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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회사의 방치"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억울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2 12:30:01
조회 458 추천 1 댓글 0
														


고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해명하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버닝썬 위치조차 몰랐다"고준희 강한 부인


유튜브 채널


2024년 6월 11일 방송된 "아침먹고 가2" 코너에서 고준희는 진행자 장성규의 조심스러운 질문에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몇 년 동안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 해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해서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발언에서 그녀는 루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고준희는 자신에게 씌워진 루머의 시작이 된 빅뱅 출신 승리와의 사진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 사진이 뭐냐면 그 XX랑 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친구(승리)가 당시 저랑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 하나만 찍어달라고 해서 한 장을 찍어준 것"이라고 해명하며, 그 사진이 어떻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


유튜브 채널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도 토로했습니다. 고준희는 "회사가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아 얘기를 했다. 근데 회사에서 방치를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결국 소속사를 떠나 독자적으로 해명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채널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고준희는 승리와의 관련성을 의심받으며 메신저 대화 내용에 등장한 'XX 여배우'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준희는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을 강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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