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로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5 20:30:06
조회 254 추천 0 댓글 0
														


UFC


UFC 밴텀급에서 주목받는 신성,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또 한 번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우마르는 2위 랭커 코리 샌드헤이건을 만장일치 판정승(50-45, 49-46, 49-46)으로 꺾고 이제까지 무패 기록(18승)을 유지했습니다.

우마르의 격투 기술과 전략

경기에서 우마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의 사촌 동생답게 강력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컨트롤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비록 초반에는 샌드헤이건의 견고한 방어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라운드부터는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특히 5라운드에서의 완벽한 그라운드 컨트롤은 경기의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빕의 지도 아래 성장하는 우마르

우마르는 하빕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빕은 이번 경기에서 우마르의 코너를 맡아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4라운드 시작 전에는 "챔피언십 라운드의 시작이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 돼. 가서 승리를 쟁취해, 압박해서 단 1초도 지지 마"라고 격려했습니다.

우마르는 이번 승리를 바탕으로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혹은 랭킹 1위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타이틀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둘 중 누가 다음 상대가 되든 상관없다. 그냥 내게 타이틀샷을 주기만 해달라"는 그의 말에서 그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UFC 내 전설의 퇴장과 새로운 별의 등장

한편, 같은 날 토니 퍼거슨은 마이클 키에사에게 1라운드 서브미션패를 당하며 8연패의 아픔을 맛봤습니다. 이로써 퍼거슨은 UFC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한쪽 글러브를 벗어 바닥에 내려놓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빕은 옛 라이벌 퍼거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는 진정 UFC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소유, "이제 결혼 생각 없어"비혼주의 고백▶ "감성팔vs응원"르세라핌, 다큐멘터리 엇갈린 반응▶ "성폭행당해 임신까지"쯔양, 전 남자친구와의 녹취록 공개했다▶ "집 값만 46억"이다해♥세븐 부부, 신혼집 공개에 충격적인 재산 수준▶ "파묘"정윤하,암 재발 이후 "수술 잘 받았고 현재 회복중"근황 전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3983 멕시코의 신성 디에고 로페스, 오르테가 잡으며 타이틀 전선에 합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43 1
3982 "학폭 피해 전부 다 거짓?"곽튜브, 학폭 논란 동창 저격글 까지 올라와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31 0
3981 "유느님"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꺠끗 이상無 [1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2868 76
3980 피프티 피프티, 새로운 멤버로 첫 컴백… '러브 튠' 앨범 발매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164 38
3979 UFC 미들급 강자들의 격돌…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승자는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05 1
3978 곽튜브, 학교 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반박… "허위사실에 엄중 대응할 것"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087 2
3977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 발리서 외국인 남성과 열애설 [8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15332 25
3976 "친분으로 인한 식사자리일 뿐" 제니, 갓세븐 뱀뱀과 열애설 강력 부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597 0
3975 배우 한예슬, 시어머니와 훈훈한 고부 관계 인증..애교 만점 며느리 모습에 팬들 '미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267 0
3974 "뿌듯하고 떳떳해"BTS 제이홉, 전역 30일 앞두고 추석 인사 전해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8729 25
3973 가수 선미, 홍콩에서 빛난 완벽한 몸매…SNS 통해 근황 공개 [8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13801 19
3972 "음주운전"BTS 슈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벌금 1500만 원 약식기소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125 2
3971 "곧 손익분기점 돌파",베테랑2,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453 10
3970 "짧으면 6개월"배우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당시 시한부 선고 받았던 경험 고백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3892 24
3969 UFC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밴텀급 새 챔피언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44 0
3968 "다음 달 결혼식"조세호, 웨딩 화보 공개해 화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338 0
3967 UFC 밴텀급 새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 셰브첸코는 플라이급 타이틀 탈환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6552 2
3966 손나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열린 마음으로 더 나아질 것" [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1189 4
3965 "결혼 임박"김종민,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 계획 밝혔다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4180 41
3964 '자발적 비혼모'사유리,조기 폐경 진닫 위기 받고 극단적 선택까지 했던 과거 고백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051 0
3963 UFC 309, 헤비급 빅매치 성사…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05 0
3962 "1070만"유튜버 쯔양,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협박 피해 논란 이후 근황 전했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129 0
3961 모델 신해리, 향년 32세로 별세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930 0
3960 "나의 첫 여름은 오늘임"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베이지톤 비키니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34 2
3959 AOA 출신 신지민, 가족여행 중 근황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185 1
3958 NOCHE UFC 306, 오말리 vs 드발리쉬빌리 타이틀 매치 확정…모든 선수 계체 통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21 0
3957 방탄소년단(BTS) RM, 생일 맞아 1억원 기부로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58 1
3956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경영권 복귀 위해 법적 조치 시작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76 1
3955 "500달러 벌금과 25시간 사회봉사"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후 인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40 0
3953 "개봉 첫날부터 50만 돌파"'베테랑2',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9621 3
3952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드발리쉬빌리와 타이틀 방어전… 뜨거운 대결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48 0
3951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1293 0
3950 BJ 세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충격적 사건 전모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20020 51
3949 NCT 전 멤버 태일,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송치… 팀 탈퇴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577 0
3948 "25일까지 민희진 복귀시켜"뉴진스,하이브에게 던진 최후통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795 0
3947 피프티 피프티 3人 전 소속사 어트랙스와 분쟁 중 안성일 대표 녹취록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941 2
3946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청평 여행에서 완벽한 몸매 뽐내 [7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7909 24
3945 인플루언서 최준희, 근황 공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중"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1935 16
3944 "웹툰작가가 대상,PD가 상 휩쓸어"이경규,"우린 끝났어" 허탈함 털어놔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048 0
3943 "하이브가 우리를 방해한다"뉴진스,라방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폭로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868 0
3942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 구형… 다음 달 선고 예정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781 7
3941 "3개월 열애 끝에"개그우먼 박소영,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 [6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5234 20
3940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일진 이였다"배우 안세하, 학교 폭력 추가 폭로와 증언 이어져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782 0
3939 BTS 지민, 솔로 2집 'Who'발매 7주 차에도 역주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24 0
3938 배우 임시완,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3000만 원 기부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132 19
3937 "5위 코빙턴 or 7위 게리 원해"션 브래디, UFC 웰터급에서 번즈 제압하며 타이틀 경쟁 진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18 1
3936 "나이 들수록 자신감 떨어져"배우 조인성,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결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43 1
3935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재판 진행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70 0
3934 배우 안세하, 학교 폭력 의혹 휘말려…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예고"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9680 26
3933 션 브래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길버트 번즈 꺾고 톱5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9 42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