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특성상 초간단하게 레드 라이트 하나로 끝내겠다.

우리시간으로 오늘(2014.8.10) 늦은 밤에 시작되는 커뮤니티 실드 경기 중에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확률이 8.7% 정도 된다.

맨시티 vs 아스날 경기이다.

화보를 보자.

엠버만 물고기 모자를 쓰고 있는데,

엠버(Amber)랑 물고기(fish)를 합치면 방어(Amber-fish)가 된다.

우리말로 방어(Amber-fish)는 방어(Shield)와 동음이의어인데,

커뮤니티 실드(Community Shield)에는 방어(Shield)가 들어간다.

그래서 테러의 타겟은 커뮤니티 실드일 가능성이 높다. 

화보를 다시 보면,

L자와 I(아이)자 사이에 오망성 3개가 있는데,

이것은 맨시티의 상징문양에도 오망성 3개가 있다는 점에 부합하고,

F(x)의 F를 권총처럼 표현한 걸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아스날의 별명이 거너스(Gunners, 권총잡이)라는 점에 부합한다.

오늘 2014.8.10을 떼어서 더하면 16이 되는데, [2+0+1+4+8+1+0 = 16]

16일 전의 날인 2014.7.25에 설리가 갑자기 잠적했다.

설리의 생일은 3월 29일인데,

3월 29일은 평년의 88번째 날이고,

14.8 프로젝트 카드를 보면 88번 카드가 없다.

즉, 88번 카드는 없는 게 아니라 설리의 잠적을 암시하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