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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다락능선 초입부터 우이동까지 도봉산 둘러보기(06.6.23)

빛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16 02:10:51
조회 794 추천 0 댓글 8


 

   
   6월 중순부터 다리 상태가 호전되어 6월 23일(금요일), 도봉산 산행에 나선다.

   도봉구민회관 앞에서 106번 버스를 타고 장수원(망월사역)에서 내려 신흥대학을 지나 원도봉매표소로 오른다.
   원도봉매표소에서 5분 정도 더 오르면 다락능선 초입부터 다락능선을 올라서 포대 정상에 이르는 왼쪽길과 원도봉계곡을 거쳐 포대능선으로 오르게 되는 오른쪽길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나온다.
   다락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왼쪽길로 오른다. 다락능선이 험하다고 해서 양무릎 관절의 통증을 생각하니 짐짓 걱정이 된다.
   다락능선의 초입은 새벽이나 아침에 비가 왔었는지 바닥이 촉촉하게 젖어 있다.
   들머리에서 10분 정도 오르니 심원사 입구가 나온다.
   심원사 입구의 나무벤취에 앉아 10분 정도 쉬다가 등로를 오르니 안개가 짙게 끼어 버스를 타고 오면서 바라봤었던 도봉산은 능선의 윤곽조차 희미하게 보이는 습하고 더운 날씨라서 한여름처럼 땀이 뚝뚝 떨어지고 숨이 차 온다.
   비교적 가파른 등로를 15분 정도 오르니 바위 틈으로 좁은 길이 나 있는데 허리를 숙여 통과하니 갑자기 조망이 툭 터지면서 와이어로프지대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숲길을 벗어나 험한 암릉길을 지나게 되는 것이다.
   첫 번째 와이어로프지대를 오르니 사방의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는데 안개가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바로 앞의 포대능선마저 희미하게 조망될 뿐이다.
   더위와 눅눅한 날씨 때문에 벌써부터 맥이 쭉 빠진다.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다. 그래서 오늘 다락능선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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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봉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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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능선으로 오르는 왼쪽길과 원도봉계곡으로 오르는 오른쪽길로 갈라지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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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봉산 들머리 - 심원사 입구를 거쳐 오르는 다락능선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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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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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으로 난 좁은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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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로프지대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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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의 향연 1. 
 
   방향표지판은 없지만 골짜기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난 지 4분 만에, 은석암과 도봉매표소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방향표지판이 설치된 삼거리를 지나게 된다.
   암릉길을 오르다가 돌침대 같이 평평한 바위 위에 올라 조망을 즐기다가 잠시 누워 본다.
   바위에서 내려와 도봉매표소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게 되고 다시 3분 만에 도봉대피소(도봉산장)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게 된다.
   선인봉과 만장봉, 자운봉의 모습이 가깝게 보이기 시작한다.
   벙커가 있는 바위 위에 올라 사방을 조망해 본다. 도봉산의 세 봉우리가 위압적으로 시야에 다가오고 그 오른쪽으로는 포대능선과 그 밑의 망월사가 보인다.
   바위 위에서 내려와 십여분 진행하다가 다시 다른 바위 위에 올라 바로 앞의 인절미 같이 생긴 바위를 바라본다. 시야에 가까이 다가오는 포대능선의 모습도 사뭇 위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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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봉매표소에서 오르는 길과 도봉매표소에서 오르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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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과 망월사가 바라보이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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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올라서 쉬었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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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가 있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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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가 있는 바위에서 찍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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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온 포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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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의 향연 2. 
 
   다시 암릉길을 20분 정도 더 올라 와이어로프를 잡고 오르면 흔들다리를 건너서 포대의 더 험하고 가파른 와이어로프지대를 오르게 된다.
   와이어로프지대의 마지막부분은 다락능선의 와이어로프지대 중 가장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좌우는 벼랑이고 뾰족한 바위에 와이어로프가 설치되어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며 양팔로 와이어로프를 힘껏 잡고 오른다.
   다락능선은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더 위험하고 특히 눈비가 와서 바위가 미끄러울 때 아주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초행자가 산행중 갑자기 비를 만나면 다락능선의 중간에서 올라가기도 어렵고 내려가기도 어려워 매우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기가 불순해서 수일 전처럼 갑자기 소나기가 퍼부으면 참으로 난감하겠다는 생각으로 다락능선 오름길 내내 마음을 조렸다.
   위험한 와이어로프지대를 다 올라서 6분 정도 험한 길을 오르면 배낭을 벗고 기어 들어가야 되는 돌문이 나온다.
   배낭을 벗어서 먼저 집어 넣고 기어 나가니 다시 오른쪽으로 한 사람이 서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두 번째 돌문이 기다리고 있다.
   돌문을 통과하니 방향표지판이 설치된 삼거리가 있고 도봉매표소와 만월암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나 있다.
   잠시 험한 암릉길을 오르다가 반 쯤 그늘진 바위에 앉아 떡으로 점심 식사를 한다.
  
20여분 정도 쉬다가 철계단을 밟고 올라 그 동안 땀 흘려 올라온 다락능선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포대 정상 직전에서 도봉산의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를 조망해 본다. 안개가 끼지 않고 그리 덥지 않은 맑고 시원한 날에 왔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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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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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와이어로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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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벗고 기어 들어가야 되는 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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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을 기어 나오면 오른쪽에 두 번째 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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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을 흘리며 오른 다락능선을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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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정상 직전에서 바라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마침내 해발 721 미터의 포대 정상에 오른다. 희뿌연 안개 속에 사패산과 다락능선이 조망되고 가까이로는 도봉산의 세 봉우리가 그 웅자를 자랑한다.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고 Y계곡과 신선대는 우회하기로 하고 와이어로프를 잡고 사패산 쪽으로 내려선다.
   원도봉계곡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의 바로 앞에 Y계곡 우회로가 나 있다. 좁은 등로를 내려가다가 돌밭길을 오르면 20분 만에 Y계곡을 우회하여 통과하게 된다.
   Y계곡 출구의 바위 위에 앉아 자운봉 쪽을 바라보니 Y계곡과 만장봉 사이의 골짜기로 다락능선이 내려다보이고 그 오른쪽으로는 만장봉과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가 도열해 있다.
   이 곳에서 30분 가까이 쉬다가 신선대를 우회하는 길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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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정상 - 해발 721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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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과 벼랑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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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정상의 삼각점과 사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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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정상을 내려와서 Y계곡 우회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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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을 우회해서 바라본 신선대와 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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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을 우회해서 바라본 자운봉. 
 
   그런데 길을 잘못 들어 신선대와 뜀바위 사이의 안부로 오르게 된다. 뜀바위 쪽으로 몇 걸음 오르니 칼바위와 주봉이 조망된다.
   다시 오던 길을 되짚어 가 보니 Y계곡 우회로 출구에서 돌계단을 내려가다가 좁은 내리막길이 좌우로 갈라지는 희미한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 곳에서 비교적 가파른 오른쪽길로 내려서서 진행하다 나타나는 와이어로프를 잡고 바위지대를 내려서야 신선대와 뜀바위를 한꺼번에 우회하게 된다.
   칼바위를 우회하기 위해 기나긴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기나긴 계단을 오르면 이 곳이 칼바위 우회로임을 알리는 경고표지판이 설치돼 있고 다시 좀 더 오르니 삼거리가 나온다. 이 곳에서 10분 정도 쉬다가 직진하는 암봉으로 올라가 보지만 등로가 없는 듯해서 1년 전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바닥에 고무 받침이 설치된 기나긴 계단을 내려간다.
  
계단을 내려서니 칼바위의 다른 면에 있는 사거리가 나온다. 우이암 쪽으로 진행한다.
   와이어로프를 잡고 바위 위에 오르니 바위 위에 앉아 있던 까마귀 두 마리가 날아 오르면서 자신의 머리 위에서 위협적인 선회를 한다.
   까마귀들을 쫓고 칼바위 쪽을 돌아보니 지나온 삼거리에서 방향표지판에 여성봉, 오봉 쪽이라고 표기된, 자신이 오르려던 암봉은 칼바위 바로 옆의 암봉으로 칼바위 못지 않게 험해 보인다.
   바위 위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를 바라본다. 그 뒤의 작은 바위가 까마귀들이 쉬고 있다가 인기척에 놀라 날아 오른 바위다.
   운치있는 도봉주능선길을 걷는다. 걷다가 바위 위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가 마치 대자연이 그린 정물화처럼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개만 끼지 않았다면 멋진 조망을 보면서 훨씬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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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와 뜀바위 사이의 안부에서 바라본 주봉과 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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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해서 돌아본 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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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해야 할 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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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를 우회한 후 도봉주능선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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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해서 돌아본 칼바위(우측)와 그 옆의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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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자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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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길의 정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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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정물화. 
 
   도봉주능선의 호젓한 암릉길을 홀로 걷는다.
   헬리포트를 지나서 7분 만에 보문능선 진입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에서 좌측의 나무계단으로 내려가서 험한 암봉을 우회한 후의 보문능선 최정상으로 가야 계획대로 보문능선으로 하산할 수 있는데 약도를 잘못 이해해서 좀 더 가면 도봉주능선에서 바로 보문능선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탈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좀 더 가기로 한다. 이 착각 때문에 결국 보문능선을 타지도 못하고 한 시간 이상 늦게 하산하게 된다. 사실 약도상에 표시된 그 길도 첫 번째 삼거리에서 6분 만에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져서 방향표지판에 도봉매표소로 가는 길로 표기돼 있는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기나긴 나무계단을 올라 바위 위에서 10분 정도 쉰 후 계속 우이암 쪽으로 진행하여 19시가 다 된 시각에 우이암남능선의 위험등로가 시작되는 삼거리에 설치된 방향표지판에서 좌측의 무수골매표소 쪽을 가리키는 길로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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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길의 정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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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길의 정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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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표지판이 설치된 도봉주능선의 보문능선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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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의 계단을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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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암.


   약도에 등로로 표시돼 있지도 않은 거치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좌측으로 우이암을 끼고 내려가게 되고 비교적 넓은 평지 앞에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여기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보문산장을 거쳐 원통사로 내려서게 되지만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좁은 숲길을 헤매다가 원통사를 지나친 등로로 내려서게 된다.

   왼쪽길로 내려서서 보문산장을 거쳐 원통사 밑의 삼거리에 닿으니 시각은 이미 일몰이 임박한 19시 30분이다. 여기에서 보문능선을 타려면 너무 멀고 무수골로 내려가자니 어두울 때에는 계곡길보다는 능선길이 나을 듯하여 등로가 좀 더 긴 우이동 쪽으로 향한다.
   위험등로를 우회한 후의 우이암남능선길이 다시 시작되는 삼거리 쉼터에서 나무벤취에 앉아 십분 쯤 쉬며 일몰을 맞이한다.
   양무릎에 에어파스를 충분히 뿌리고 일어나서 20분 만에 방학동길과 우이동길로 갈라지는 능선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에서부터 방학능선이야 열 번 이상 드나들었고 우이동길은 작년 종주시 단 한번 걸어 봤지만 밤길을 가기에는 방학능선이 더 길고 더 위험하기 때문에 후래쉬를 켜 들고 우이암매표소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조그만 동물이 움직이는 것이 어둠 속에 감지되어 생쥐가 아닐까 후래쉬를 비춰 보니 갈색의 두꺼비가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다.
   방학동, 우이동 갈림길에서 우이암매표소 밑까지 하나 하나 세어 보니 자신이 본 것만도 열 마리다.
   비교적 험한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우이동의 야경을 찍고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나무계단을 내려서니 우이암매표소가 어둠 속에 모습을 드러내고 좀 더 내려가니 민가가 나오고 개울 건너편에 색색의 예쁜 조명을 줄줄이 매달아 놓은 노천주점들이 열을 지은 곳까지 내려오니 2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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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 앞의 바위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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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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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사 밑의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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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암남능선의 위험등로와 우회로(원통사길)가 갈라지는 삼거리쉼터의 방향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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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암남능선에서 방학능선으로 갈라지는 길이 있는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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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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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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