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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서 콘크리트 작업 중이던 레미콘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7 1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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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으로 추락한 레미콘 ⓒ강원소방본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강원 홍천에서 작업 중이던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낮 12시 49분경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1교 인근에서 레미콘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경찰은 레미콘이 지반 침하로 전도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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