에 노무현 사진 올림 ㅋ [1] 아모캣(211.36) 11.27 48 0
860897 C v 불타는시크(211.192) 11.27 27 0
860895 흙갤 판타지 소설 '마법소년 이개운' [2]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3 1
860894 이혼 안하는 흙애미애비가 최악이지 [2] ㅇㅇ(211.234) 11.27 52 5
860893 우왓 일본 강진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19 0
860891 흙애비같은 인간들이 새해를 쓸데없이 좋아함 시크한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9 1
860889 그림 힐링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8 0
860888 흙부모들 중에 연예인 싫어하는 사람들 많더라. [4] 흙갤러(211.200) 11.27 105 2
860887 돈이어짜피 안모일꺼아니까 [1] ㅇㅇ(119.203) 11.27 46 0
860886 프로젝트 끝나고 쉬는중 흙갤러(223.38) 11.27 31 0
860885 흙애미 역겨운게 [2] ㅇㅇ(114.200) 11.27 87 0
860884 그래도 살다보면 착한사람도있긴함 ㅇㅇ(119.203) 11.27 40 0
860883 세상이야 아무렴 어때? 놀자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5 0
860882 가난 때문에 얘 안 낳는것도 있지만 ㅇㅇ(114.200) 11.27 39 0
860881 오지랖 부리는것들 다 뒤졌으면 [2] ㅇㅇ(114.200) 11.27 57 0
860880 우하하하하하~~!!!!!! [2]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8 0
860879 아이폰17프로디자인 172.226(211.192) 11.27 47 0
860876 현생을 살아라란 말이 결국에는 흙갤러(211.200) 11.27 40 0
860875 부모 직업으로 수저 나뉘긴 하더라 [11] ㅇㅇ(115.161) 11.27 129 3
860874 금수저들도 인성천차만별같던데 [4] (39.7) 11.27 75 0
860873 가난이 밉다... 아침이라고 먹을 수 있는건 라면뿐이 없으니...ㅜ ㅇㅇ(123.213) 11.27 38 0
860872 진지하게 흙수저가 성공하는법은 뭐냐? [5] 흙갤러(175.215) 11.27 78 0
860871 금수저들 존나 건방진 이유가 [21]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90 11
860870 흙애미 특 자격지심 [1] ㅇㅇ(114.200) 11.27 41 0
860869 (펌) 선량한 조센징들은 그게 이상한 거긴 하지. TXT 마인츠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3 0
860868 업보 없는거 같아 [7] ㅇㅇ(114.200) 11.27 75 0
860867 한국 남자의 성장기. TXT 마인츠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60 0
860866 이정도면 그만해야하나.. ㅇㅇ(175.195) 11.27 23 0
860865 본인이 흙갤에서 좀 나댄다 싶으면 흙갤러(182.208) 11.27 38 0
860864 똥 싸는 중 ㅇㅇ(211.214) 11.27 21 0
860863 가난이 밉다... 아침이라고 먹을 수 있는건 라면뿐이 없으니...ㅜ ㅇㅇ(123.213) 11.27 35 0
860862 진짜 지능이 딸리는거같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71 3
860861 그만하고싶다 인생 ㅅㅂ 재기불가능할거같노.. 한탄글이다 미안하다 [2] 흙갤러(175.215) 11.27 54 0
860860 경제가 이 지경이 된 이유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49 1
860859 여기가 현생인건너지 현생권리를 여기서호소하자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28 3
860856 사주공부하는데 너 상관견관 위화백단이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7 37 2
860849 흙수저들아 니들 기준 이 집 무슨 수저 정도임? [2] ㅇㅇ(211.235) 11.27 101 0
860848 남들한테 이거하나보여주면 이해할듯 (39.7) 11.27 46 0
860847 분리당했는데 ㅇㅇ(118.128) 11.27 25 0
뉴스 “고뇌·좌절 담았다”…‘하얼빈’, 현빈이 빚어낼 ‘인간’ 안중근 [종합]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