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구글 매출 순위 4위까지 떨어졌던 '리니지M'이 다시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3일 '인사이드M – 본토 원정대'를 통해 리니지M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방송 조회수가 반나절 만에 10만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에서는 최적화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에도 출시 3일만에 캡콤의 '몬스터헌터 와일즈'가 8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M', 신규 서버 오픈...NHN, '한게임포커' 2종 10위권대 진입
구글 매출 순위 /appfigures
엔씨소프트는 5일 '리니지M'에 신규 서버 'HOMECOMING'을 업데이트했다. 리니지M은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와 '그레시아'를 오픈하고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를 진행한다. 신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운영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출석체크의 '군터의 특별 수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고, 레벨 90까지 최대 700%의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도 준비됐다.
리니지M,
또한, 지난 21일 3.1 버전 '문의 시작, 왕좌의 종말' 업데이트를 진행한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 이 10위에 안착했다. 이번 3.1 버전에서 개척자들은 불을 쫓는 여정을 이어나가고, 새로운 5성 캐릭터 '트리비'와 '마이데이' 등을 만나게 된다.
한편, 엔에이치엔의 '한게임포커 클래식: 7포커 홀덤 섯다 훌라 슬롯'과 '한게임포커'가 홀덤 게임 리뉴얼과 콘텐츠 '챌린지배틀'업데이트로 10위권대에 진입했다.
◇ [PC게임-스팀] '몬헌 와일즈', 글로벌 매출 1위
글로벌 스팀 매출 순위 /스팀
28일 출시한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 스팀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몬헌 와일즈'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하얀 그림자'라고 불리는 몬스터의 조사를 맡은 조사대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토리를 즐기며 단계별로 전투 방식을 익히고 각 몬스터에 따른 사냥법과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PC방 순위] 'FC 온라인' 이벤트로, 사용시간 20% UP
PC방 순위 /더로그
봄맞이 버닝 & 강화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 'FC 온라인'이 전주 대비 23.5%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은 지난 연휴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봄맞이 버닝 이벤트를 진행해 사용시간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시즌 15 시작 후 PC방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오버워치 2'는 전주 대비 7.2%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TOP 5에 재진입했다. 오버워치 2는 이번 시즌에서 각종 업데이트를 적용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업데이트는 2월 19일에 시작된 15시즌에 도입된 새로운 영웅별 전용 보너스 시스템인 특전(Perk)이다. 특전을 통해서는 영웅 장비에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적용하여 경기 중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경기 중 영웅 레벨을 두 번 올릴 수 있는데 첫 번째 레벨 업에서는 작은 지속 효과와 쿨타임 감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번째 레벨업을 통해서는 게임플레이에 큰 변화를 주며 영웅의 능력을 재정의할 수 있는 주요 특전을 선택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도 지난 27일부터 '작심삼일도 계속하면 괜찮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1.2%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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