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죵나 화남..
약 2주전에 어떤 중고거래 사이트서 신발을 팔았어..신발을 보내니깐 입금을 담주에 해준다는거야..근데 막 계속 약속날짜가 되도 전화를 쌩까구 전화받아도 하루하루 연기해가더니 갑자기 거래취소래..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두달전 신발을 팔려다가 안팔려서 냅두다가 이주전에 판신발이 문제의 그 신발인데..두달전에 쓴글을 봤나봐..아 그래서 뭐 변명하다가 그냥 솔직히 내 잘못이라 생각해서 만원깍아주니깐 걔가 그말에 책임지라면서 그렇다면 입금 꼭해준데ㅡ.,ㅡ내가 주소하고 그런거 까지 다아는데 학교까지말이야..얘가 또 2틀째 잠수를 타네..
그니까 요점은 내가 2달전에 글올렸던걸 글수정해서 얘한테 판건 분명 내잘못이지만 얘는 첨부터 입금할 생각도 없었고 내가 가격까지 낮추니깐 거래 취소할라한거 없던일로해주고 계속거래하자했는데 지금까지 잠수타면 내가 신고해도 별로 나한테 손해볼껀없지?내돈은 받을수있지?내가 대전살고 걔가 안산사는데 걔가 대전까지 오는거지?경찰서에 신고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