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日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팀은 버닝코어?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2 13:51:44
조회 953 추천 1 댓글 8

일본 LJL 버닝코어는 지난 2017년 승격강등전을 통해 LJL로 올라온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의 아카데미 팀 데토네이션 라이징의 시드권을 구입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씬에 뛰어들었다. 지난 시즌에는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 유망주였던 '다이스' 홍도현이 활동했다.

이런 버닝코어가 일본 중서부 지역 이시카와현 지진의 최대 피해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지진으로 인해 이시카와현, 도야마현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LJL 대부분 팀은 도쿄 아니면 요코하마, 후쿠오카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버닝코어도 도쿄에 본거지를 두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해 11월 버닝코어는 이번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일본 혼슈 도야마현 나메가와시에 '버닝코어 토야마 게이밍 베이스(BURNING CORE TOYAMA GAMING BASE)'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다카키 상점(高木 商店)이었던 이곳은 30년 전부터 방치되었던 민가였다. 5년 전부터 건설회사가 개보수 공사를 했지만 활용에 대한 과제가 남아있었다고 한다. 버닝코어는 도야마현과 함께 손을 잡고 이곳에 새로운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콘텐츠 제작 및 e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려고 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게임단 이름도 '버닝코어 토야마'로 리브랜딩을 준비하려던 버닝코어는 막을 수 없는 자연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 버닝코어가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새롭게 지역 연고를 준비하려던 버닝코어로선 불행인 게 사실. 과연 버닝코어가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982 BLG, 작년 징동전 전패 악몽 탈출...데마시아컵 우승 차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83 0
1981 2023 월즈 밟았던 '미르' 정조빈, 튀르키예 무대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30 0
1980 18년 KeG 멤버 엘림-제트, 센고쿠 게이밍서 만났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72 0
1979 [기획] 새로운 지역에서 2024년을 맞게 된 선수들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577 3
1978 발로란트 여성 리그 우승자, "라이엇 시스템, 모순돼 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67 0
1977 펍지 리그 상위권 팀에 부는 '로스터 변화 바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7 0
1976 '보' 저우양보, 팀 바이탈리티 떠나 카민 코프 이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59 0
1975 LoL e스포츠, 전설 모이는 '명예의 전당' 열린다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209 5
1974 '카나비' 빠지고도 결승 오른 징동 게이밍...비결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2 0
1973 징동, 상성 관계 BLG 상대로 데마시아컵 정상 도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49 0
1972 2024 MSI 우승팀, 롤드컵 직행 티켓 얻는다 [1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199 2
1971 두 팀 빼고 다 바뀌었다...LCK 통합 로스터 지각변동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93 0
1970 e스포츠 월드컵 열리는 사우디, 최첨단-최대 규모 경기장 건설 중 [2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571 12
1969 LCK 스프링, 17일 개막...개막전은 젠지 vs T1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34 1
1968 [단독] 함예진 아나운서, LCK 하차 [6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513 21
1967 e스포츠 월드컵 LOL 합류? 라이엇 "긍정적 검토 중...확정 아직" [1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294 2
1966 마무리 단계 들어선 발로란트 이적시장...승자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52 1
1965 [김용우가 만난 사람] '테디' 박진성, "퍼스트 팀에 들어가고 싶어요"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183 3
1964 다나와, '서울'-'살루트'와 결별…'슈퍼팀' 해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29 1
日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팀은 버닝코어? [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953 1
1962 2023년 최고 인기 e스포츠 경기로 남은 T1 vs 웨이보 [1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109 5
1961 베트남 레전드 '소프엠', 게임단 공동 소유주됐다 [1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026 3
1960 [2023 e스포츠 결산] 4번째 롤드컵 우승으로 완벽한 서사 써낸 T1 [3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4630 26
1959 [2023 e스포츠 결산] 성공적으로 막 내린 대학리그와 KeG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165 1
1958 주전 경쟁-2군 겪은 '켈린',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2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851 3
1957 [김용우가 만난 사람] '레클레스' 단독 인터뷰(2부) "최고의 시나리오는 LCK서 뛰는 것" [1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7 3643 14
1956 [김용우가 만난 사람] '레클레스' 단독 인터뷰(1부) "서포터 변경 도전은 가장 멋진 선택"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6 1481 11
1955 [강윤식의 e런 사람] 콜업 첫 시즌 보낸 '든든' 박근우,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2 930 7
1954 '제카' 김건우, "내려가는 느낌 받은 2023년...내년엔 못했던 기억 지워낼 것" [1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0 1426 9
1953 '페이커' 이상혁, 3년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찾는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0 284 2
1952 명예의 전당 최고 영예 '아너스'의 주인공은 '칸'...올해의 팀은 T1 [2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9 2351 8
1951 [김용우가 만난 사람] '기인' 김기인, "내년에는 상 많이 받고 싶어요"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9 1096 2
1950 LLA로 가는 '서밋' 박우태, '라바'와 함께 모비스타 R7 합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9 211 1
1949 돌고 돌아 PCS에서 모인 플래시 울브즈 전 멤버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226 1
1948 [강윤식의 e런 사람] 알찬 비시즌 보낸 '두두' 이동주, "T1과 스크림…우리가 더 고맙죠" [1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918 10
1947 '히라이'의 아이들...'퍼펙트' 이승민, 2026년까지 kt와 동행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234 1
1946 [ECEA] 한국, LOL 1위에도 종합 순위는 3위...우승은 일본(종합) [3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2643 11
1945 [ECEA] 우승 차지한 한국 대표팀, "각기 다른 팀 선수들 모여 많은 것 배웠다"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4552 2
1944 중국에 역전패 한 배그 모바일 윤상훈 감독 "꼭 설욕하고 싶었는데 아쉬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200 1
1943 리브 샌박, 피어엑스로 팀명 바꾸며 리브랜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283 1
1942 T1, 3개월 만에 '킹' 이승원과 계약 해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347 1
1941 '우지' 젠쯔하오, EDG와 한 시즌 만에 결별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265 1
1940 '페이커' 이상혁, 올해 스포츠계 파워 10인...英 더 타임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300 1
1939 [ECEA] 1일차 한국 팀, LOL 웃고 e 풋볼 울고(종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210 1
1938 LCK 복귀 고민하던 '타잔' 이승용은 왜 휴식 선택했나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261 1
1937 T1- 젠지 출신 '버돌', LPL LGD 게이밍 입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234 1
1936 [김용우가 만난 사람] '데프트' 김혁규, "2023년은 '실패한 시즌'... 마지막에 대한 부담감 크게 없어." [2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1620 11
1935 [ECEA] 결승 견인한 '함박'-'바이탈', "우리 팀 수준, 몇 단계는 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192 0
1934 [ECEA] '킬 수 27대2' 한국,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국 격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202 0
1933 [포토] ECEA 개막식 열리는 여수 컨벤션센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163 0
뉴스 [차트IS] 주지훈X정유미 ‘사외다’, 3%대로 출발…’정년이’보다 낮아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