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4.02.28 14:55:43

조회 69 추천 0 댓글 0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수서 1단지아파트 앞 대로변에서 실시된 이륜차·화물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에서 경찰들이 전용차로를 위반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삼일절 폭주족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삼일절, 광복절 등에 폭주족이 기승을 부리다가 전국적인 일제 단속 등으로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최근 방역 조치 완화 및 일상회복에 따라 특정 지역에서 다시 폭주족 활동 움직임이 포착됐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상습출몰지역 및 112 신고 분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사전에 파악, 경력을 집중배치, 사전차단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더불어 경찰청에서는 휴대용 캠코더, 블랙박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불법 폭주행위에 대한 채증을 통해 폭주족이 현장에서 도망치더라도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소음과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는 이륜차의 폭주 활동은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남친에 잠수 이별 당한 女 "관계 엄청했고, 신체 사진도.."▶ 무속인의 놀라운 사주풀이 "김고은, 연예인 안 됐으면.." 소름 ▶ 실종된 유명 女모델, 냉장고에서 시신 발견.. 범인 알고보니 ▶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롯데 프로야구 선수 아내 "남편, 유흥업소 여성과.." 폭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402281202389483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604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 무죄 확정에도 정직 2개월 징계 [1]	파이낸셜뉴스	02.29	126	1
9603	'강남 스쿨존 만취 운전 초등생 사망 사건' 대법원 오늘 선고	파이낸셜뉴스	02.29	80	0
9602	만 17세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는 성적 학대일까? 대법원 오늘 판결 [36]	파이낸셜뉴스	02.29	1459	1
9601	"복귀하라" 정부, 전공의에 최후통첩…남은 의료인 '번아웃'	파이낸셜뉴스	02.29	84	0
9600	설날 아들에게 식칼 휘두른 50대, 구속 기소 [1]	파이낸셜뉴스	02.28	127	0
9599	파출소 직원, 한강에 빠진 극단 선택 추정자 구조	파이낸셜뉴스	02.28	94	0
9598	태도 바꾼 황의조 형수 “혐의 인정”...檢 “징역 4년”구형	파이낸셜뉴스	02.28	115	0
9597	근친혼 금지 축소 고심하는 법무부[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	02.28	89	0
9596	“‘생명과 건강’보다 소중한 것 없다” 의료인 설득·경고, 검찰총장	파이낸셜뉴스	02.28	76	0
9595	[법조계도 AI시대(上)] 변호사 업무 대체할까…로펌에 부는 AI 바 [2]	파이낸셜뉴스	02.28	907	1
9594	시민단체, '특활비 민원실에 지급' 검찰총장 공수처에 고발	파이낸셜뉴스	02.28	76	0
9593	'아이스크림 담합' 빙과 '빅4'업체 임원들 1심 유죄	파이낸셜뉴스	02.28	83	0
9592	남부지검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엄정 대응할 것"	파이낸셜뉴스	02.28	75	0
9591	헌재,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조항 합헌 판결[종합]	파이낸셜뉴스	02.28	71	0
9590	37년만에 족쇄 풀린 '태아 성별 확인 제한'...헌재 "위헌"[종합	파이낸셜뉴스	02.28	87	0
9589	한달 교통비 절반을 줄였다...기후동행카드 1달 써보니[체험기]	파이낸셜뉴스	02.28	90	1
9588	"임신 32주 전 태아 성별 확인 제한은 위헌" 헌재	파이낸셜뉴스	02.28	71	0
9587	[속보]"임신 32주 전 태아 성별 확인 제한은 위헌" 헌재	파이낸셜뉴스	02.28	83	0
9586	[속보]헌재,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합헌 결정	파이낸셜뉴스	02.28	71	0
	경찰,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실시	파이낸셜뉴스	02.28	69	0
9584	'전공의 파업 도왔나' 서울청서 의협 간부 직접 수사	파이낸셜뉴스	02.28	70	0
9583	'1억5000만원 횡령 혐의' 치과의사협회 회장 송치	파이낸셜뉴스	02.28	66	0
9582	"5년새 사망 4배 줄었다" 교통단속카메라, 사고 예방에 효과	파이낸셜뉴스	02.28	76	0
9581	'검단 주차장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제동…法, 집행정지 신청 인	파이낸셜뉴스	02.28	69	0
9580	'코인 상장 청탁' 증인 MC몽 증인출석 거부…과태료 총 600만원 [3]	파이낸셜뉴스	02.28	978	2
9579	공수처, '스캠코인' 피의자 만난 경찰청장 사건 고발인 조사	파이낸셜뉴스	02.28	64	0
9578	'아내 살해' 변호사 "의도 없었다"…국회의원 출신 부친 증인 신청	파이낸셜뉴스	02.28	65	0
9577	'다크웹·SNS 악용' 마약류 매매 사범 등 452명 무더기 검거	파이낸셜뉴스	02.28	59	0
9576	배현진 피습 피의자 오늘 송치…"주목받으려 우발 범행"	파이낸셜뉴스	02.28	63	0
9575	[속보]법원, '검단 주차장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파이낸셜뉴스	02.28	54	0
9574	'근친혼 금지 4촌 이내 축소' 검토, 법무부	파이낸셜뉴스	02.28	64	0
9573	경찰, '이동관 방송사고' YTN 명예훼손 무혐의 종결	파이낸셜뉴스	02.28	49	0
9572	"헬스장 인수하겠다" 계속된 거짓말로 돈 가로챈 40대 남성 실형	파이낸셜뉴스	02.28	69	0
9571	'LH 입찰 비리 의혹' 건축사 대표·심사위원 구속…"증거인멸·도망	파이낸셜뉴스	02.27	52	0
9570	북부지검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엄정 대응할 것"	파이낸셜뉴스	02.27	67	0
9569	근무지 병원에서 마약류 슬쩍...20대 간호사 긴급체포 [1]	파이낸셜뉴스	02.27	109	0
9568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대표 변호사 재선임[로펌소식] [1]	파이낸셜뉴스	02.27	134	0
9567	이원석, 의료인 집단행동 경고...“절차 안 지키면 법 따를 수밖에”	파이낸셜뉴스	02.27	65	0
9566	경찰, '中 비밀경찰서 의혹' 동방명주 소유주 압색 [1]	파이낸셜뉴스	02.27	106	0
9565	대장동·위증교사 사건 줄줄이…법원 인사 후 이재명 재판 재개	파이낸셜뉴스	02.27	64	0
9564	'1억1500만원 수수 혐의' 임종성 전 의원, 내일 영장심사	파이낸셜뉴스	02.27	51	0
9563	[속보] 이원석, "의료인 환자 곁 지키고 목소리 내면 더 진정성 있	파이낸셜뉴스	02.27	60	0
9562	검찰 "딥페이크 게시행위, SNS 허위사실유포 등 엄정 대처"[202 [22]	파이낸셜뉴스	02.27	6090	6
9561	검찰 "대포폰으로 민주당 관련자 접촉"…정진상 측 "전부 허위" [1]	파이낸셜뉴스	02.27	118	1
9560	마약 밀수 '대형화'..."국제공조 통해 국경 차단해야"[김동규의 마 [6]	파이낸셜뉴스	02.27	4786	6
9559	다가온 마지노선 29일…검경은 수사 착수 준비	파이낸셜뉴스	02.27	65	0
9558	곽상도 측 "檢, 입맛에 맞을 때까지 무한정 기소할 것" 공소기각 주	파이낸셜뉴스	02.27	61	0
9557	한 달 만에 열린 이화영 '대북송금' 재판...갱신절차 문제로 공전	파이낸셜뉴스	02.27	57	0
9556	공수처, '임은정 검사 비밀누설' 혐의 대검찰청 감찰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2.27	69	0
9555	'대리기사인 줄 알았더니' 흉기 강도 40대 남성 송치	파이낸셜뉴스	02.27	57	0
뉴스	[포토] 이승기, 멋진 올블랙 패션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