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자작곡을 가지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선미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3일 "선미가 오는 6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현재 크로아티아 로케이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이 될 것이다.
기대되는 새로운 음악적 행보
선미는 '가시나', '보름달',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컴백에서는 어떤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충족시킬지 주목되며, 그녀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가 어떻게 확장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선미가 선택한 새로운 음악적 방향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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