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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캐치미이프유캔>자체 첫공 엄,법,서,희,써,앙(약간 스포)

오잉(124.80) 2012.04.15 0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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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언어능력이나 논리력이 좀 부족한 나로썬.. 차분하게 글을 쓰기 위해선 하룻밤 자고 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금 글을 써보는거야.
하지만 자고 일어나니 기억이 좀 휘발휘발.
차분함을 얻고 기억력을 버리는게 옳은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암튼 잡설. 그만하고.

삼성카드홀 로비는 아담했어. 전자홀 로비도 지하에 있지만 넓어서 그런지 어두운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카드홀은 지하주차장 옆에 있어서 그런가..? 더 어둡고 좁고.. 연식이 된 영화관에 온 느낌을 받았어.
 일단 캐첩에서 제일 좋았던 건 <컨셉>이었어. 전자홀 들어가니까 극 중 스튜어디스복장이랑 기장복장을 한 어셔들이라든지, 티켓을 비행기표처럼 만들어놨다든지(인팍에는 그런 자비따윈 없었지만--) 좌석을 퍼스트, 비지니스 등으로 나눴다든지. 머리쓴 흔적이 보이더라구. 극 시작을 알리는 방송도 스튜어디스 복장한 앙상블언니가 나와서 기내방송처럼 해주고 -이런 컨셉들이 나는 맘에 들었어 ㅎㅅㅎ

좌석같은 경우엔.. 전자홀보다 좌석들 앞간격이 넓었던거 같아. 내가 앉아있어도 사람들이 안쪽 자리로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었어. 근데 의자가... 엘리때랑 같은 의자인건가? 왜 난 더 안좋게 느껴졌지? 인체공학을 무시한 느낌의 의자였어. 음.. 게다가 사이드였는데..오케가 뒤쪽으로 빠지고 무대를 상당히 앞쪽까지 사용해서 그런가?  진짜 목 돌아가는 줄 알았어. 같이 간 친구가 앞 열 광팬(게다가 엄팬)이라서 그 자리 고른건데. 인터미션 때 진심 반대쪽 사이드 사람들이랑 자리 바꾸고 싶었어. 그 사람들도 그럼 고마워 할 거 같았고 ㅋㅋ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가까이서 본 건 좋은 경험이었어.

극은 전체적으로.. 모두들 알다시피 가족뮤지컬에 개그적인 요소들이 많아. 그냥 가볍게 보다가 너털웃음 짓기 좋은 뮤지컬이야.
그리고 엄팬들이 많이 왔나봐. 나도 엄 좋아하고 엄만 믿고 간거긴 한데 엄 등장하니까 여기저기서(특히 중앙 좌석 6,7,8열 쯤) 귀신 등장하는 소리 났었어. 어ㅓㅓ~~~~~어ㅓ어어어~~흐으으으흐ㅡㅡㅡ 이런거. 깜짝 놀랐어 그런건 처음봤거든 ㅋㅋㅋ
17살 엄은 .. 별로 오글거리지 않았어. 행복한 가족 모습 나올 때도 좋았고
드라마에선 전문직 배우로 카리스마있고 멋진 역할을 많이 하는 엄... 캐첩에선 상당히 빙구같애 ㅋㅋㅋㅋㅋㅋ 해맑고 ㅋㅋㅋㅋ
고오뤠에에에??? 에선 깜짝 깜짝 놀랐어 ㅋㅋ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구나 엄 ㅋㅋㅋㅋ
행복한 집 장면에서 희정파파가 좋은 옷을 입어야한다며 엄한테 비싼 은갈치 정장자켓을 주는데 그거 입으니까 엄의 나이가 보였어. 은갈치 정장이 하나도 안 어색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함 주면서 닥터 엄입니다-_-+" 해야할거같은 느낌 ㅋㅋㅋㅋ
집떠나기 전에 노래 부를 땐 눈이 반짝반짝해지더니 오른쪽 코 옆으로 한방울 주륵ㅜ 뒤에서도 보였나 모르겠네??? 상처받은 엄의 촉촉한 눈빛은 내 마음도 아프게했다오ㅜㅠ 지영마마.. 처음엔 굉장히 자상하고 멋진 어머니상이었는데 '응? 자식한테 저런 말을 변명이라고 해도 되는거야??'라고 생각들었어.행복하고 즐거웠던 가정의 파탄. 동화의 끝 (여기엔 희정파파의 독특한 가치관과 교육방침이 한 몫했지만) ㅠㅠ 어린 프랭크가 감당하기엔 어려웠겠지 - 엉엉
근데 어제 엄의 목상태가 최선은 아니었는지 jet set 끝날 때 '뚜비두밥밥뚜비부비 바~밥' 같은 거 하잖아 . ㅂㄱㅎ 프레스콜 때도 보니까 클린하지 못하던데.. 극 중간에 한번, 커튼콜 때 한번 나오는거 엄도 둘다 클린하지 못했어. 아쉽 ㅠ
그리고 해너티 형사랑 호텔에서 마주칠 때 긴 대사치는거 - 2번정도 씹으셨고 ㅋㅋ 2번째 틀렸을 땐 본인도 살짝 민망했는지 풋-ㅎ하지만 침착하게 해냈어.
(그으리이고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억이 휘발되는게 느껴진다..)
그래 병원씬에서 엄이 안경 쓰고 등장하는데,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내가 아는 멋진 엄이야. 안경이식이 필요한 연예인에 엄도 끼어있었던가..?
암튼 안경이 잘 어울렸어.
그리고 ㅆㄴ 등장.  '평범한 여성'으로 나오는 브렌다인데 .. 브렌다는 오버연기를 해야했던건지.. 음.. 평범한게 아니라 저건.. 너드잖아..ㅜㅠ 간호사가 되기엔 상당히 공부 못했을 거 같은 느낌이어서 좀 충격. 그래도 ㅆㄴ가 대견한건 ㅇㅇㄷㄹ이라서 예쁜척, 귀척만 했으면 꼴뵈기 싫었을거 같은데 망가지는 표정 연기도 하면서(?)  개그 연기 욕심도 좀 내면서 열심히 하려는 느낌이 보였어. 이런게 너무 과해서 프랭크&브랜다의 씬들에 깊이 빠져들긴 힘들었던 거 같긴 하지만...  일단 극 중에선 브랜다가 연상 아니야?? 병원에서 둘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브랜다가 너드 왕따 학생이고 엄은 상담 교사 같았고. 침때씬에서는 영화 제니주노 보는(실제로 본적 없음ㅋ)느낌이었어. 10대 어린애들이 들뜬 감정만 가지고 철없이 결혼하자고 그러는 느낌. 그래도 ㅆㄴ 플라이 넘버 때 연기하면서 불러서 눈 반짝반짝하는 거 보고 패스.
해너티 형사, 난 건명배우 연기 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법래옵 목소리 톤 좋아하거든ㅎㅎ첨 봤을 때 카푸치노 저음톤 목소리에 반했어.
연기톤도 좋았고 인간미가 넘치는 요원이었던거 같아. F4(FBI 요원 3+법래옵) 들과의 호흡도 좋았고 ㅎㅎ요건 스포인데 분명히 말하지만 F4야. ㅋㅋ F5도 F3도 아니야.F4야 ㅋㅋㅋㅋㅋ F4중 술취한 연기하는 요원  중간에 빨간코 떨어뜨리고 갔는데 다시 슬그머니 등장해서 코 주워가더라구 . 이거 원래 매번 그런건가? 아님 애드립인가 ㅋㅋ 회전문 도는 횽들 있음 알려줘 ㅋㅋ
개인적으로는 포스터에 나온 단발머리(연기할 땐 뒤로 묶었으면 했어ㅋㅋ)법래옵을 기대했는데 프레스콜 영상에서 모자벗으니까 검정고무신 더벅머리 법래옵에 좀 멘붕이었는데 - 내 친구는 짧은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ㅋㅋ 하지만 실제로 봐도 짧은 해너티의 더벅머리는 나에겐 검정고무신 ㅠㅠ 모자를 쓰고 벗는 씬이 많아서 그런지 머리에 아무것도 안바르고 (엄도 암 것도 안바른 담백한 헤어였어) 나오더라구. 해너티의 넘버 don't break the rules...에서 법래옵 .. 나 솔직히 춤 전혀 못 출거같았.,(쿨럭) 는데 다리도 번쩍 번쩍 잘 드시고. 박력있었어. 난 담뱃불 끄는 동작 할 때 구두로 바닥 비비는 모습에 섹시함을 느꼈어. 근데 넘버 마지막 쪽에 골반 돌리기는 확실히 좀 소심해 보였어. 좀 더 농염하고 자신감 터지게 하면 반응 훨씬 좋을 것 같아.ㅋㅋ
지영 마마는 잭더리퍼때 한번 보고 엄청 싸웠는데- 그 날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던건가봐. 지영마마 괜찮았어. 아주 예쁘고 표정연기도 좋았고. 브랜다 마마 할 땐 주책맞아보이긴 했지만 귀여웠어. 근데 브랜다가 옛날에 결혼거부해서 부모자식간의 연 끊었다면서 엄프랭크데려오니까 광대 승천하면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고 할 때는 노래 부를 때는 좀 헷갈렸어. 속물같다가도 진짜 평범한 엄마같은 모습도 보이니까.  너무 입체적인 인물연기라서 내가 못따라간건가 ㅋㅋ 
그리고 중간에 웃을 부분 아닌거 같은데 관객들 웃은 부분 있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 배우들 완전 진지했는데.. 뭐였지?? 답답하네.
마지막으로 내가 제목에  엄,법,서,희,써,앙이라고 썼잖아. 그건.. 앙상블들의 역할이 매우 컸기 때문이야. 루머이긴 하지만 저번에 앙상블월급 50만원설 돌았던 것도 있고. 박한 것도 아니까. 낮공 밤공. 진짜.. 춤 너무 난이도 높아. 바닥에 미끄러지며 누웠다가 다리 들었다가 다시 일어섰다가.. 나는 보았어. 한 여자앙상블이 빠른 박자에 안무 정확히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을 봤는데. 멋있었어. 다들 한명 한명 열심히 하려는게 보였어. 프로라면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야하고 완벽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멋있었어. 커튼콜 때 앙상블 위해서 열심히 박수쳤어ㅠㅠ 제일 인상깊었던건 남자 앙상블 중에 통통하고- 프랭크 브랜다 결혼식 때 사회 보는 2명의 앙상블에도 나오거든?? ㄱㅇㅊ 배우.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 ㅎㅎ아크로바틱 같이 위험해보이는 것들도 깔끔하게 클린. 오~ 놀랬지. ㅎㅎ 모오락에선 무용하는 전문 댄서들이 있지만 ㅠ 캐첩에선 앙상블들이 다 해 ㅠㅠ 최고야 . 캐첩 끝나고 나면 앙상블들 경험치 외 모든 능력치 엄청 상승해 있을거같아.
의상얘긴 하지 않겠어.. 오히려 짧은게 춤 추기엔 좋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병원씬 같은데선 간호사 언니들이 앞단추 풀어해치고 안무도 농염하고 그러니까 본격 18금이더라구  조금은 부끄부끄// 맨 앞 줄인가 초등학생들도 있었는데.. 애기들은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다..

관크같은건.. 요즘 시즌이 감기나 알레르기 철이잖아. 나도 사실 감기 걸려서 장면 바뀌려고 암전되거나 할 때 기침 참았다가 몰아서 했는데 ..
다른 사람들 기침은... 음.. 생리적인 현상이니까 이해할 수 있고. 뒤에 부부인지 커플인지.. 중간에 남자분이 낮은 저음으로 뭐라뭐라 말해서 중간에 현실입갤.(저음이 고음보다 더 잘 퍼지고 잘 들리는거 알지?ㅋㅋ) 그리고 ㅆㄴ나오니까 "이쁘네"이러고 여자는 엄나오니까 작게 "꺄아아 멋있어"라고 하고.. 두 분 집에 가면서 싸우지 않길 바래. 그것보다 예상치 못한 적은 내 친구였어.  엄이 우리쪽에 가까이 올때마다, 엄이 우리쪽 쳐다볼 때마다, 엄이 통로로 내려와서 걸어갈 때 마다, 엄이 다른 쪽에 가 있을 때마다 팔꿈치로 쿡. 쿡. 찌르는거야.. 표정으로 알았어 알았다고 라고 말했는데 이놈의 지지배... 엄 나올 때마다 쿡쿡 찔렸다고 생각해봐. 아오... 진짜 웬수가 따로 없어.

아. 그리고 나도 공연 시작전에 로비에서 민옵 봤음. 내가 또 엘리 볼 때 윤젶만 돌아서..(의도한건 아님) 민옵 뵌건 엘리 포스터나 갤에 올라온 썩소자벳 같은 거 뿐이었는데..어떤 여자랑 부딪힐 뻔해서 놀랬는데 그 여자분이 민옵마눌님 이현경씨더라고 . 어?! 하고 그  옆을 봤는데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가 .. 옷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입으셨더라구  부러웠어 ㅎㅎ 내가 어버버버버 하는 사이에 그 분들은 유유히 사라지셨고 ㅎㅎ

암튼.. 난 5월12일 공연 한번 더 보니까 .. 그 날도 가벼운 마음으로 봐야지.


그리고 목요일에는 모오락.락.락. 어제 같이 간 친구랑 또 같이 가는데 준살리 나올 때마다 또 나 찌를거같단 말이지-_-단단히 말해둬야겠어.
그럼 횽들 주말 잘보내~ btn_ok.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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