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10kg 감량"트렌스젠더 풍자,몰라보게 바뀐 근황 전했다

indinews

2024.08.09 21:00:06

조회 698 추천 0 댓글 5

풍자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8월 7일,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최근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1988년생인 풍자는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유튜버이자 BJ 출신으로, SNS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는 대기업 소속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다이어트 경험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과거 자신의 연관 검색어인 '풍자 쌈장'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3년 전 40㎏ 정도 뺐었다"고 밝혔습니다.

풍자 인스타그램

그녀는 당시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때 진짜 즐겨 먹던 식단인데 쌈이 포만감 좋잖아요. 식이섬유고. 내가 나를 속여야하는 교묘한 기간인데 쌈에 밥만 넣고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때 라이트한 참치, 들기름, 다진 마늘, 땡초도 썰어넣으니 맛있게 먹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그 식단이 방송에서 공개된 후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적당히 드시지 않아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는 후문도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다이어트 전략 변화

MBC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또한 풍자는 최근에도 10㎏을 감량했다고 고백하며, 그녀의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제가 최근 한 달 반 만에 10㎏ 정도 뺐어요. 많은 분들은 믿지 않으시는데. 제가 다이어트 방법을 바꿨어요. '먹고 싶은 걸로 한 끼 먹자. 대신 14시간 공복을 유지하자'고." 이 새로운 방식은 먹고 싶은 음식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긴 공복 시간을 유지해 체중을 관리하는 전략으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풍자는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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