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홍에 팬카페 폐쇄 소동까지" 피프티 피프티, 안성일 프로듀서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8 07:10:06
조회 2949 추천 5 댓글 17


사진=나남뉴스


피프티피프티라는 그룹에 대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오늘(27일),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스는 주식회사 더기버스의 대표인 안성일과 다른 3명을 고소했다고 공개적으로 알렸다.

어트랙스는 오늘자로 어트랙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 수행을 담당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 인계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지연을 빚었고, 회사 메일 계정 및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해 업무를 방해했다며,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과 추가 3명을 고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또한, 더기버스가 해외 작곡가의 음원 '큐피드(CUPID)'를 어트랙스의 지식 없이 비밀리에 구매하는 등, 저작권 구매 관련 정보를 회사에 공유하지 않았다고 어트랙스 측은 주장했다.

안성일 대표는 이전에 은지원, 제이워크, 핑클, 럼블피쉬, 엠씨더맥스 등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피프티피프티의 앨범 기획, 제작, 홍보 등을 담당했다. 이러한 활동은 피프티피프티가 빌보드 차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인정받았다.

피프티피프티와 관련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진=나남뉴스


이전에, 지난 23일에 어트랙스는 "피프티피프티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권유하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하여, 유효한 전속 계약을 무시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맞서 싸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어트랙스가 오늘 더기버스를 고소함으로써, 이들이 언급한 '외부 세력'의 정체가 드러난 것이다.

한편, 오늘(27일)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팬카페가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스는 "피프티피프티 공식 팬카페의 일시적인 폐쇄는 회사에서 진행한 일이 아니다"라며, "외부 세력에 의한 무단 계정 접근으로 인해 팬카페 폐쇄 관련 글이 올라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또한 "공식 팬카페의 계정이 복구되었으며, 팬들이 원활하게 팬카페를 이용하고 이러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에 데뷔하여, 이후 올해 2월에 발표한 '큐피드(Cupid)'가 빌보드 차트에서 놀라운 인기를 끌며 '중소 기업의 기적'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들의 성공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이런 비보에 휩쓸린 것은 팬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어트랙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의심스러운 상황들이 더 발견되고 있어, 추가로 고소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피프티피프티가 향후 더 많은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 "골때녀가 뺏아간 남친" 송해나, 4년사귄 탑모델과 눈물로 이별한 이유▶ 줄리앤강❤+제이제이 초고속 약혼, "시댁은 없다" 품절남 되나?▶ "내홍에 팬카페 폐쇄 소동까지" 피프티 피프티, 안성일 프로듀서 고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1567 "같은 장소에서 커플룩",11기 훈남 영철, 3기 정숙과 열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87 0
1566 "뭘 먹은 거야" 윤진 경악, 르세라핌, 몸매 비결은 안 먹기?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7425 6
1565 "남편 악한 티가나"이혜정, 이혼 위기 고백… 폭탄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29 0
1564 "결혼도 안했는데 이미 만삭"김지민, 모르는 사이에 사회적 유부녀가 되었다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8836 4
1563 "촬영 끝나고 가자" 양준혁,19세 연하 재즈 가수 출신 박현선이 금실 과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04 0
1562 "소라 때문에 섬 사서 리조트 세울듯" 안정환, 윤태영 소라에 제대로 꽂힌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07 0
1561 "연명치료 안 받겠다"오연수♥손지창 , 애들한테 짐 되기 싫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78 0
1560 "연금만1~2억" 김병현, 집안일은 안하지만 경제권은 넘길 수 없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85 1
1559 빈지노♥미초바 "나 닮은 딸이었으면..." 2세 계획 언급 언제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01 0
1558 '세금으로 호화 여행' 금품수수까지... 선관위 직원 128명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40 5
1557 "월 10억 번다" AKB48 → 그라비아 아이돌, 호스트와 동거 발각에 모두 경악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10564 20
1556 더보이즈 '뉴', 팬에게 또 상처... '성공에 팬들 덕 없다' 과거발언 재조명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3755 11
1555 "사실 지금 제 옆에..." 임영웅, 열애설 의혹에 결국 말문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16 0
1554 "소화기로 쾅쾅 내려찍어" 만취 포르쉐 박살낸 뒤 '돈 없다 배째라'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13 0
1553 "아랍왕자가 성XX?" 뿔난 중동 팬들 '킹더랜드' 사과하라 비난 폭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344 3
1551 "트랜스젠더가 1등"...네덜란드 미인대회 사상 처음 있는 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433 3
1550 "120년만에 책 반납, 연체료만 000만원?" 1차대전때 빌린 책, 드디어 반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23 3
1549 조기진통 느낀 임산부 "신생아 중환자실 베드 없어..." 도로에서 1시간 40분 헤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44 0
1548 조국 "아들까지 대학원 입학서류 논란.." 결국 연대 석사학위 포기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59 0
1547 "조금만 실수해도 곧바로 조롱"...엑소 수호, 최근 심경 밝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19 0
1546 "와이프 절친과 차안에서" 결혼식 당일 벌어졌던 경악스러운 참극,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26 0
1545 "9월부터 연두색"...신차 10대 중 3대가 법인차량? 이제 못 숨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09 0
1544 "돌, 깨진접시까지..." 아시아나 기내식에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13 0
1543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30대 여성 몰던 벤츠 결국 '압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14 2
1542 "만수르가 내 보스" 황우석이 전한 충격 근황,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30 0
1541 "안주 하나에 4만원" 여수 낭만포차, 휴가철 바가지 해도 너무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90 0
1540 환경미화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다리 절단" 피해보상 노력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68 0
1539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귀환! 역사적인 세 번째 시즌 돌아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62 0
1538 "돈 아깝다 환불해 줘"... 댄스가수 유랑단, 관객을 방청객으로 만들어 폭주 [8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2579 87
1537 축제무대 여파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로 피고발…변태적 성관계 연상되었기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86 0
1536 "집요하게, 기어이" 원하는 건 다 해야하는 남편 (결혼 지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80 1
1535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30 0
1534 "오랜 만에 악플 많이 읽었다" 조세호 ,명품 휘감던 조세호, 경제 뉴스에 실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55 0
1533 "1600억 유산" 코코 리 남편 한 푼도 못 받는다...왜?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8465 16
1532 "리얼 다이아몬드?" 기안84 , 태계일주 2 인도 8700억 자산가 저택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67 0
1531 "아내의 잔소리가 지겨워요" 류필립, 17세 연하♥' 미나…SNS 속 '사랑꾼'은 연기였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251 0
1530 "불쾌감드려 죄송" 하이브,팬사인회 속옷검사 성추행 논란→반쪽짜리 사과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11 0
1529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여성 "동호회서 만난 남자와 식사랑 대화" 부정행위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14 1
1527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날아서 '파리 생제르맹'까지 연봉 10배 뛰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07 0
1526 "데이트비 남자가 내야지" 추성훈 소신발언에 누리꾼 반응 엇갈렸다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416 2
1525 낚시인 1000만 시대... '환경부담금 재추진 논의', 도입 언제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73 0
1523 불화설 '추자현♥우효광' 부부 4년만에 동상이몽 2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39 0
1521 BMW '뉴M2' 출시, 100km까지 단 4.1초 만에...출시일, 특징, 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99 0
1520 "탑 최승현 자진 하차 없다" 황동혁 감독 , 최승현 캐스팅 이유는 아이돌 이었기 때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315 1
1519 "대기업 회장 백지수표 받고 은퇴 결심" 당돌한 여자 서주경, 충격 소신 발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150 0
1518 "생각이 없었다." 우크라 미녀 가수가 SNS 하다가 감옥에 갈뻔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111 0
1517 "정우성 감독 데뷔" 영화 '보호자' 무슨 내용?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174 3
1516 "카페 문 닫을께요" 김히어라 , 카폐 영업을 중단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223 0
1515 "내 다이어트엔 실패 없다"한혜진, 계속 실패하는 단 한가지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139 0
1514 "이렇게 많은 인파 몰린 건 처음" 이준호 JTBC 뉴스룸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9 1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