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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느낌으로 시작한 청량리에 있는 추억의 100원짜리 오락실 https://youtu.be/mY9LKc0iCjg?si=oRqD_hn-r9VVgpro 100원에 한 판! 서울 한복판에서 라떼 시절 가격으로 유지해도 수입 난다는 청량오락실 담당자 만나봄｜크랩#kbs #오락실 #청량리 #레트로100원만 있으면 모~든 게임 다 할 수 있었던 시절,그 시절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오락실이2024년, 청량리 한 건물에 생겼습니다.파격적인 가격에 ‘이 사람 건물주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인데요.대체 누가 왜 이 오락실을 운영하는지!크랩이 그 ...youtu.be 작성자 : 감돌

3.@

2024.11.27 22:53:05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사람 2

천국 두번 지옥 한번 갔다옴

살면서 예수의 12제자처럼 기적으로 병자 수십명을 고쳐봄 평균 이상임

얘는 어케 예수를 믿게 되었냐면

일단 아이큐는 160정도고

아 어차피 열심히 인생을 아둥바둥 살아봤자 머하나

몇십년 살다 끝인데

앰생이라서가 아니라

철학적인 이유로 자살하려고 하는 도중

홍대였다고 함

대학교 다닐 때 주변에 누가 예수 전도를 했다고 함 그래서 한번 믿어보자 했음ㅇㅇ

갔더니

거기가 JMS 정명석 사이비 종교였다는데

그땐 성경 첨이라서 별 생각도 없었다 함

그러다

다른대로 옮기고

여호와 증인으로 옮겼는데

자꾸 성경 내용이랑 불일치해서

빠져나오고

가톨릭 개신교 머로 갈까 고민하다가

가톨릭은 성모마리아라는 우상을 섬기니까 딱 봐도 마귀 냄새 난다고

개신교로 옮겼는데

개신교로 갔는데

거기서도 목사랑 존나 싸웠다고 함

목사가 자꾸

성경이랑 불일치하게 가르치니까 매순간마다 따졌다고 함

쫓겨남ㅇㅇ

그러고 다닐 교회가 없어서 안 다니는 중인데

여전히 기독교인었음

그렇게 살다가

내가 접촉해서

하나님은 기독교를 만든 적 없고 재네는 옛날에 성경을 훔쳐간 애들의 후손이라고

설명해줘서

기독교를 탈퇴해서 무교가 됨

성경은 유대교나 기독교 꺼가 아니라

하나님꺼라고ㅇㅇ

종교 자체를 만든 적 없으니까 대신 가르쳐주는 새끼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내가 설명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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