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16:00:05
조회 193 추천 0 댓글 2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연합뉴스]


'팀킬 논란'으로 물의를 빚는 쇼트트랙 황대헌(강원도청)이 또 반칙을 저질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대헌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반칙을 범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건우(스포츠토토), 박노원(화성시청), 신다운(경기일반), 홍인규(한국체대)와 함께 레이스에 나선 황대헌은 경기 초반 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 중반 김건우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고, 이어 박노원에게도 인코스 추월을 허용했다.

황대헌은 곧바로 거친 플레이를 했다.

곡선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들어 박노원과 충돌했다. 충격을 받은 박노원은 뒤로 밀렸다.

황대헌은 김건우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끊었으나 주심은 페널티를 내려 실격 처리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황대헌이 받은 반칙 코드는 S9으로 직선 주로에서 바깥쪽 선수가 공간을 내주지 않을 경우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올 시즌 내내 반칙 논란을 빚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인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총 3차례 반칙을 범해 논란을 일으켰다.

6일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박지원과 충돌했고, 박지원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다만 황대헌은 페널티를 받지 않아 결승에 진출해 랭킹 포인트 5점을 챙겼다.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연합뉴스]


차기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 총 6개 종목 점수를 합산해 정한다.

남자부는 총 8명을 뽑으며 상위 3명에게 차기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권을 준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가장 좋은 개인 성적을 낸 1명의 선수에게 차기 시즌 국가대표 우선 선발권을 부여하지만, 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선 선발을 노렸던 박지원이 황대헌의 잇따른 반칙으로 금메달을 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지원은 차기 시즌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으면 병역 의무로 인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진다.

황대헌은 이미 병역 혜택을 받아 차기 시즌 국가대표 선발 여부와 관계없이 2026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 쇼트트랙 황대헌, 이번엔 박노원에게 반칙…선발전 1,000m 탈락▶ "정신차리고 뛰겠다" 김진수, 발길질 퇴장 결국 사과문 올려▶ "샌디에이고서 인기폭발" 이정후, 난리난 해외팬들 반응▶ "베트남 꼴 나고싶냐" 인니 팬들, 신태용 재계약 요구 빗발치는 이유▶ "박항서가 그립다" 베트남, 트루시에 감독 결국 경질... 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549 "양다리 알고 혼절"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삼혼' 인정 재산분할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15 0
6548 " 2030세대 75% 국민연금 불신" 30대 불신감 높아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6 0
6547 "대학생 최대 400만원 드려요" 차오름 장학금, 신청 접수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8 0
6546 "대기업 취업 알선해 드립니다"…고용정보원 사칭 전화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5 0
6545 "경찰이 슬쩍?" 분실물 지갑서 20만원 훔친 경찰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51 0
6544 "도와주세요" 아동학대, 판단 전에도 우려 가정은 선제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25 0
6543 "전기·가스요금 오를까" 정부, 총선 끝 인상여부·시기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2 0
6542 "금리인하 언제쯤?" 증권가, 7월이라더니... '연말'로 변경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6 0
6541 '로또 줍줍' 맞네…"흑석자이, 분양가-거래가 7억4천만원 차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2 0
6540 "진료지원간호사 양성교육 실시" 복지부, '국민피해 최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3 0
6539 故 박보람 측 "허위 게시글 내려달라…강력한 민·형사상 조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1 0
6538 "근로자가 살고싶은 환경으로" 5개 지자체 총 160억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2 0
6537 "야외활동시 참진드기 주의" 치명률 높아... SFTS 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9 0
6536 "시술로 피부 당겨" 트로트 가수 박서진 성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40 0
6535 "환갑 돼도 아이는 대학생" 이인혜 방송에서 가족 공개, 남편 누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3 0
6534 "충격! PSG 방출명단 포함" 이강인, '트레이드 대상' 대체 무슨 일?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6418 42
6533 "상종못할 인간들, 천벌 받는다" 김그림,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335 0
6532 "염산 뿌리겠다" 서윤아, 김동완 악성팬에 받은 협박메시지 충격공개 [5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259 19
6531 "금융맨 손잡고 행진" 강지영 아나운서, 결혼식 사진보니 '여신인가?' [5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3664 10
6530 "노래 듣는데 눈물나더라" '안정환♥' 이혜원, 알고보니 임영웅 찐팬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270 8
6529 "외국이면 잡혀갔다" 절약 강박 母, 아들 발로 차 '금쪽같은 내새끼'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9 1
6528 "남자도 육아휴직" 충북도의회, 중소기업 아빠 '1000만원 지원' 추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55 0
6527 "아이유 닮은꼴 맞네" 신봉선,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깜짝'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578 1
6526 "여전히 잘생겼어" 이진욱, 봄날의 '남친짤' 여심 저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43 0
6525 "가해자 인권이 우선" 내 딸은 식물인간 됐는데 가해자는 고작 '5년'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78 0
6524 "또 급등할까" 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7 0
6523 "온유 건강 회복했나" 샤이니, 내달 콘서트 완전체 무대 오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73 0
6522 "10만원 받아가세요" 청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4 0
6521 "꽉 잡아, 기름값 오른다"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1 0
6520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5 0
6519 "내부분열?"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글에 의사들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1 0
6518 "재정 안정 중요" vs "노후 보장 확대" 국민 연금개혁 토론회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6 0
6517 "남친♥이동휘보다 내가 더 세다" 정호연, 핑계고 출연 '본때 보여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64 0
6516 "벽이 느껴져, 완벽" BTS 뷔, 휴가 나와서 75kg 벌크업 등근육 공개 [8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529 35
6515 "200억 벌고파" 안재현, 경차타고 신용카드 정리 '통장 돈 없다' 고백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261 15
6514 "60대에 결혼할 사주" 전현무, '애인급구' 급하다 급해,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60 0
6513 "부모님과 하늘에선 행복하길" 故박보람, 안타까운 가정사... 먹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90 0
6512 "패션·화장품·먹거리 할인" 봄나들이 가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9 0
6511 "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 취업하자마자 청년들 빚굴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82 0
6510 "오타니에게 사과하고 싶어" 前통역사, '접촉금지'로 석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04 0
6509 "대구가 10억이라고?" 미분양 무덤 속 '두자릿수 경쟁률'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83 0
6508 "비트코인 무료로 준대" 빗썸, 가상화폐 '쿠폰 선물 이벤트' 참여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66 0
6507 "일본도 다를 바 없네" 인구 13년 연속 감소, 75세 이상 2천만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68 1
6506 "40년간 91억개 팔려" 짜파게티, '더블랙' 선보인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16 0
6505 "케이블타이 미리 준비" 파주 4명 사망, 계획범죄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32 0
6504 "가격 인상하더니 직격타?" 교촌치킨, 치킨 3사 매출순위 꼴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98 2
6503 "내가 주연이었는데" 유아인,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통편집 굴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274 0
6502 "징역 20년 너무 많다" 롤스로이스男, 항소심 시작 '사과도 없어' 분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20 0
6501 "어머, 이게 뭐야?" 김환희, 女배우 분장실 '몰래 카메라' 발각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99 0
6500 "최대 350만원 지원" 구직단념 청년에 '도전지원사업'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