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과의 유튜브 대화에서 화제된 산다라박이 작년 워터밤 공연과 올해의 다짐을 밝혔다. 그녀는 작년 공연에서 노출이 강한 의상을 선택해 큰 주목을 받았고, 올해는 더욱 과감한 모습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회의 자리, 대성과의 대화
유튜브 채널
지난 3일,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시절의 추억과 함께 산다라박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성은 산다라박에게 앨범 계획을 묻자, 산다라박은 "앨범은 아직이고 단독 공연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대성은 지난해 산다라박이 투애니원 멤버들 없이 혼자 워터밤 무대에 선 것을 언급하며, 그녀가 공연 직전 걱정스러웠던 모습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당시를 회상하며 "한국에서 혼자 한 첫 공연이었다. 후기를 다 찾아봤다. 다행히 호평 일색이었다. 진행 멘트만 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워터밤, 의상의 묘미
유튜브 채널
대성이 워터밤 공연의 의상에 대해 언급하자, 산다라박은 "작년에 덜 벗었다. 이번에 1회 공연이 아닌 3회 이상 계약하면 더 벗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서 그녀는 "이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파격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그녀의 발언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워터밤 축제로 끌어들였고, 올해 그녀가 얼마나 도전적인 의상을 선택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023년 워터밤에서의 그녀의 의상은 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아웃 노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산다라박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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