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콘솔 및 PC 플랫폼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글로벌 테스트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안정성 확보와 함께 이용자들 간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테스트에는 스팀 플레이 테스트와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능하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진영 사이에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여러차레 테스트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보다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무기 랜덤 옵션, 미니맵, 게임 옵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더했고, 앤빌 스킬 트리 시스템 및 유물 파밍 및 장착 시스템 등 성장 시스템도 마련했다.
액션스퀘어는 테스트 기간 중 멀티 플레이를 통해 최종 랭킹 3위에 오른 팀에게 스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최고의팀' 이벤트를 연다. 또, '힘을 모아 Boss를 처치하라'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의 최종 보스를 처치하고 스팀 얼리억세스 이후 사용 가능한 크론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누적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위시리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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