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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대한 작은 고찰모바일에서 작성

심리학 좆문가(39.7) 2025.03.04 09:17:24
조회 103 추천 3 댓글 3

흙집안 특징 공감되면 개추 비공감 비추


1흙집안에서  자식이 어느 직장을 가든 진로가 어케되든

신경 안쓰고 취업을 했냐 안했냐  취업이 잘되냐 안되냐

결과에만 관심이 있다 


2 투자는 티끌만큼하고 용되길 바란다  자식한테 뭔가

큰 기준을 걸고 기대하긴하는데... 티끌만큼 투자했는데

자식이 실패하면. 못난놈 능력이없으면 공장이라도 가라 

~누구는 임용되서 누구는 sk대기업에~. 용돈50씩 부모한테

준다더라 성인이 됐으면 니가 알아서~. 아프리카애들은

어쩌고  라며 흙스라이팅시전 정작 그남들이 학원이며 투자비용이며  부모님의 피드백이며 그런 방향설정 및 지원은 고려하지 않음.  자식의역량뿐만아니라 그런 경제적자원 및 정서적

지지도 자식의 능력에 영향을 준다는걸 배제함 그래서 마치

자식이 남과 동일한 출발선에 있으면서 실패했다는 죄책감과 절망을 안겨줌


3. 여행 추억 그런기억이 거의없다..또 일을 하더라도 저소득직군 혹은  일을 벌리기만 하고 막상 들어오는건 없음 나르시스트라 공감능력도 낮아 자식이 무엇때문에 괴로워하는지 인지하지못함  그러다 자식이 뚜껑 열리면 집나가 취업어쩌고 남과

비교하면서 조언이랍시고 자극함  여기서 진짜 집을 나가서

연을 끊거나 아님 생각 조금 있는애들은 독립할때가지 감정

숨기고삼..  그렇게 분노의 이를 갈며 운좋게 원하는곳에  취업성공하면 부모들얼굴에 웃음꽃이 피지만 흙자식은 그동안

당했던 서러움에 조용히 연락을 끊음


+실패하면 금수저자식과비교당하는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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