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셔는 역시 사랑이다...

연기가 디테일해진 건 좋은데 역시 취향을 타게 되는구나.... 준혁영범 충무에선 최애영범이었는데... 다른 영범이들 돌고 결정하는 걸로
철수창섭은 더 난폭해졌다 좋구나 충무에선 넘 여리여리했음ㅜ
민진주화 음.........여전히 좋은데 쪼금 오버하는 것 같...ㅜ
여신님은 여전히 사랑사랑 목짱짱걸
뉴캐들은 다 좋더라. 다들 원캐랑 노선 다르게 잡아서 더 좋음.
뉴수노 안녕 그리고 안녕

일단 전체적으로 연출이 마니 친절해졌어..... 처음 보는사람한테 좋을진 모르겠는데 난 너무 아쉽... 서꾸 여신님제단 앞에서 고백하는 건 좋은데 중간에 잘렸으면 좋겠더라ㅜ
주화 춤들이 다양해진 건 좋은데 좀 산만해진 느낌인데...사실 전엔 한 패턴만 반복했었어섴ㅋㅋㅋㅋㅋ 근데 그 빙빙 호선 돌다가 딱 멈추는 그런 느낌이 좋은데ㅜㅜ
뭣보다 아쉬운 건 서꾸 무인도에서 발견될 때 연출ㅜㅜㅜㅜㅜ예전 연출이 좋은데ㅜ 무대 가깊기보다 옆으로 길어서 불가능했던 건가?ㅜㅜㅜ
그리고 여신님 옷ㅜㅜㅜㅜ 서꾸 누나 옷 좀더 누나같아서 좋지만 전의 파란옷이 청상과부 느낌이라 좋은데ㅜ
아 동현동무 좀더 비중 는 건 좋았음.ㅋㅋㅋㅋ
그리고.....아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기억 안 난다 아 무대도 ㅇ쉬웠음 좀더 현실적인 무대가 돼서 첨엔 좋았는데 예전 무대가 나무도 되고 잔해도 돼서 좋고 막판 수노씬에섴ㅋㅋㅋㅋㅋ배에 숨어있음 같이 출발하잔 거잖니 수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있다간 죽어 죽는다고!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초연보다 첫장먄이 정신사납고 사나운 게 참 좋음! 다만 상관 목소리.친절해....ㅋㅋㅋ


바뀌었음 한 건 안 바뀌고 안 바뀌었음 한 게 바뀌어서 좀 아쉽...  충무  때 더 돌아야 했어ㅜㅜ그래도 난 회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