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0:08:21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

컴투스(대표 남재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10주년인 올해도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을 역 질주하며 끊임없는 성장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모바일 게임으로서 10년 넘게 전 세계에서 건재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며 자체 기록을 경신해 가고 있다. 몬스터를 수집해 전략 전투를 펼치는 RPG 본연의 재미를 바탕으로 한 꾸준하고 전략적인 업데이트로, 콘텐츠에 생명력을 북돋으며 지속 성장 중이다.


10주년을 맞이하며 또 다시 역주행에 성공한


'고유한 게임성’·'플레이 흐름’ 강조한 업데이트 방향성


'서머너즈 워'에서 가장 최근 진행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이벤트 시리즈와 콘텐츠 업데이트는 6성 전설 등급 룬 대량 획득과 원하는 4·5성 전 속성 몬스터 특별 소환 기회를 제공하며 세계 전역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업데이트가 시작된 지난 12일 '서머너즈 워’는 싱가포르와 독일 4위, 프랑스 5위 등 6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TOP5를 기록했다. 홍콩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에서도 수십 계단을 단숨에 역주행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2위에 오르고 구글 게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17일 국내 출시 이후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신규 콘텐츠 제공 및 편의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10년 동안 평균 2주 간격의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업데이트의 초점은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닌 고유한 게임성과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는 것에 맞춰졌다. 특히 콘텐츠별로 다양하고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지향하며 전략 RPG 장르 대표 게임 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의 핵심인 몬스터는 최초 성급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몬스터가 각자의 가치로 두루 사용될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정을 2달 간격으로 진행하거나 2차 각성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동일 몬스터로도 덱 조합이나 착용 룬에 따라 다채로운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초기 룬 시스템에 룬 연마/보석, 룬 연성, 아티팩트 시스템을 차례대로 추가하며 전략 전투의 묘미도 높여 왔다. 또한 2016년 픽밴 기능을 도입한 글로벌 실시간 PvP 콘텐츠 '월드 아레나’로 전투의 전략성과 박진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푸짐한 이벤트도 인기에 한몫했다



이러한 업데이트 방향성으로 게임이 제공하는 재미는 풍부해지고, 자연스럽게 모바일 RPG 트렌드의 흐름도 '서머너즈 워’가 주도하면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뒀다.

론칭 당시 400여 마리이던 몬스터는 현재 1,600여 마리에 이르며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고, 월드 아레나는 2017년도부터 정식 대회로 출범해 이제 전 세계 소환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e스포츠 축제의 무대로 사랑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나 편의성 개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 강화, 플랫폼 확대 등을 위한 업데이트 등도 진행 중이다.

최근 5년간, 업데이트와 콜라보 호평.. 기록적 수치 달성


업데이트가 불러오는 막강한 효과는 이용자 호응으로 입증됐다. '서머너즈 워’의 론칭을 축하하며 진행하는 'N주년’ 시리즈는 매년 이벤트와 보상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파급력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신규 가이드 퀘스트 '소환사의 길’이 추가됐던 6주년 업데이트의 경우 역대 글로벌 일일 이용자 수(DAU)와 신규 이용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 진행된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N주년’ 시리즈 중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출시 10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최근 5년간의 N주년 시리즈 역대 최고 당일 매출을 달성했고, 이달 진행한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업데이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10주년 흥행이 4월부터 6월까지 지속되면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유저 트래픽이 180% 증가하는 등 글로벌 일일 이용자 수와 신규 이용자 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서머너즈 워,



이러한 대형 업데이트 가운데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외부 IP(지식 재산)와의 협업 부분이다. '서머너즈 워'에 콘텐츠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동력의 콜라보 형태가 많았다.

컴투스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서머너즈 워’에 인지도 높은 글로벌 대작과의 접목을 시도했으며, 협업 작품의 주인공을 몬스터로 등장시키거나 해당 IP 세계관과 관련된 던전,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아트 비주얼에도 각 IP의 고유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로 연초마다 공식 카페 등에서는 올해의 협업 작을 예측해보는 이용자들의 토론이 활발히 전개될 정도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례행사가 됐다.

일례로 일본의 대전 격투 게임 IP와 진행했던 첫 콜라보를 통해 이종 장르와도 효과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 IP의 확장성을 확인한 컴투스는 올해도 10주년을 기념해 유수의 콘솔 대작과 협업을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당일 주요 게임 시장인 북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홍콩 등 16개 지역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TOP10에 입성하고,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게임 매출 20위로 급상승하는 등 글로벌 마켓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올해 대형 콜라보 외에도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10가지 이벤트를 일 년 내내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이 밖에도 꾸준히 새로운 몬스터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맞춤형 소통을 기반으로 한 편의성 향상 업데이트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이루다 컴투스플랫폼 XPLA 본부장 "웹3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 참가자 모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11947 [LCK] 골든로드 향해가는 젠지와 진흙탕 싸움된 상위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9 0
11946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엘든링’ 확장팩 ‘황금 나무의 그림자’ 평가 하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5 0
11945 [리뷰] 색다른 요소로 무장한 새로운 MMO ‘에오스 블랙’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42 1
11944 [겜덕연구소] 기괴하고 잔인했던 레트로 게임 장면들, 8~90년대 청소년들은 벌벌 떨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9 0
11943 '2024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 7월 4일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1 0
11942 위메이드, '미르4' 최강의 문파 가리는 '문파대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2 0
11941 [동영상] 메타크리틱 평가 최상위 엘든링 DLC, 근데 스팀 평가는 '복합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85 0
11940 일하기 싫은데 게임 한 판? 몰컴 특화 게임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3 0
11939 오딘 3주년과 드디어 시작되는 신작 러시. 라이온하트의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0 0
11938 '검은사막'이 현실에 '2024 하이델 연회' 풍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8 0
11937 에픽게임즈, 스쿼드로 즐기는 '포트나이트 리로드'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1 0
11936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청소년 집중 멘토링 부트캠프 4기 참가자 모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2 0
11935 'WCG 2024 챌린지 동남아시아, '모바일 레전드 뱅뱅' 종목 선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6 0
11934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7월 12일 정식 출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7 0
11933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이용자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저탄소 캠페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5 0
11932 [동아게임백과사전] 닌텐도 스위치만큼 뜨겁다. 경쟁 불 붙은 UMPC 시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1 0
11931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AI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정식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7 0
컴투스의 독보적인 IP 관리 능력..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역주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4 0
11929 프랑스에서 열린 검은사막 '하이델연회', 새로운 '아침의 나라'로 한국 전통미를 세계에 전파 [2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3 9006 14
11928 엔씨(NC) 리니지M, 리부트 신서버 '말하는섬 & 윈다우드' 전 서버 마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2 0
11927 [한주의게임소식] 새로운 모바일 MMO '에오스 블랙'의 등장과 뉴진스 효과 본 '배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4 0
11926 포켓몬고, '에스파' 월드 투어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 함께 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56 0
11925 [인터뷰] 30주년 맞아 부활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어떻게 개발하고 있을까? [4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476 3
11924 별이되어라2로 퍼블리싱 시동 건 하이브IM, 다음 성장 동력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8 0
11923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 영상 공개 및 신규 콘텐츠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9 0
11922 웹젠 'R2', 오픈 리부트 서버 리부팅 기념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6 0
11921 위메이드, ISO 14001 인증 취득으로 환경경영 인정 받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22 0
11920 1,500명 해고한 엠브레이서 그룹, 게임 개발에 AI 도입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729 4
11919 [동영상] 게임팩 하나가 100만원! 바람돌이 소닉이 이렇게 비싸졌어? [3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5989 10
11918 폐쇄 결정된 아케인 스튜디오 "레드폴 DLC 환불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36 0
11917 크래프톤과 어도어, '뉴진스' 부적절한 콘텐츠 단호하게 대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6 0
11916 카카오게임즈 '스톰게이트' e스포츠 파트너 대상 랜파티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97 0
11915 'WCG 2024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티켓 예매 21일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85 0
11914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신서버 '야히'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7 0
11913 '승리의 여신: 니케', 열정적인 치어리더 신규 캐릭터 '클레이'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05 0
11912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사의 생존 전략? 유니티 세미나 ‘위닝&스파클링 투게더’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0 0
11911 이번에는 사이버펑크다!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흥행 자신감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82 0
11910 [겜덕연구소] 그녀의 싸대기 공격을 조심하라! 게임 속 조심해야할 폭력 미녀들!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254 4
11909 [동영상] "너 게임해? 그럼 정신병자?" 게임 질병화에 우려 목소리 커진다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25 0
11908 [동영상] 이것도 e스포츠가 있어? 엑셀 e스포츠 대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4 0
11907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3 0
11906 1주년 맞이한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풍성한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8 0
11905 [리뷰] “피치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10 0
11904 텐센트의 글로벌판 왕자영요, ‘아너 오브 킹즈’ 국내에도 찾아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9 0
11903 EA 스포츠 FC 24, 6월 25일 게임패스 합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2 0
11902 FDA가 승인한 최초의 성인 ADHD 치료용 비디오 게임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01 0
11901 엠게임 IP 권리 지킨다.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도용 中 게임사 적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94 0
11900 파판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 다시 스퀘어에닉스와 손잡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86 0
11899 리니지M, '에피소드 제로' 업데이트 살펴보니.. '신규 이용자들에겐 최고의 기회'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200 0
11898 [동영상] 링크 비켜! 진짜 젤다의 전설이 나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9 11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