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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 마약·폭행 혐의로 7년 형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6 14:30:06
조회 21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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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가 마약 투약 및 폭행 혐의로 징역 7년의 형을 확정받았다.

이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른 것이다.


대법원의 최종 판결

대법원 1부는 1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대마),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는 윤병호가 지난 몇 년 간 마약류를 매수, 소지, 흡연 및 투약한 혐의와 관련된 판결이다.


마약 및 폭행 혐의 상세

윤병호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대마, 펜타닐,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지인을 폭행하고 미성년자를 음악 작업실로 불러 폭행한 혐의도 있다.


항소심과 1심의 판결

윤병호는 1심에서 징역 4년과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163만 5000원 추징 명령을 선고받았다.

별개의 마약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 그는 4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두 사건을 병합하여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상고 기각과 법률적 결론

윤병호는 대법원의 판결에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이로써 윤병호의 형량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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