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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목표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0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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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9일, 올해 수출 목표를 7000억 달러로 설정하고, 주요 10대 제조업 분야의 시설 투자를 110조 원, 외국인 투자 유치를 350억 달러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9일, 올해 수출 목표를 7000억 달러로 설정하고, 주요 10대 제조업 분야의 시설 투자를 110조 원, 외국인 투자 유치를 350억 달러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안 장관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7000억 달러 수출 달성 및 새로운 산업 정책 2.0'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강연에서 "올해 반도체와 같은 IT산업의 회복과 선박과 같은 주요 품목의 강력한 수출로, 1분기의 수출 플러스에 이어 2분기에도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출, 제조시설 투자, 외국인 투자 유치 등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안 장관의 조치로는 ▲ 주요 20대 수출품목 선정 ▲ 글로벌 남방 벨트 구축과 같은 신시장 개척 ▲ 360조 원 규모의 무역 금융 및 1조 원의 수출 마케팅 지원 ▲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 규제 개선 등이 제안되었다.

안 장관은 "정주영 회장과 이병철과 같은 기업가들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 덕분에 우리나라가 세계 6대 수출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으며,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일자리 창출, 저출산 문제 해결, 균형 있는 지역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서도 한국은 월평균 수출액이 527억 달러에 달해 사상 연간 수출액 중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정부가 올해 사상 최고인 7000억 달러 수출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무역 업계는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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