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1 10:50:18
조회 68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1일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지난달 28일 방송통신위원회 항의 방문 과정에서 진입을 거부당하자 청사 직원을 상대로 언성을 높인 것을 두고 "국회의원이라는 완장을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비난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편을 통해 "방통위에서 '진상 민원인'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인 민주당 김현 의원이 반박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갑질' 논란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의 논평을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논평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는 등 도리어 큰소리를 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자들에게는 해당 논평을 인용해 확대·재생산시키지 말라며 '경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며 "국회의원은 국민의 공복이며,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권력은 국민께서 잠시 위임해 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시 방문이 '협의를 거친 면담'이라던 김 의원 측 주장은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이 아니라는 언론의 기사도 나오고 있다"며 "갑질 논란을 넘어 이제는 '거짓'으로 해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현 의원이 일선 직원들에게 한 언행은 다수의 언론 기사를 통해 관련 동영상들까지 공개된 상황"이라며 "자신이 한 발언을 교묘하게 이리저리 비틀어 유리한 부분만을 언급하고 적반하장식 해명으로 당장 모면하려 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국민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품격도 없는 것이냐"며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그리고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사과하길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당시 김 의원은 언성을 높이는 등 창구 여직원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 직원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與 침대축구' 비난에 성일종 "소림축구 중단하라" 응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4962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제조업 PMI와 트럼프 리스크에도 낙관적 반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23 0
4961 퀄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폰서 계약… '스냅드래곤' 브랜드 인지도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67 0
4960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6% 급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5 0
4959 [속보] 시청역 인근 대형 교통사고…인도 돌진해 9명 사망·4명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89 0
4958 김진태 지사, 취임 2주년 맞아 도민 찾아 격려..."초심 찾고 도민 목소리 듣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8 0
4957 병무청, 올 하반기부터 입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42 1
4956 반도체 호조에 무역수지 3년 만에 최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9 0
4955 올해 첫 야생진드기 사망자 발생...당국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숙지" 당부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910 6
4954 국민의힘 서천호의원, 경찰이 잘못 부과한 스쿨존 과태료 '국민 약2만명 구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2 0
4953 與 서천호, '국회의원 갑질예산' 폐지...'범죄자에게 혈세 못 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4 0
4952 무역협회, 美 중남부 지역 거점 마련…댈러스 사무소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1 0
4951 가스공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9 0
4950 윤상현, 해병대원 독자 특검 주장 한동훈에 "총선 패배 책임 물타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4 1
4949 나경원, "채상병특검법안, 정쟁용으로 사용된다면 단호히 저지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6 0
4948 TS, 미래 모빌리티 종합 안전기관 '도약' 꿈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82 0
4947 우편요금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8 0
4946 [이 시각 세계] 심각한 중국의 경제난, 피 팔아 생계 유지하던 청년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2 0
4945 중국의 '미완성 아파트' 대란...산 집은 완공 기약 없고 빚만 산더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96 0
4944 부천시, 중년기 시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7 0
4943 BIFAN 2024, 특별전 '토요단편의 기억과 회복'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2 0
4942 박강수 마포구청장 민선 8기 2주년 첫 행보, '사랑의 커피차'로 직원 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3 0
4941 與 성일종, 이재명 범죄혐의 관련자 여섯번째 숨진 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5 0
與 최수진 "김현, 국회의원 완장 차고 국민 위에 있다는 오만함" 직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68 0
4939 인건비 싸다고 중국에 공장 세웠다가 피눈물 흘리는 글로벌 기업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26 0
4938 한국, 러시아-북한 협력에 대응책 모색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6 0
4937 서울교통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시철도 운영 컨설팅 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125 1
4936 ChatGPT, 기업 재무제표 분석에서 인간 전문가 능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624 2
4935 [포토] 원희룡, 인천 계양구서 전당원 인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6 0
4934 홍대 레드로드, 열정의 라틴 문화 매력에 흠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09 0
4933 최태원 회장 "미래 준비와 '질적 성장' 위해 선제적·근본적인 변화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0 0
4932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 합산해보니… 지구 둘레 8백만 바퀴 넘게 돌았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114 0
4931 윤지사, 용산 삼각지서 좌파 세력 집중 규탄..."국민이 횃불 되어 심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8 0
4930 김성중,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 28일 취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64 0
4929 강남구, 돌샘사회복지회와 맞손... 경로당 에어컨 무상 점검·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05 0
4928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 주연 배우 김윤수로 ... 남자다운 캐릭터로 시선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45 0
4927 강남구, 7월부터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77 0
4926 한국소비자원,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63 0
4925 항공학과 대학생들, 국민의 '항공 안전 지킨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78 1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4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2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8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294 12
4920 조희연 교육감님, 태극기가 낡은 국수주의입니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0 0
4919 대구 6층 복합건물서 불...20명 연기 흡입 등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5 0
4918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0 0
4917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0 0
4916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은, 북한 청년층에 공포 느껴...北 체제 내부 상당히 위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82 0
4915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01 0
4914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4 0
4913 '대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서도 징역 18년 중형 선고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32 0
뉴스 장성규‧서현‧문상민, 올해 ‘KBS 연기대상’ MC 호흡 [공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