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제작사들 안타까운점 - 여자 연예인 갤러리

좀비영화 제작사들 안타까운점앱에서 작성

어스모

2024.12.11 06:18:03

조회 85 추천 1 댓글 3

좀비물이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일상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며

혼란이 시작되는 부분..

여기가 가장 재밌는거야.

근데 멍청한 영화제작사들은

항상 후속편 만든다면서

그 후의 이야기들만 다룸....

좀비물은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는거임

워킹데드봐라

처음은 재밌다가 뒤로갈수록

주인공들이 좀비를 너무 쉽게 죽이니까

점점 재미가 없어지지.

좀비물의 핵심은 일상의 파괴와 혼란임.

내가 만약 좀비물 후속편 만든다면 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의 이야기 다루겠음.

28일후?

당연 그 후속편은 28주 후가 아니라

28시간 후여야했음.

좀비가 막 퍼지기 시작할때..

더 과거로 거슬러 가는거지.

그 다음 후속편은 28분후

그 다음 후속편은 28초후

이래야 더 재밌어지는거지.

아니면 하프라이프처럼

같은 시공간 배경 속 서로 다른 인물들을

후속편에서 주인공으로 다루는거야.

예를들어 대형 병원 좀비 탈출 영화라면

1편은 간호사가 주인공

2편은 환자가 주인공

3편은 의사, 4편은 청소부 이런식으로

전작의 주인공은 후속편 주인공 입장에선

까메오로 잠깐 스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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