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무의 그림자는 지난 19일 미디어 평가가 풀리자마자 메타크리틱 95점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무럭무럭 키웠는데요. 이 점수는 기존 DLC 최고 평점이었던 위쳐 3 블러드 앤 와인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를 만큼 엄청난 기록이었죠.
그런데 막상 DLC가 발매되고 보니, 이상하게 평가가 안 좋습니다! 스팀 기준 평가가 '복합적'이거든요.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 게임이 너무 어렵습니다! DLC를 대비해서 열심히 장비도 맞추고 레벨도 키워둔 캐릭터인데도 보스의 공격 한두 번만 맞으면 그대로 죽어버리거든요.
소울류 게임이 어려운 난도로 이름을 날린 거지만, 기존에는 불닭처럼 '맛있게' 매웠다면, 이건 '이용자들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 단순하고 악랄하게 난도를 높인 것 같다는 평이 많죠. 패턴이 어려우면 익히면 되고, 공략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이건 적을 파악할 시간조차 주지 않으니까요.
이외에도 DLC 최적화가 덜 된 것 같다, 스토리 떡밥 회수가 덜 됐다 등 기대 이하의 반응들이 나오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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