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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 20대, '미술관에서 예술품 절도까지'...예술 행위라 주장 분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0 19:05:06
조회 286 추천 1 댓글 4
														


경복궁 낙서 및 예술품 절도 사건

20대 남성 A씨가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한 데 이어 미술관에서 예술품을 절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이 두 사건을 온라인에 자랑스럽게 게시하며 예술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뉴스


범죄 행위에 대한 경박한 태도

A씨는 자신의 행위를 예술로 포장하며, 문화재 훼손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영어 철자 오류와 하트 색상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범죄 행위에 대한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및 전문가의 반응

경찰은 A씨가 절도한 예술작품의 일부인 모자를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A씨의 행위를 예술 행위가 아닌 반달리즘으로 규정하며 비판했습니다.


처벌 및 문화재 보호 대책

경찰은 A씨에게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엄중 처벌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훼손 사례가 잇따르자 피의자에게 복구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경복궁 낙서 20대, 예술품 절도까지 

예술 무마 아닌 범죄 행위"

경복궁 낙서와 예술품 절도 사건의 가해자인 A씨는 범죄 행위를 예술로 포장하려 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반달리즘으로 규정하고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훼손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관련 처벌 및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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