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런=이시연 기자] 서현숙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엘프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서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엘프를 연상시키는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서현숙은 원정 단상에서 응원하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투명하고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눈부시게 빛난 그의 피부와 금발의 머릿결은 마치 엘프를 연상시키며 자신도 아는지 "서엘프 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2014년 부천 하나외환 치어리더로 데뷔한 그는 2015년 가을부터 두산 선배인 김다정을 중심으로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딩을 이어가게 되었다. FC 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에 이어 FC 서울의 남매인 GS칼텍스 서울 KIXX,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 다양한 모델 활동도 진행을 하고 있다.
야구(두산), 농구(오리온, 우리은행), 축구(FC 서울), 배구(GS칼텍스), 아이스하키(한라)에서 응원팀이 모두 우승해본 치어리더이기도하다. 그만큼 준우승 기록도 많아서 우승청부사까지는 인정을 못 받지만 나름 승리의 기운을 가진 치어리더로 자주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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