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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선포 전에 군에서 미리 준비한 정황 포착
전시 분류 작업이라는 게 당장 수술이 필요한 사람 지금 당장 수술받지는 않아도 되는 사람 치료를 좀 미뤄도 되는 사람 이런 거 분류하는 거그니까 병증 혹은 부상의 경중 따져서 분류해놓은 거임의사들 48시간 내에 복귀 이것도 유혈사태 대비한답시고 복귀하라고 지른 듯 그러니까 자칫하면 무기 쓸 생각도 할 생각이었던 듯진짜 미친 거 아님? 돌았다 ㄹㅇ- [단독] 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군 내부에서 계엄을 미리 준비한 듯한 정황도 여럿 포착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어제(4일) 군 병원에서는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엄 하면 언론 검열을 담당하게 될 계엄사령부 보도처장을 서울로 미리 이동시킨 것도 확인됐습니다. 김민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지난 2일 수도권 소재 일부 군 병원에선 환자 전시 분류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쟁 발발로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겁니다. 평시가 아닌 전시 기준에 따라 부상 정도와 생존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즉각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환자와 치료를 잠시 미룰 환자 등을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군 병원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전시분류작업을 실시하라고 전파가 내려와 의구심을 갖는 인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의관들에는 장비와 군장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라는 점검 지침도 내려왔습니다. 전투 인원이 아닌 군의관들에게 이런 지시가 내려오는 건 이례적입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전시분류작업과 군장류 점검은 통상적으로 군에서 실시하는 훈련일 뿐 계엄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육군본부는 또 계엄이 선포되자 버스를 동원해 계룡대에서 계엄사령부 보도처장 등을 태워 서울로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포고령에 따라 언론 검열을 담당하게될 보도처장을 서울로 불러들인 겁니다.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도 당일 오전부터 집무실이 있는 계룡대가 아닌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938 - [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0938?sid=100 [단독] 군, 미리 알았나…계엄 선포 하루 전 군병원 환자 '전시 분류' 실시 군 내부에서 계엄을 미리 준비한 듯한 정황도 여럿 포착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어제(4일) 군 병원에서는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엄 하면n.news.naver.com[앵커]군 내부에서 계엄을 미리 준비한 듯한 정황도 여럿 포착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계엄 선포 하루 전인 어제(4일) 군 병원에서는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또 계엄 하면 언론 검열을 담당하게 될 계엄사령부 보도처장을 서울로 미리 이동시킨 것도 확인됐습니다.김민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계엄 선포 하루 전인 지난 2일 수도권 소재 일부 군 병원에선 환자 전시 분류작업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쟁 발발로 환자 수가 폭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한 겁니다.평시가 아닌 전시 기준에 따라 부상 정도와 생존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즉각 수술에 들어가야 하는 환자와 치료를 잠시 미룰 환자 등을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익명을 요구한 군 병원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전시분류작업을 실시하라고 전파가 내려와 의구심을 갖는 인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군의관들에는 장비와 군장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라는 점검 지침도 내려왔습니다.전투 인원이 아닌 군의관들에게 이런 지시가 내려오는 건 이례적입니다.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전시분류작업과 군장류 점검은 통상적으로 군에서 실시하는 훈련일 뿐 계엄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육군본부는 또 계엄이 선포되자 버스를 동원해 계룡대에서 계엄사령부 보도처장 등을 태워 서울로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포고령에 따라 언론 검열을 담당하게될 보도처장을 서울로 불러들인 겁니다.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도 당일 오전부터 집무실이 있는 계룡대가 아닌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급속보] 계엄군 국회 투입은 연막작전?.jpg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 병력은 총합 280여명으로 알려졌음.근데 어제 새벽 생중계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라이브로 송출되던 1차 병력의 수가 결코 많지 않았음.끽해야 수십명 대로 추정...어디까지나 1차 투입 병력에 관해 얘기하는 것임.다른 뉴스 기사에서는 50여명에 불과했다고 말함.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국회 의석수가 300석이고국회의원 체포와 국회 봉쇄가 진 작전이었다면최소 600명 이상은 투입되었어야함.기관소총들고 수천만원짜리 야투경 풀세트로 나 특전 군인이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문 부수는 해머, 대진압용 최루탄을 가져갔어야함.더 의문인 점은...계엄령을 발동하고 그 계엄을 유지하는데에 있어서가장 큰 위협은 국회에서 계엄무효를 때리는건데...대통령이나 지휘부가 그걸 몰랐을까?근데 특임단 특전사가 일반 보좌관들보다 늦게 국회에 진입?계엄을 발동하기 전에 국회에 병력을 깔아도 모자를 판인데,계엄 발동이후 1시간이나 지나서야 국회에 투입되었음.?????선관위에 계엄군 297명 투입?국회보다 더 많은 병력..큰거 올거같으면 개추 ㅋㅋㅋ- [단독] 계엄군,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 당직자 5명 휴대폰 압수https://naver.me/5wWP3LLe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스나이퍼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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