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호러 게임, MMORPG, 대전 액션, 서바이벌 등 다양한 게임들이 이용자들에게 선보였다. 코나미는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 버전을 선보였고, 반다이남코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를 출시했다. 또 쿠카게임즈는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를 선보였고, 드림큐브 게임즈의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는 오픈월드로 구성된 방대한 세계를 자랑한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는 2001년에 출시된 '사일런트 힐 2'를 현대 기술에 맞게 재해석한 공포 게임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는 PS5와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유저들이 탐험할 수 있는 지역이 확장되었으며, 스산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 시점이 어깨너머로 변경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가 한층 개선되었다.
이 게임은 죽은 아내가 보낸 편지를 계기로, 아내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제임스가 안개로 뒤덮인 수상한 마을 '사일런트 힐'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쿠카게임즈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프로듀서가 뭉쳐 탄생시킨 클래식 IP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야심작으로, 국내 유명 게임 제작사 IMC 게임즈 김학규 대표가 아트 감수를, 일본의 유명 음악 작곡가 사쿠라바 모토이가 음악 디렉터를 맡은 고퀄리티 MMORPG이다. 지역 구분 없이 함께 콘텐츠를 즐기면서 친구를 사귀고, 때로 경쟁할 수 있으며, 크로스 서버 길드전에서는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겨룰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는 특별한 직업 커스터마이징의 조합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드롭되는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역대급 대규모 길드전을 체험할 수 있다. 전투 이외 생활형 직업도 즐길 수 있으며, 부담 없이 제작하는 희귀 의상과 100여 마리의키틸링도 만나볼 수 있다.
반다이남코의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손오공(슈퍼) 무의식의 극의'와 '지렌 풀 파워' 등 처절한 오라를 휘감은 초전사들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오공과 베지터 등 8명의 캐릭터 중에서 선택한 캐릭터의 시점으로, 원작 스토리에 따른 시추에이션 배틀을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다. 일부 배틀의 결과나 선택에 따라 원작과 다른 장면을 만날 수 있다.
게임 오리지널 시추에이션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모드다. 단순히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와 조건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시추에이션을 만들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플레이어와 공유할 수 있다.
드림큐브 게임즈의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는 오픈월드로 구성된 방대한 세계관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조우하는 100종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 또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서바이벌 월드를 함께 개척할 동료로 맞이할 수 있으며, 각 몬스터 별로 속성과 공격 방식, 스킬 모두가 차별화되어 있어, 자신만의 몬스터 수집과 팀 단위로 편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점을 건설하거나 발전시키는 하우징 콘텐츠도 게임 내에서 상당한 볼륨을 차지한다. 최초, 단순한 거주용으로 지은 거점은 미라이몬 월드에 처해진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수많은 몬스터와 함께 거주 가능한 '기지급'으로 상향되고, 최종적으로 몬스터와 인간이 함께 공존할 유토피아 구축을 목표로 해야 한다.
하우징 발전 단계에서 몬스터를 활용한 '기지 건설 자동화'를 잘 분배할 경우, 자원의 채집과 수집, 재배, 생산을 일일이 클릭하는 번거로움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 우선, 몬스터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한 뒤, 이에 맞춰 기지 내 여러 작업들을 할당하면 모두 자동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몬스터에게 제공할 음식과 물, 그리고 적절한 휴식을 충분히 안배하면 자원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게임 진행에 탄력이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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