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출연한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이혼 후 겪은 감정의 변화와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5월 9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서유리는 자신의 이혼 경험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깊은 상처와 자괴감
성유리 온라인커뮤니티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에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혼이 끝난 후의 감정을 "엔진이 고장 난 배"에 비유했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가끔 영혼이 빠져나가 있는 느낌이 들고, 다음 날 정신을 차리면 절벽에 차를 끌고 가 있더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채널A의
이러한 고백에 대해 상담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이혼이란 게 너무 큰 일"이라며 "서유리라는 큰 나무의 뿌리까지 흔드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서유리는 "오늘 진짜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 겪는 양측
채널A의
서유리는 이혼 과정에서 경제적인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 앞으로 소개팅도 하고, 애기도 빨리 낳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반면, 최병길 PD는 "지금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팔고 나왔다. 월세 보증금도 없어 사무실에서 기거하는 중"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경제적 상황이 상반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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