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무시무시한 여섯 몬스터를 만나 서서히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프렌즈'가 오는 4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한나'와 여섯 몬스터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우정과 모험을 그리며 패밀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여운 인간 꼬마 '한나'와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이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쌓으며 뜻밖의 케미스트리가 넘치는 여정을 담은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영화 가 외모는 서로 다르지만, 따뜻하고 교훈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 꼬마와 몬스터의 모험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는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을 발견하고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친해지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주인공 꼬마 '한나'가 "몬스터를 보고 싶어요. 아빠, 저도 몬스터에요?"라고 물으며 영화는 시작된다. '한나'의 순수하지만 묵직한 의미를 담은 이 질문은 남들과 다르게 자신의 얼굴에 큰 점이 있는 꼬마의 머릿속에서 나올 만한 질문이다. 이에 아빠는 "다른 건 나쁜 게 아니야. 그게 바로 우리 개성이거든"이라는 합당하고 현명하게 답한다. 아빠가 어린 딸에게 책을 읽어주며 나누는 정다운 대화는 이렇게 오프닝 시퀀스를 장식, 흔할 수 있지만 그만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이 메시지는 서로 다르게 생긴 외모와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만 '한나'와 몬스터들이 어색함 속에서 서서히 친구가 되는 과정과 결합하며 영화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아빠가 방을 나가고 잠에 든 '한나'는 벽장이 덜컹거리는 소리에 다시 깬다. 벽장을 열자 몬스터 '클로짓'이 꼬마의 옷을 몰래 먹고 있었던 것. 그렇게 '한나'는 그를 따라가다 몬스터 마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꼬마를 마주친 몬스터들은 혼비백산하며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한나'가 그들과 다른 종족인 인간이기 때문. 나와 다른 존재이기에 두려움을 느끼고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서서히 '한나'의 귀여움과 순수함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간다. 영화의 후반부엔 빌런 몬스터 '가고일'과 '사이클롭스'가 꼬마를 몬스터로 바꾸려는 수작을 부리자 몬스터들은 기어코 "한나가 몬스터가 되면 그건 한나가 아니야!"라는 깨달음까지 얻게 된다. 꼬마를 가까스로 구하고 나서는 "우린 다르지만 특별해. 너도 특별하고"라는 대사를 건네면서 마치 스크린 너머에 있는 관객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같은 울림을 전달하며 어린이들을 비롯, 온 가족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로 모험을 떠나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을 만나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달콤살벌 우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는 오는 4월 25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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