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법조경력 신임 재판연구원 30명 임용, 두 번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11:17:46
조회 91 추천 0 댓글 0
법관의 재판업무 보조...여성 비율 43.3%

대법원 전경. 사진=대법원 홈페이지

[파이낸셜뉴스] 대법원은 2024년 법조경력 신임 재판연구원 30명을 오는 3월 1일과 8월 1일자(법무관 5명)로 각각 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각급 고등법원과 전국 지방법원은 내달 4일 임명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대법에 따르면 신임 재판연구원 가운데 우선 임용되는 25명은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한 ‘법조경력 재판연구원 후보자 교육’을 마치고 전국법원에서 근무하게 된다.

대법은 고법 권역별로 재판연구원의 수요 및 결원 규모 등을 고려해 서울고법 19명, 대전고법 2명, 대구고법 2명, 부산고법 2명, 광주고법 2명, 수원고법 3명을 각각 선발했다. 여성 비율은 43.3%(13명)이다.

또 최연소자는 26세, 최연장자는 38세이며 직역으로 보면 법무법인 등 근무자 23명, 국가·공공기관 근무자 2명, 법무관 5명으로 집계됐다.

재판연구원은 법관의 재판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각종 검토보고서 작성, 법리 및 판례 연구, 논문 등 문헌 조사를 비롯해 구체적 사건에 관한 광범위한 조사와 연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법조경력 재판연구원 선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재판연구원 정원이 350명에서 400명으로 증원되면서 일부를 법조경력이 있는 재판연구원으로 선발했다고 대법은 설명했다.

대법은 “법조경력 재판연구원은 임용되기 전 쌓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법관의 재판업무를 더욱 충실히 보조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남친에 잠수 이별 당한 女 "관계 엄청했고, 신체 사진도.."▶ 무속인의 놀라운 사주풀이 "김고은, 연예인 안 됐으면.." 소름▶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음주운전 후 사라졌던 가수 리지 근황 "남들이.." 놀라운 반전▶ 실종된 유명 女모델, 냉장고에서 시신 발견.. 범인 알고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654 '연 1381%' 이자 챙긴 대부업자…법원 "소득세 내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09 0
9653 코로나로 축소되자…노들섬 축제 위탁업체, 사업비 횡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4 0
9652 전공의 없는 병동 '혼란'…입원전담전문의가 대안 될까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202 2
9651 여의도 궐기대회 나선 의사들, "소통하라" vs 정부, "불법 행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5 0
9650 "실무 경험 많은 젊은 법조인 들어오라", 경력 수혈 팔 걷어붙인 법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9 0
9649 경찰, 의협 현직 간부 4명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2 0
9648 "하나회에 비견되는 尹 사단"…징계위서 이성윤 해임 처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0 0
9647 "서울역서 흉기난동하겠다" 온라인 예고 글 경찰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04 0
9646 경찰, 피싱범죄 집중차단·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8 0
9645 경찰, 불법 도로연수 근절대책 발표…처벌 규정 신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97 0
9644 경찰, 8주간 화물차 법규 위반 특별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3 1
9643 2기 공수처장 지명 초읽기...조직 내홍·수사력 부실 등 과제 산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8 0
9642 의대 입시 광풍...등록 포기하고 다시 의대 지원하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17 0
9641 '돈 봉투 의혹' 정점 송영길 재판 본격 시작[이주의 재판일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6 0
9640 "아파트 명의만 모친, 실소유자는 본인" 주장했지만…법원 "상속세 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4 0
9639 대법, "국내 본사가 중국법인에 받은 지급보증 수수료, 세액공제 대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7 0
9638 의협 2만명 집회 예정…경찰, "불법 행위 엄정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75 0
9637 "우리 아이 학교 주변 살펴요" 경찰-시민 합동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80 0
9636 3년새 학폭 55.7% 증가…서울청, 신학기 학폭 예방 활동 펼쳐 [6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6922 8
9635 세계의사회 "의사 인권침해 중단" 비판…정부 "의협 일방적 대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1 0
9634 마약한 채 차 몰고 주유소 세차장 입구 막은 20대…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0 0
9633 제주 어선 전복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22 0
9632 의협 '인권 탄압' 주장에 복지차관 "의사 압박 조치 아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46 0
9631 정부·의료계 강대강 지속, 내일 여의도서 2만명 집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0 0
9630 나스닥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AI 랠리 계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2 0
9629 서울 영하 6도…전국 꽃샘추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9 0
9628 서울경찰, 3.1절 폭주 등 교통위반행위 특별단속 실시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7751 0
9627 경찰, 의협 사무실 압수수색…'의료파업 교사·방조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7 0
9626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받을까[사건 인사이드 [5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9394 9
9625 차기 공수처장 후보, 오동운·이명순 변호사로 최종 압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97 0
9624 은평구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1명 사망·13명 부상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222 0
9623 [속보]은평 연서시장 앞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1명 사망·13명 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92 0
9622 "왜 돌아가냐" 택시기사 폭행 50대 변호사…벌금 20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96 0
9621 복귀시한 초읽기 들어간 전공의...병원서는 여전히 '감감무소식'[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55 0
9620 경찰, 올해 첫 대규모 집회 엄정대응 방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43 0
9619 3·1절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일부 도로 통제 [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841 1
9618 환자 4만여명 처방 내역 유출한 제약회사 직원 기소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3607 7
9617 법무법인 광장, ABLJ '올해의 한국 로펌' 선정[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35 0
9616 경찰청장,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전담 경찰관 등 격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31 0
9615 경찰, 스토킹 혐의 피소 박한울씨 '혐의 없음' 불송치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0 0
9614 하나은행 'DLF 중징계 취소' 소송 2심 승소…法 "징계 다시 정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1 0
9613 대화하듯 검색해도 유사판례 우수수...'공직선거법', '금융법' 열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4 0
9612 검찰, '돈봉투 수수' 허종식·임종성 기소...전달자 윤관석도 추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0 0
9611 [속보] 검찰,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허종식·임종성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7 0
9610 강남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건 징역 5년 확정, 유족 "기습 공탁이 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70 0
법조경력 신임 재판연구원 30명 임용, 두 번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1 0
9608 "동의했어도 고2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 행위 '성적 학대'"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36 0
9607 3·1절 서울 대규모 집회에 따른 도심권 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77 0
9606 의사 집단행동 중 경찰이 심근경색 환자 살렸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4 1
9605 '1억1500만원 수수 혐의' 임종성 전 의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0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