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 아이오닉 5 운전자 30명 "운행중 동력 상실"...당국 조사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9 08:32:58
조회 7 추천 0 댓글 0

美 아이오닉 5 운전자 30명 "운행중 동력 상실"...당국 조사 착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가 일부 미국 운전자들의 동력 사실 보고와 관련해 미국 교통규제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22년형 아이오닉5 모델 일부에서 동력 상실이 발생했다는 소비자 불만이 약 30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잠재적 안전 관련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예비 평가를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차의 대표적인 전기 SUV인 아이오닉5의 2022년형은 미국 내에서 약 3만9500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차량 소유주는 해당 모델에서 ‘펑’하는 큰 소리와 함께 대시보드에 경고 표시가 뜨면서, 자동차의 동력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상실됐다고 설명했다.

NHTSA의 차량결함조사국(ODI)은 다수의 차주로부터 동력 손실 범위 등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다고 알리며, 현대차의 적극적인 협조로 문제 원인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한 ODI는 현대차의 설명을 통해 이번 문제가 하이브리드 자동차(HV) 배터리와 저전압(LV) 12V 배터리에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제어충전장치(ICCU)와 연관됐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NHTSA는 “ODI의 예비 검토 결과에 따르면 ICCU 내 과전류가 LDC(DC-DC 컨버터)의 트랜지스터(FET)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12V 배터리를 재충전할 수 없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현대차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문구' 새긴 차량 10대를 프랑스 파리에 보낸다

'아이오닉 5' =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아이오닉 5' =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한편 현대자동차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동안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문구를 새긴 한국대표단 이동차량 10대를 지원한다.

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의 EV9 등 전용전기차 3종에 ‘BUSAN is READY!’(준비된 부산) 문구와 부산엑스포 로고 등을 래핑하고 파리를 달릴 예정이다

이들 전기차는 오는 20∼21일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또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오간다. 이때는 한국 리셉션장을 찾는 외국 대표단에도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대표단이 BIE 총회장에서 유치 활동을 하는 동안 장외에서 전기차를 통해 부산을 알리는 지원전을 펼친다. 이번 지원 차량은 모두 전기차로만 구성돼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주요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부산이 내세운 ‘탄소중립 엑스포’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038 "구독자 20만에 감격" 조국 딸 조민, 자성한다더니 하루짜리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66 0
1037 '패패패패승패패' 롯데, 에이스 '나균안'까지 병원행...5강 가능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9 0
1036 '손흥민 말고 김민재?'...대한민국-아시아 몸값순위가 바뀌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9 0
1035 김치를 '파오차이'로 오역 넷플릭스, 시정 촉구 메일로 받은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94 2
1034 "10억만 빌려달라" 이시언, 연락 두절 예고한 기안84...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89 0
1033 "사라진 신생아 추적하다가" 수원 영아 살해 사건, 시신 2구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69 0
1032 "3개에 100만원" 강남 교사, 킬러문항 팔아 돈 번다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200 2
1031 "립스틱 정책이냐고" 박미옥 , 과거 여형사 차별 너무 심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51 0
1030 '악성코드 감염' 의심된다면, 어플 '시티즌 코난' 깔아보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0 0
1029 "자녀가 피겨 원하면? 절대 반대" 김연아 , 너무 힘든길이다 [8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756 16
1028 "이게 다 인스타 때문" 연봉 100억 강사 정승제, 일침 날린 이유 [7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4172 40
1027 "행복하다는 말 못해…불행해져" 이준혁 , 징크스 고백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16 1
1026 "서민 갑부인데?" 박미선, 자수성가로 성공한 임지환의 모습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53 0
1025 "나도 떳떳하진 않아..." 덱스, 하지만 휘파람은 내가 분 게 아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20 0
1024 "스태프인줄 알았다" 김영재 , 송중기 아내 재벌집 촬영장 방문 비하인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11 0
1023 "결혼은 미친 짓" 이종혁 , 통장에 200만원 있었다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3720 15
1022 '10억원 피해'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화재 원인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15 1
1021 '82년만에 폐원' 서울백병원, 문 닫을 수 밖에 없던 충격적인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80 1
1020 '3분기 전기요금 동결' 국민부담 고려해…한전 적자 얼마?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548 4
1019 만 나이 시행 D-6,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8 0
1018 "이러니 잘 될 수 밖에" 선한 영향력 '임영웅' 팬들도 기부동참 이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74 3
1017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 찍다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142 2
1016 르노, 쿠페형 SUV '라팔' 공개...한국 출시는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2 64 0
1015 "출연료는 마약" 김구라, 상상초월 '유재석'과 동급 재방료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0 0
1014 컬투쇼 김태균 "암덩어리 다 꺼졌으면 좋겠다"며 투병 중인 방청객 응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31 0
1013 2023 나이트레이스 광안리 티켓 가격, 예매, 예약 일정, 사은품 정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49 0
1012 "결혼은 미친 짓" 준수아빠 이종혁, 박태환 현실 폭로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94 0
1011 前경기 기억해야했던 황선홍 감독, "제공권 파워 좋았다"중국 칭찬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5 0
1010 "입주하려면"...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입주신청및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46 0
1009 "거짓 암투병" 최성봉, 극단적 선택 암시해 비보 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72 0
1008 표절 시비 분노 박명수, 아이유 소속사 "황당함을 넘어 충격"...왜? [1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566 16
1007 "잘되더니 손절" 홍석천, 당황한 기색 역력 '다나카'..무슨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87 0
1006 "아이유·소속사 연락 無" vs 소속사 "회신했다"아이유, '분홍신' 표절 논란 새 국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448 3
1005 아파트 58%가 역전세 현상 , 집주인이 배째랍니다.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388 3
1004 "타이어가 빠진 줄도 모르고"…인천에서 대만 날아간 항공기 발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1 0
1003 "한 나이트에 가족 두명 안돼" 허경환,여동생 집에 보낸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06 0
1002 "아들 둘은 고교 졸업까지 지원할 것, 그 후엔 안 해" '별♥' 하하, 송이는 아니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39 2
1001 "사회 안 나가고 여기서 관리해야" 강형욱, 진도 개물림 사고의 가해견 단호한 처방 필요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308 14
1000 "코로나 무더기 감염 왜?" 고교생 80명 , 제주 수학여행 다녀 온 뒤 집단확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9 0
999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다?" 킹더랜드, 연기력은 합격점·뻔한 유치함은 숙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3 1
998 "이래서 결혼하나" 한혜진, 이사 3년 만에 처음 만난 바퀴벌레에 '기겁'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76 2
997 "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92 0
996 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누나한테 말하지마라" 깜짝 비하인드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00 0
995 여객기 문 개방난동 '마약혐의 추가' 10대 얼굴공개 충격적인 범행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38 1
994 박서준❤+수스, 열애설 증거에 소속사 드디어 입 열었다(수스 프로필, 직업)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5394 3
993 "그만둬야하나?" 김혜수, 6m 수중촬영 공황극복 가능했던 절실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27 1
992 "크롭 끈 나시 입고"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후 근황 공개 "운동 좀 했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207 0
991 "연대 석사학위 취소" 설민석 논문 표절로 학위 취소, 다시 연대로 입학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0 0
990 "편의점 알바 뺨 때리려 휠체어서 벌떡" 하반신 마비 주장하던 손님의 기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14 0
989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 배리나...돌연 잠적 후 충격적 근황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1 14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