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무부·검찰 2인자에 김석우, 이진동…대검검사급 인사 단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9 16:11:48
조회 152 추천 0 댓글 0

구승모 광주고검 차장, 대검 반부패부장 맡아 특수수사 지휘
신자용 대검 차장은 법무연수원장, 임관혁 서울고검장 의원면직



[파이낸셜뉴스]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법무부 차관직에 김석우 법무연수원장(52·사법연수원 27기)이 임명됐다. ‘검찰 2인자’로 검찰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차장검사 자리엔 이진동 대구고검장(56·28기)이 보임됐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검검사급 검사 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3일자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는 "신임 검찰총장 취임에 따른 총장의 지휘권 강화와 서울고검장 사직 등으로 인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검찰 조직의 안정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차관은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37회에 합격하면서 법복을 입기 시작했다. 당초 판사로 임관했으나 2002년 검사로 전관한 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장검사,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 헌법쟁점연구TF팀장, 법무실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법무부는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신임 차장검사는 서울 경동고와 연세대 생화학과를 각각 나왔다. 이후 사시 38회에 합격했다.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지청장,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수원지검 2차장, 대전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대구고검장 등에서 검사 경력을 쌓아왔다. 이 차장검사는 차기 검찰총장 하마평에도 올랐었다.

기존에 대검 차장검사였던 신자용 차장검사는 법무연수원장으로 옮겨 간다. 검찰의 특수수사를 지휘하는 대검 반부패부장은 구승모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맡는다.

앞서 심 총장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임관혁 서울고검장은 사직 의사를 밝히며 이번 인사에서 의원면직됐다. 박세현 서울동부지검장이 임 고검장의 뒤를 이어 서울고검장으로 발령됐다.

대구고검장에는 신봉수 광주고검장이, 광주고검 차장에는 임승철 부산고검 차장이 보임됐다. 서울동부지검장엔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장이 내정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바람 피울 때마다 새 팬티".. 소름끼치는 교장의 두 얼굴▶ '18세 연하' 이혼 후 파격 동거..함소원 "스킨십 많이 해" 솔직▶ "불행·비참 주의(노처녀 현실)" 30대女 영상에 예상 밖 반응▶ "한국에 유학 왔다가 몹쓸 짓..만삭 때 탈출" 친부는 '충격'▶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13993 경찰청 "문다혜 출석시 안전조치 검토, 장소 변경은 오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53 2 0
13992 경찰청장, 조직개편 내부반발에 "순찰 도는 경찰이 효과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8 4 0
13991 경찰청장 "성인 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제도개선 필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5 0
13990 '대장동 재판' 이재명·유동규 불출석…15일로 연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4 12 0
13989 '티메프 미정산' 구영배 구속 실패한 檢...수사 급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1 13 0
13988 헌재, ‘10월 마비’ 우려...“재판관 공석 피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7 10 0
13987 경찰청장 "문다혜, 비공개조사 원칙…신변 위협시 장소변경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5 0
13986 '총선 경선 여론 조작' 신영대 의원 측근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6 17 0
13985 22대 총선 선거법 위반 현역의원 14명 기소…민주 10명·국힘 4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6 0
13984 전직 시의원, 한밤중 강남서 나체로 휴대전화 절도..."술 취해 기억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208 1
13983 檢,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자택 등 추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8 14 0
13982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가속페달 안 밟아"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57 4
13981 경찰청장 "관계성 범죄·디지털 성범죄 안전망 구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3 0
13980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20 0
13979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오늘 첫 재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1 20 0
13978 이숙연 대법관 배우자 복권법 위반 혐의…檢 재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1 17 0
13977 '벌금 10만원' 경미한 사건…피고인 없이 재판 진행됐다면[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5 18 0
13976 40억 창고서 훔친 창고관리자 송치..."죄송합니다" 반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9 28 0
13975 6시간 만에 40억원 창고서 훔친 창고 관리자 검찰 송치(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3 23 0
13974 [속보] 창고서 40억원 훔친 창고관리자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8 21 0
13973 교회 침입해 신도 돈 훔쳐간 30대 구속…"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0 0
13972 "혐의 다툴 여지"...'티메프 사태' 구영배·류화현·류광진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3 0
13971 [속보] '티메프 사태' 구영배·류화현·류광진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2 0
13970 "마약과의 전쟁 위해 마약청 신설해야"...남경필 국감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1 0
13969 정봉주 전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4 0
13968 6시간 동안 40억 빼돌린 창고 관리자 붙잡혀...자금 출처 수사 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9 0
13967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두고 동생들 상대 소송서 승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6 0
13966 핑크빛의 배신? '배려석'에 배려 없는 시민들 [7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301 2
13965 '음주운전 혐의' 문다혜 출석, 증거 확인해 부를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2 0
13964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채상병 수사부 배당한 공수처..."수사 여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8 0
13963 숙소 빌려준다더니.. '몹쓸 짓' 집주인 엄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9 1
13962 '번호 조작' 보이스피싱 범행 도왔는데 무죄…대법 "다시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5 0
13961 [종합] '티메프 사태' 경영진 구속 갈림길…구영배 "사전에 인지 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9 0
13960 "몸이 이상하다" 강남 호텔서 마약 투약한 남녀 긴급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5 0
13959 '불법 선거운동 혐의' 전광훈…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8 0
13958 '고양이에 생선' 임대형 창고서 40억원 훔친 관리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2 0
13957 공수처, 2기 감찰위원회 위촉식 개최...최상열 위원장 선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0 0
13956 큐텐 구영배 혐의 부인…"미정산 사태, 사전에 몰랐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2 0
13955 '남편 전관예우 의혹 부인' 박은정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불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0 0
13954 '미정산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티메프 경영진 오늘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9 0
13953 '김혜경 법카' 오늘 결심 공판, 관전포인트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8 0
13952 "단순 방치차량으로 알았다"... 경찰도 '충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54 0
13951 [속보] 노벨 화학상에 베이커·점퍼·허사비스 공동수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71 0
13950 공수처,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수사4부 배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6 0
13949 서울고검으로 간 '명품백 사건'...인용 가능성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7 0
13948 [단독] '이달소' 츄 前소속사 대표 ...걸그룹 '지니어스' 뮤비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7931 15
13947 '연합동아리 마약사건' 회장, 별도 성폭력·마약 혐의로 징역형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37 0
13946 '아파트 지하주차 금지' 딱지 붙었던 전기차, 이유 있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73 0
13945 ‘공부하다 화들짝’ 스터디카페 불, 50여명 대피 소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6 0
13944 경찰, 네이버 ·네이트 등 압색... '방심위 이메일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75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