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해제 실물 발견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caption id="attachment_85731" align="alignnone" width="1200"]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뉴욕 오토쇼에서 성황리에 발표를 마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요즘이지만 대부분 “지금 거 보단 낫다!”라는 반응이 많이 보인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팰리세이드의 모습 대신 한결 과감해진 외모는, 팰리세이드 디자인의 전신인 HDC-2의 모습과 한층 더 가까워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끄는 중이다.
[the_ad id="868"]
이러는 와중에 놀랍게도, 국내에서 새로워진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이 해제된 상태로 발견되어,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중이다. 과연 제조사 발표 사진이 아닌, 실제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도록 해보자.
글 권영범 에디터
[caption id="attachment_85736"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5737"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 어색하지 않아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짓는 부분이자,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 점을 맞이하는
전면부는 실제로 바라보면, 어색함보단 한층 더 시각적으로 웅장하게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일체형으로 바뀐 헤드램프 상단부는 방향지시등으로 변경되어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적용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the_ad id="852"]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가 반영된 전반적인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현행 판매되고 있는 팰리세이드에서 아쉬움으로 작용하였던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은 사라졌다. 참고로 파라메트릭 테마는 북미에서 판매되는 싼타크루즈에 먼저 적용된 디자인이다.
[caption id="attachment_85738"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5739"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그릴 내부에 적용된
사각형 패턴은, 자칫 잘못하면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의 폼을 입체적으로 설계하였으며, 수직으로 뻗은 주간 주행등은 실제로 바라보면 생각보다 더 굵은 선으로 이어진걸 볼 수 있다. 한가지 의외인 부분은 바로 범퍼 하단에 위치하는 그릴이다.
[the_ad id="869"]
제조사 측에서 제공한 사진상으론 하단 그릴도 상단 그릴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여 적용한 것처럼 보였다만, 이번에 확인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그렇지 않았다. 단순하게 디자인 패턴만 따라 한 수준이었으며, 재질도 도색이 이뤄지지 않은 플라스틱인 것으로 밝혀졌다.
[caption id="attachment_85741"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5742"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범퍼와 머플러 팁을
제외하면 동일해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의 뒷모습을 바라보자, 사실 전작에 비해 뒷모습의 변화는
다소 보수적인데 그 중 변화점이 있다면 바로 범퍼다.
[the_ad id="853"]
현행 판매되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범퍼 디자인도 여타 다른 차량들에 비하면, 사각형 디자인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차량이다. 다만, 사각형 디자인에 라운드를 가미해 과도한 각진 디자인은 피할 수 있었다.
[caption id="attachment_85743"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그러나 이번 페이스리프트 버전은
라운드 처리 대신 보다 정직한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후진등의 위치가 범퍼 중앙으로 옮겨졌으며, 반사판의 위치가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의 것과 동일한 위치로 옮겨졌다.
[the_ad id="871"]
보통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게 되면, 테일램프의 디자인 혹은
LED 패턴이 변경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팰리세이드의 경우 변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aption id="attachment_85745"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20인치 휠
이번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는
휠의 디자인이 다채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제조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신규 디자인 휠 또한 20인치였으며, 이번에 발견된 휠도 동일한 20인치 휠이다.
[the_ad id="862"]
전반적인 디자인은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의 것과 유사한 분위기를 형성하나, 디자인 형상은 다르다. 타이어 사이즈는 245/50/20으로 확인되었으며, 타이어는 브릿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 AS로 현행 판매되고 있는 팰리세이드 출고 타이어와 동일하다. 보통 SUV 혹은 MPV에 많이들 찾아 쓰는 타이어다.
[caption id="attachment_85746"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caption id="attachment_85747" align="alignnone" width="1024"]
(사진출처=오토포스트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aption]
이번에 발견된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현대차가 주력으로 밀고 있는
에르고 시트가 적용된 차량인 것으로 보이며, 2열 시트의 디자인은 별달리 변화를 겪진 않은 듯하다.
[the_ad id="870"]
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또한 DN8 쏘나타의 것과 흡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오는 5월,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