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초적인 공돌리기 40회씩 한다음에 제자리 드리블 40회 강백호 처럼 이거 좀 쪽팔리더군요 제자리에서 슛쏘기 오늘은 점프는 안하고 그냥 무릎만 접었다 펴는걸 유의하면서 연습해 보았습니다 팔에 힘이없어서 픽픽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팔힘을 기르기위해 철봉과 팔굽혀펴기운동을 하고있습니다. 한달후에나 성과가 있으려나 철봉은 앞으로 잡아서 두개가 한계이고 메달리기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팔굽혀펴기는 10개씩 3회 실시하구요 그게 한게인듯 근육운동은 이틀에 한번씩 실시할 예정입니다 근육 재생에 하루는 걸린다고하니.. 악력도 너무약해서 악력기도 하나 살지 말지 고민중... 줄넘기 하루 300개씩 5회실시 이건 밤에 하고있습니다. 농구랑 같이병행하는게 나은지아님 따로따로 하는게 나은지 아직은 잘 모르겠더군요 미들슛은 오늘 그럭저럭 연습 후반에 잘들어가는듯하나 농구연습 40분 쯤 한 초등1학년 꼬마녀석이 씽씽카를 타고 다가와 " 저기에 공은 왜넣는거에요?"   "어 그건..." " 나 오기전에 넣었어요 못 넣었어요?" --;...제발 가라 응? "나두 하고싶은데" 하더니 갑자기 내가 들고있던공을 휙~스틸해 가지곤 혼자 열심히 하더군요 통통통 골대 앞에선 두손으로 공을 휙 내던지고 아이 안들어가 하면서 계속통통 거리더군요 할수없이 벤치로 돌아가 좀쉬다가 벤치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엉덩이에 농구공 내리꼽고 하는말이" 볼링장가면 공이 내려오는거같다" ㅡㅡ;;; 어떤 할머니가 부르심에 유유히 다시 싱싱카를 타고 떠나는 꼬마 아~ 전좀더 연습을 할까 하다가 곧 중딩 하교시간이라 철수했습니다. 시간대 바꿔야지... 오늘부터 일찍자고 아침에 연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