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씨 너무 더운날이네요. ★오늘 어머니를 모시고 빕스를 갔답니다. 어머니께서는 팸레가 처음이시라서.. 조금 당황하시고 어찌하실지 잘 모르셨어요. 제가 자주 모시고 갔어야하는데.... 어머니께서는 비싸고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고 안가셨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가보시라고 억지로 모시고 갔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싫다하시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빕스 메뉴가 좀 바뀌었네요. 초밥도 생기고 여름이라 팥빙수도 있구요. 쌀국수도 있었는데.. 국수가 없어서 끝내 먹지 못했답니다..아쉬움.. ★어제는 괴물을 보고 왔답니다. 진짜... 2시간 내내 숨막히면서 푹빠져봤답니다. 스포일러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괴물에 대한 게시판을 안보시고 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봐야 진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랍니다. 이것저것 따지면서 보면 재미없어요. 그냥 영화그 자체를 즐기시길.. 책도 있다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이 쓴거라네요. 그것도 봐야하나..고민중^^ ★최근에 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최고급헬스클럽 한달이용가능한 상품권을 준다고 하네요. 근데 서울..ㅡㅜ 이런거 판다고 하면 살 사람이 나올까요? 한 75%가격에 판다면...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